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만원대 여자 선배 생일 선물 추천해주세요 ~

^^ 조회수 : 3,826
작성일 : 2011-12-12 15:49:01

그동안 저를 많이 챙겨주시고, 선물도 이리저리 받았었는데

이번주 생일이시라 10만원 정도로 생일 선물 해드리려는데 마땅한게 없네요

쇼핑을 잘하시는 분이라 딱히 부족해보이시는 것도 없고..

좀 좋은 화장품 해드릴까 봤더니 가격이 훌쩍 넘어가네요

이 사람이 날 정말 생각해서 골랐구나 하는 마음 들수 있는 선물 추천 부탁드립니다

화장품도 추천해주셔도 좋아요 ~

 

IP : 119.192.xxx.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2 3:53 PM (119.192.xxx.70)

    상품권 드리기는 좀 그래서요
    30대 중반의 여성이세요.. 좋은 아이디어 부탁드랴요 ^^

  • 2. 이런글에
    '11.12.12 3:55 PM (210.222.xxx.204)

    기껏 고민하고 있는데, 상품권..은 좀..;;;

    근데 선물은.. 그 사람 취향이 진짜 중요해요..
    뭔가 팁을 좀 주세요..

    운전은 하나요? 싱글인가요? 직업은요?

  • 3. ^^
    '11.12.12 3:59 PM (119.192.xxx.70)

    운전하시고 아이 둘 있으세요
    의료계통 전문직 종사자 입니다
    미국에서 일년 살다 작년말에 들어오셔서 왠만한 건 다 구매해서 오신 거 같고..
    같이 근무하고 있는데 쇼핑도 자주 하시거든요
    그렇다고 딱히 멋내시는 분은 아니신데.. 음 요즘 아이폰, 아이패드 구입하셔서 푹 빠져 계시긴 합니다
    그래서 뭐가 딱 필요하겠구나 하는게 잘 안보여요

  • 4. 오호
    '11.12.12 4:03 PM (210.222.xxx.204)

    아이폰 아이패드.. 악세사리 괜찮은 거 사드리면 좋겠네요.
    도킹 시스템이나 멋지구리한 가죽파우치..같은거.

  • 5. 감자
    '11.12.12 4:09 PM (122.203.xxx.194)

    영화에매권도 괜찮았어요.
    생일에 아들이 자주 다니는 영화관 예매권 10장을 선물했는데
    1년동안 쓸 수 있어서 좋았어요.

  • 6. 도라지
    '11.12.12 4:34 PM (123.109.xxx.36)

    아이폰 아이패드 사용자면
    애플기프트 카드 굉장히 좋아할텐ㄷ요
    미국계정에서 사용할숬는 애플기프트카드 구해보세요

  • 7.
    '11.12.12 4:59 PM (112.187.xxx.132)

    아이패드 악세사리 괜찮을꺼 같아요.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이패드 쓰는데 사실 악세사리가 참.. 내돈주고 사자니 왠지 돈아깝고(?) 선물 받으면 좋고 그러더라구요 ㅎㅎ

  • 8. ^^
    '11.12.12 5:44 PM (119.192.xxx.70)

    아이패드 악세사리 어떤게 좋을까요?
    스마트 커버는 이미 사용하고 계시던데요
    영화 예매권도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
    부부가 영화보러 자주 가시더라구요
    꽃 배달도 저는 아주 좋은데 .. 몇일전에 누가 보내셨더라구요 ;;

  • 9. Jenis
    '11.12.12 9:44 PM (121.145.xxx.165)

    결혼하신분이면 찻잔세트 와인잔세트
    미혼이시면 디올 자도르 에스티로더 플레져 향수요 백화점 구입하면 교환도 가능하니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202 아이가 연필잡고 쓰는건 본능적으로 하는건가요? 4 브러쉬 2012/01/25 1,026
63201 밤, 고구마, 단호박 3 styles.. 2012/01/25 1,081
63200 집추천 8 부탁드려요 2012/01/25 1,579
63199 엄마가죽장갑을 빌렸는데 전 마이너스의손인가봐요........휴ㅠ.. 6 엄마죄송해요.. 2012/01/25 1,742
63198 미국 미들스쿨 8학년 공부.... 1 유학생맘 2012/01/25 1,737
63197 나무도마 쓰시는분~~ 1 가르쳐주세요.. 2012/01/25 1,647
63196 손아래 시동생에게 호칭 어떻게 하시나요? 6 불편.. 2012/01/25 1,913
63195 저처럼 재미라고는 조금도 없는분 계실까요? 4 눈꼽 2012/01/25 1,589
63194 아들이랑 페이스메이커 봤어요 4 엄마 2012/01/25 1,437
63193 코스트코 상품권 유효기한이 지났다는데요.. 1 아임오케이 2012/01/25 3,639
63192 지금 이시간에 술한잔 하자며 전화온 여자의 심리는 머죠? 13 마크 2012/01/25 3,152
63191 가끔씩 너무 우울해요.. ... 2012/01/25 733
63190 대구 잘 아시는 분 5 chalk1.. 2012/01/25 1,055
63189 설날 재미있게 보냈어요^^ 1 노을 2012/01/25 639
63188 부엌일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 - 교양 문제인거 같아요. 24 교양 2012/01/25 9,236
63187 아이 음경이 약간 볼록한데요.. 2 ... 2012/01/25 1,371
63186 세시간전 부부싸움후.. 10 mm 2012/01/25 3,109
63185 명절에 시댁식구에게 의도치 않은 서운한 소리 들을 때 저도 대처.. 7 남편에게 고.. 2012/01/25 2,679
63184 짝퉁 명품 명함지갑을 선물 받았어요;;; 11 ... 2012/01/25 4,937
63183 돌냄비에 튀김해도 되나요? 6 gain 2012/01/25 1,199
63182 서울, 경기도 지역으로 이사가려고 하는데요.. 아파트 시세나.... 5 궁금해요 2012/01/25 1,797
63181 올해 패딩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2 패딩 2012/01/25 1,656
63180 과외 그만둘때 7 .. 2012/01/25 2,158
63179 괜찮은 요리책 추천부탁드려요 1 ㅗㅓㅓ 2012/01/25 1,079
63178 자꾸 광고 댓글 다는 사람 짜증나네요. 4 .. 2012/01/25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