삼성이라면 이를 득득 가시는 분들이,
하물며 전자제품은 하나도 안살꺼라는 분들이,
이부진 사장에게는 왜 그리 호의적일까요?
막상, 별 소득없이 날로 드시는 분이 이부진 사장인데,
못난 오라비의 반대 급부만 보고 있을 뿐이고.
호텔신라 매출이나 면세점 매출이나 이미 상당수가
그룹 내에서 엄청난 조력의 결과건만,
욕하면서 부러운건 당연한 건가요?
부러우면 닮으려고 해야하는 거고,
욕하는 거면 잘못된거니까 부러워는 말아야죠..
삼성이라면 이를 득득 가시는 분들이,
하물며 전자제품은 하나도 안살꺼라는 분들이,
이부진 사장에게는 왜 그리 호의적일까요?
막상, 별 소득없이 날로 드시는 분이 이부진 사장인데,
못난 오라비의 반대 급부만 보고 있을 뿐이고.
호텔신라 매출이나 면세점 매출이나 이미 상당수가
그룹 내에서 엄청난 조력의 결과건만,
욕하면서 부러운건 당연한 건가요?
부러우면 닮으려고 해야하는 거고,
욕하는 거면 잘못된거니까 부러워는 말아야죠..
82cook 회원이 한명은 아니니까요.
이부진을 부러워하는 게 아니라...
그 자식이 좋겠다는 거죠......비꼬는 마음도 함께...
그러니,,, 얼마나 우리를 날로 보겠어요?
한 마디로 우리 부럽지?, 모든 게 다 시기 질투지?,
그러나 니들 우리 눈엔 만만해,
거봐봐, 저런 사진 몇장 보여주면 진심이 드러나지,
솔직히 말해봐,부러울 뿐이라고,
니들은 언제라도 조종될 수 있어,
바보 같아서 속이기 쉽고 비굴해서 복종하기 쉽지,
니네들은 우리집 머슴들일 뿐이야!!!!
싫어? 머슴하기 싫어??
싫음 말고, 우리집 머슴 하겠다고 줄 서 있는 거 몰라?
머, 과장되게 말한다면, 이런 속 마음이 아닐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보이나요? 전 비꼬는걸로 보이던데 ㅎㅎ
82뿐 아니라 여자들 많은 사이트가면, 대부분 그래요. 아 다들 같은 사람은 아니겠죠.
이부진이랑 암튼 재벌집 딸,며느리 나오면 다 부러워하죠. 외모보고도 귀티난다, 어쩐다. 아나운서 노현정보고도, 결혼하더니 귀티난다그러고..ㅋㅋ
그래서 여전히 삼성,재벌공화국입니다.
뒤에 따라오는 썩소는 못 보셨나보네요..
그게 부러워하는건가요..
아무리 발버둥쳐도 부조리한 그네들보다 더 위에 갈수 없는 지금현실을 비꼬았건만..
재벌 드라마라가 판을치고 재벌2세들은 젠틀하고 까칠하지만 순수하고 이런 드라마가 얼마나 인기있는 것만 봐도 ... 우리나라의 깊은 병은 못고칠 거라고 봐요. 한국은 이미 경제권력이 1순위인 나라니까. 돈이있어야 자유를 얻는 나라 한국.ㅉㅉㅉ 삼성도 삼성이지만 이건희일가가 더 암적 존재인데.. 사람들은 재벌가 사람들은 욕하면서 동경하고 부러워하는 모습이 참...
예상했던 댓글들이
의외로 호의적이라서 저두 놀랐어요..
평범한 아들과 엄마의 모습에 훈훈한 댓글들이 아닌 게 많던데요... 그런 분들 말고..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는 둥, 엄마가 이부진이고 이건희가 할아버지라 부럽다 등등.. 돈만 많으면 그냥 다 부러운건 가봐요. 어떤 돈인지 관심 없나봐요..
