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아이 (중3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이는 사춘기라 반항을 하긴해도 큰탈없이 지내왔는데요. 얼마전부터
학원같다오면 얼굴도 안보여주고 화장실 들어가서 씻는 소리가 들려요..
과민성 대장이라 급한가 부다 했는데 뭔가 찜찜해서
가방이랑 방을 없을때 뒤져도 별개 없어서 내가 너무 예민한가했는데 어제 아이가 밖에 있다 왔는데
담배냄새 같은게 머리 옷에서 납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아직 암말 안했습니다.
효과적으로 대응할수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정말 속상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