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삽질의 재앙: 토지 주택, 정책 주택금융,전력, 도로부채- 약 200조원

sooge 조회수 : 1,897
작성일 : 2011-12-12 14:18:01

큰일 났습니다.....기어이 일을 내고 말았군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75...

 

참 으로 기가막힙니다...

쥐박이의 삽질로 돌이키기 어려운 재앙을 초래하고 말았군요...

 

 

한번 보시렵니까?.....

 

4대강사업’ 수자원공사 3년만에 채무 200배로.....

2008년 500억서 10조로 늘어났고 그로 말미암아 빗 더미에 얹혀놓게 되었다는군요...


하물며 공기업 채권발행은 2.3배 급증 했고...
2007년 120조 였던것이 올해 283조로 급등 했다는 것 입니다...

공기업들의 채무가 지난 4년간 2배 이상으로 불어난 것으로 나타난 것은,

이명박 정부 들어 진행된 대규모 토목사업 탓에 재앙을 몰고 온 것이라 볼수밖에 없죠....
공기업 의 채무는 유사시 정부 지원을 받아야 한다는 점에서

결국 국민 부담으로 돌아올수 밖에 없다는것이 상당히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부채증가율이 높은 상위 20개 공기업의 부채비율은 평균 400%가 넘는다"

"최근 무디스 등 국제신용평가사들이 가스공사와 한전의 신용평가 등급 전망을 내린 이유도 여기에 있다"

대 부분 전문가들이 이 부분을 상당히 우려하고 있으며 뚜렷한 해결방안도 없다는것이 안타까운 일 이지요.... 


공사채 잔액 규모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57조원으로 최다였고,

주택금융공사 36조원,

정책금융공사 32조원,

한국전력공사 25조원,

예금보험공사 24조원,

한국도로공사 19조원

 

더 큰 문제는 내년은 상황이 더욱 악화될 여지가 많다는 것이죠...

대선을 앞둔 선심성 정책과 유로존 재정위기 심화에 따른 경기 위축으로

재정의 조기집행 가능성이 높아 내년 상반기에 공사채 발행이 늘어날 것이란 것이 대 부분 중론입니다...

 

철저하게 망가뜨려 놓았습니다..

4 년 동안 오직 개 삽질에만 매진하더니 우량 공기업들을 빗 더미에 얹혀놓고 만 것입니다.

국정을 사 기업 운영하 듯 미숙한 정책을 남발하더니 기어이 사단을 내고 말았으니 기가막힐 뿐 입니다.

 

이런 것을 보고도 이 정권을 옹호하려는 파렴치한 들은 대한민국 국민이길 포기한 작자들이 아니겠습니까?...

무슨 생각으로 이 막장 정권을 무작정 두둔만 하려 드는지 참 으로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그나 저나 앞 으로 남은 일년 동안 또 무슨 짓을 저지를런지....

이젠 두려움이 앞서는군요....

 

경제대통령??.....

헐!!~~~

현대건설이 왜 부도를 맞게됐는지 이제사 실감이 제대로납니다....

 

 


 


 



IP : 222.109.xxx.18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027 어디 놀러가실 거예요?? 5 11일날 2012/04/09 1,408
    95026 원목마루위에장판까는거 7 집수리 2012/04/09 15,454
    95025 내원참.... 봉주11회 4 낼모레50아.. 2012/04/09 1,576
    95024 가슴을 쥐어짜는 고통이 올때,어느 병원으로?(도움절실) 17 해외라서슬픈.. 2012/04/09 3,762
    95023 봉주 11회 버스 또 갑니다~ 4 바람이분다 2012/04/09 928
    95022 '내가 떠나려고 하는지...' 3 노래가사 2012/04/09 781
    95021 컴에 아래위 -안보여요(스피커 그림등) 2 갑자기 2012/04/09 588
    95020 친구가 잘되면 다들 진심으로 축하하시나요 아님 질투가.. 12 ㅡ,ㅡ, 2012/04/09 4,872
    95019 ‘정책 사라진 선거’..與野 네거티브 진흙탕 싸움 3 세우실 2012/04/09 1,053
    95018 이런 상황에 꿈얘기 여쭤요. 다른사람이 뱀을 앞에다 둔 꿈 2012/04/09 446
    95017 운전면허 잘 딸수있을까용??? 5 tbtb 2012/04/09 1,046
    95016 저희 시어머님의 명언~ 48 울 시어머니.. 2012/04/09 15,911
    95015 숨차도록 힘이든데 정상일까요? 2 2012/04/09 838
    95014 저희집 선거안내문 아직도 안왔어요.. 4 애엄마 2012/04/09 704
    95013 예언이 잘 들어맞았군요 1 사랑이여 2012/04/09 1,681
    95012 봉주 11회 버스 (내용 펑~) 7 바람이분다 2012/04/09 806
    95011 [속보]주진우 긴급 7 .. 2012/04/09 4,501
    95010 너무나 친철한 쥐가카씨 행위 1 나꼼 2012/04/09 759
    95009 디도스공격받는 나는꼼수다 졸렬한 새머리당 나는꼼수다 2012/04/09 540
    95008 코스트코.. 2 지온마미 2012/04/09 1,333
    95007 오늘 날씨 참 좋네요. 2 2012/04/09 939
    95006 르쿠르제문의 코스트코 2012/04/09 677
    95005 다이어트 즉방..나꼼수 봉주11... 15 나비 2012/04/09 2,035
    95004 코스트코에 입점됐나요? 1 몽당연필 2012/04/09 1,554
    95003 지금 시국집중합시다. 8 .. 2012/04/09 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