위에 댓글 달았는데요,
삼성의 대중 조종술은 조중동끕, 그 이상이라고 보아야 할 것 같아요.
삼성가 패밀리의 야심은 돈 모으는데서 그치지 않을 껍니다.
분명 대통령도 만들고 싶고 국무총리도 만들고 싶고 그렇겠죠.
아니, 설령 실제로 대통령이 되지 않더라도
대통령의 권위 만큼의 위력을 누리고 싶어 할 껍니다.
앞으로는 더욱 더 교묘한 방식으로,,,, 위장하고 포장할 겁니다.
작정하고 속이는데
속임수에 능숙하지 않는 대중들은 어찌 속지 않을 수가 있겠어요.
전문 홍보꾼들, 스토리 텔러 작가, CF 전문가들,
동원할 수 있는 인력은 죄다 동원해서
정기적으로 사진 찍어서 대중매체에 보도하게 하고
친밀감을 자아내고 어느새 아이러브 삼성을 외치게 하고자 할 꺼에요.
법 앞의 평등이라는 법치의 대원칙 하에서
그들의 후안무치한 편법과 불법, 권력유착이 단죄되지 않는 이상,,,
그들의 저런 패밀리 퍼레이드성 자기 과시는 계속 될 겁니다.
댓글들이 호의적인 건,,,,
그렇게 호의적으로 나오도록 사진을 찍고 스토리를 붙이고,
한 마디로 사람 마음을 갖고 놀았기 때문이죠.
참, 괘씸하죠???
돈만 탐하는 줄 알았더니 우리 마음을 갖고 놀려고 한다는 것이???????????
삼성의 언론~놀음에 넘어가면 안되요...ㅠㅠ
외국인들 오면 신라아님 롯데 반드시 들립니다.
코스죠. 간혹 동화,워커힐이구..
면세점 안클래야 안클수 없는겁니다. 독점이다 시피했는데...
저도 전자제품 lg사고 친구것도 같은걸로 구매해주었어요.
광고성 글에 별로 혹하지도 않고 그저 이부진이라는 인물에는
관심갈뿐입니다. 성장,생활자체가 서민과는 다르니 호기심이지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겠으나..
상대적으로, 왜 삼성으로 대표되는 대한민국 부정한 재벌들에 대한 지탄이
이부진에게서는 옅어지냐 이거죠.
솔직히, 이부진이나 이재용이나.. 똑같은데,
단 한번도 이재용에 대해서는 그 어떤 호의적인 댓글 '한줄!' 도 못 봤거든요.
그에 비하면 1면에 있는 저 글의 댓글들은 충격적인 수준 아닌가요?
이제는, 진짜, 어쩌면 자신도 모르는 진짜 속마음들이 궁금해지는 겁니다.
우리나라 재벌들은 -싸잡아 말해서 미안하긴 하나, 대체적으로 부도덕한 집단으로 칩시다-
욕먹으면서 부러움을 사는 사람...인건가요?
부러움이, 내가 가지고 싶어했으나 그러지 못한 것.. 가지려 했고 되려했던.. 모습 아닌가요?
시댁 잘살면 좋다면서요.. 개천 용 아무 쓸모 없다면서요..
가끔 82 보면, 헷갈려 죽겠습니다.
제가 상상도 못할, 아니 상상만하지 실천은 꿈도 못꾸도록
유모차 끌고 뭐 끌고 시위 나가시는 정말 존경스러운 분들...
그런 분들도 내심.. 저러시는 걸까요? 아니면, 그와는 정 반대의 부류들도
여기 자게에 있어서 그런 걸까요?
