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7개월된 신혼부부고
제 남편이 B형간염 보균자에요.
시어머니로부터 모계수직감염(?)인데
별관리없이 지냈다해서,, 몇달전 간전문병원에 가서
피검사 초음파 검사를 했고, 의사선생님으로부터 6개월 검사 정도만 받으며 관리를 꾸준히하면 된다는
말씀을 들었어요.
원래 남편이 담배는 안하고 술도 잘 안마시는 편인데
새로 이직한 회사가 회식이 잦아요.
또 아직 적응단계라 사람들과 어울려야하기도 해서
주는대로 덥썩 마시고 있는거 같은데
걱정이 되서요.. ㅠㅠ
남편은 이제 적당히 알아서 눈치껏 덜마시겠다고 하는데
워낙 회식이 많은 회사분위기라 걱정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