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는 할줄도 모르는데,,,
한달뒤면 혼자서 작은 떡복이 가게를 하게되었어요..
많이 불안하고,, 남편도 옆에 없고, ,,,
혼자서 천막 가스 수도 설비 집기 알아보러 다니다보니 오늘은 많이 지쳤나봐요.. ^^
잘 되지 않으면 정말~~ 안되는데,,,
저에게 좋은 얘기 좀 해주세요..
요새는 잠도 잘 않오네요..
장사는 할줄도 모르는데,,,
한달뒤면 혼자서 작은 떡복이 가게를 하게되었어요..
많이 불안하고,, 남편도 옆에 없고, ,,,
혼자서 천막 가스 수도 설비 집기 알아보러 다니다보니 오늘은 많이 지쳤나봐요.. ^^
잘 되지 않으면 정말~~ 안되는데,,,
저에게 좋은 얘기 좀 해주세요..
요새는 잠도 잘 않오네요..
음 조리도구나 용기들이 스텐레스나 나무 같은거면 좋겠구요 (아딸은 플라스틱 사용안한다고 광고했던거 같아요)
조미료 많이 안넣으셨으면.
얼마전 분식집 갔는데 아주머니가 단골인지 학생들에게 소소하게 애기하는게 보기 좋더라구요
시험 끝났니 뭐 이런얘기요
준비 잘하셔서 대박나세요^^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님은 잘 할수 있어요~잘할겁니다~~화이팅~!!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하면 아마 잘될거에요..
맛있고 위생적이면 다 잘됩니다 ㅎㅎ 걱정하지마세요
맛있고 깔끔하게 하면 손님 모이니 넘 불안해하지 마시고 당당하게 앞으로 나아가시길 ...
주인이 너무 소심하고 얌전해도 손님입장에선 불편할수도 있으니
힘들어도 웃는 얼굴 잃지 마시구요 ~
남편 친구분이 떡볶기떡 공장을 하셔서 제가 맨날 나 떡볶기집 할테니까 재료좀 대달라고 해~ 이러지만 정작 실천하기란 쉽지 않더라고요. 작던 크던 자기 사업한다는거 대단하시다고 생각해요. 꼬옥 대박나세요
초반엔 가게 외부에 이것저것 많이 붙이세요. 생동감 있게..
오픈했다,플라스틱 안쓴다. 좋은 재료만 쓴다 등등 좀 요란뻑적하게요..
심플한 것두 좋지만 가게를 활기있어보이게 하는게 참 중요하더라구요..^^
작은 가게지만 이것저것 아이디어를 내셔서 돋보이게 해주셔요..^^
화이팅입니다~
대박터지세효~ (융드옥정님버젼..ㅋ )
적은 돈 욕심부리지마시고 인심좋게 장사하셨음 좋겠어요!!^^
맛+인심=대박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458 | 아이 발레 시키시는 분~~! 16 | 희망사항 | 2011/12/16 | 3,913 |
49457 | 금융권 (외국계 은행)임원 상무면 연봉이 어느정도인지... 3 | 궁금 | 2011/12/16 | 7,769 |
49456 | 만날 친구한명 없어요 27 | 연말인데 | 2011/12/16 | 7,221 |
49455 | 북한의 담을 넘은 한류바람~~ | safi | 2011/12/16 | 1,153 |
49454 | 알리 진짜 이해불가네요 10 | .. | 2011/12/16 | 4,848 |
49453 | 떡볶이 소스요... 6 | 떡볶이 | 2011/12/16 | 2,397 |
49452 | 어느 목원대생 아버지의 호소입니다.. 3 | 삼남매맘 | 2011/12/16 | 2,938 |
49451 | 손끝이 전기오듯이 찌릿찌릿한데요... 1 | .... | 2011/12/16 | 18,076 |
49450 | 과연 성격을 고치는 게 가능한가요? | 추워요~ | 2011/12/16 | 1,117 |
49449 | 보통.. 옷차림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게되나요? 22 | 괜히신경쓰이.. | 2011/12/16 | 5,117 |
49448 | 10만원 내외의 크리스마스 선물 뭐가 좋을까요? 1 | 클로스 | 2011/12/16 | 1,316 |
49447 | 크리스마스엔 이 노래가 더 좋아요. last Christmas 2 | 모카 | 2011/12/16 | 1,254 |
49446 | 거실에 커텐,블라인드 어느것이 나을지... 6 | 커텐 | 2011/12/16 | 3,965 |
49445 | '기자회견' 알리, 충격고백 "저역시 성폭력피해자" 61 | 노이즈 | 2011/12/16 | 11,846 |
49444 | 이승만 죽이기? 1 | sukrat.. | 2011/12/16 | 1,245 |
49443 | 차인표말이예요 21 | .. | 2011/12/16 | 13,080 |
49442 | 남편 저녁먹고 온대요..ㅠ.ㅠ 6 | 에휴. | 2011/12/16 | 2,814 |
49441 | 6살아들 한글 고민이네요. 10 | 아들 | 2011/12/16 | 2,566 |
49440 | 아들의 성격과 친구 사귀기 1 | 고민 | 2011/12/16 | 1,554 |
49439 | 한나라당 정태근 과식농성 9번째 후기에요~ 9 | ... | 2011/12/16 | 2,366 |
49438 | 엄청나게 학교 레벨을 낮춰서(?) 대학원 가는 거... 어떨까요.. 3 | ... | 2011/12/16 | 2,966 |
49437 | 꿈에 욘사마가... 8 | ,,, | 2011/12/16 | 1,753 |
49436 | 이 아가 병원비가 궁금하네요...^^ 1 | 피리지니 | 2011/12/16 | 1,991 |
49435 | 전 우리 딸도 여대 갈 성적이면 보낼거에요. 2 | 걍 | 2011/12/16 | 2,507 |
49434 | 알리 5시반에 긴급 기자 회견한다네요. 이거보니 딱 노이즈 마케.. 7 | 노이즈 | 2011/12/16 | 2,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