사진 안 보았구요
그럼에도 이부진씨 관심가지신 분들에게 관심이 있어서 글을 쓰구요
신라 호텔에서 자위대 행사 하는거 보니 머리속에 무엇이 있는지 알겠구요
돈 많은 아버지 말고 이부진씨가 한게 무엇인가 생각하면
돈 걱정 없어 옷 잘입는거 생각나고요
삼성전자 백혈병 걸린 직원들에게 하는걸 보고 나니 그 가족들 살인자의 얼굴로 보여서 보기 싫은 거 있어요
돈으로 안되는게 없다는 신앙같은 개념의 돈 많은 이씨 가족 보면
빌게이츠는 현자 처럼 보이게 하는 부작용도 있어요
근데 왜 신문에 자기 사진 올리고 싶었을까 생각했는데
명품옷 입은거 자랑하고 싶었나 심심해서??
그게 이부진이라 옅어진게 아니라
엄마 미소때문에 무장해제된거죠.
인간미가 풍기잖아요.
하지만 의도적인 사진 같아요.
그런 사람이면 경호원이 따라 붙을텐데 일반인이 그런 몰카 찍는걸 그냥 두겠나요...
삼성의 언론플레이에 놀아난거죠.
왜 그런 사진을 아들까지 데리고 나와서 찍어 돌렸나 한번씩들 생각해 보세요.
대한민국 최고 재벌딸로 태어난 게 부럽긴 해요. 돈없는 집에서 하도 박복하게 컸다 보니.
아마 다 다른 사람들이 자기 관심사에 덧글을 달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원글님이 언급하신 시위나가는 사람인데요
관심이 없어서 이부진 사진은 안봤고 뭔지도 몰라요
베스트 글 목록이야 한번 훅 훝어보지만 어제 얼핏 베스트글에
이부진 글이 있었던거 같네요 덧글 적을때 봐서 그런가
별 내용 생각도 안나는데 불량식품이다 아니다 뭐 그런 덧글 아니었던가요?
정략결혼 거부하고 자기가 진짜 사랑하는 남자랑 결혼한 것은 대단해보여요.
여동생 자살로 마음 고생 많이 했을 것 같아서 안쓰러워 보이기도 하고...
사진에 나온 아들도 결혼 10년만에 낳은 걸로 아는데 그때까지 아이가 생기지 않아 많이 힘들어 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를 예뻐하는 평범한 엄마의 모습이 좋아 보이기도 하구요...
그런 사람들에게 뭔 안쓰러움?왠 오지랖? 이냐고 하겠지만 그래도 인간 대 인간으로서 그런 감정이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그러나 저 삼성 제품 구입 절대 구입안하는 사람이고, (신세계는 가끔 가네요...롯데는 너무 싫고, 현대는 너무 멀어서;;;) 이건희 일가의 탈세, 탈법, 로비는 엄격하게 처벌 받아야 하고, 이부진이 신라호텔 부패식당에 한복입은 사람 들어오지 못하게 한 것, 면세점 독점 하는 것 등 등은 지탄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전 솔직히 82 게시판에서 댓글 70%는 정말 병맛입니다. 된장녀에 속물, 골빈 여자들, 포악한 여자들, 이기적이고 염치 없는 여자들이 이리 많나 싶어요.
그런데 전 82를 사랑합니다. 4년 넘게 익명으로만 활동하고 오프모임 한번 나가본 적 없습니다만 82는 전체적으로 봤을 때 참 정의롭고 따뜻합니다.
가정형편으로 신랑신부 다 하객 없어 힘들어하는 결혼식에 생전 얼굴도 모르는 회원들이 참석해주고..
갑자기 남편이 사망해 어린 아이들 데리고 넋놓은 회원님께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 성금을 거둬 전달하고..
특정 문제로 힘들다 하는 분께 자기가 갖고 있는 정보나 재능을 아낌없이 지원해주는 분도 나타나고.
82의 진실을 알려면 못해도 2년 이상은 활동해야 하지 않나~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부럽잖아요..
이부진정도는 꿈도 아니고..낮에 강남백화점갔는데 젊은이쁜엄마들 쫙빼입고 외제차타고 오는데..넘너무 부럽던데...속으로 저들도 고민있겠지???하니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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