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수술해 보신분들....후회안하시나요?
1. ..
'11.12.12 2:08 PM (119.71.xxx.43)참아주세요
저는 갠적으로 주위에 한분들을 많이보는데 늘 관리받아야 하구요 안풀어주면 뭉쳐서 딱딱해요
속에서 바스락소리가 나구요,,별로 이뻐 보이지 않아요
남편이 아예 만지질 않는다고들 합니다
신중결정하시길 바래요2. ...
'11.12.12 2:10 PM (118.223.xxx.119)개인적으로 옷태는 가슴이 없는 편이 더 나은 듯한데요.
3. 원시인1
'11.12.12 2:10 PM (175.199.xxx.241)저랑같은고민하시네요...둘모유수유하니까 장난아니에요...매일카페들락날락하는데 후기보면 거의만족하고..특히 반대하는신랑들 넘 좋아한다는뎅...ㅠㅠ 윗님같은글보면 또 고민되네요..
4. 제가 오픈된 곳이라
'11.12.12 2:21 PM (58.141.xxx.50)자세한 말씀 못 드리고 님 메일 주소 알려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전 16년 전에 했었구요..여튼 자세한 건 나중에요 지금 직장이라 이만요5. 그냥
'11.12.12 2:21 PM (75.206.xxx.89)하지 마세요..
친구 하나가 했다가 잘못되어서 재수술에 재수술 하다가 결국에는 빼더군요.
병원에 갈때마다 제가 운전해서 그 모습을 생생하게 본터라 하고 싶다는 사람 정말 말리고 싶어요.
보형물 빼면서 딱딱했던 부분을 잘라줬는데 가슴이 기형이 되어서 지금 스트레스 엄청 받으며 살고 잇어요.
의사가 푹꺼진곳에 지방을 넣어야 한다고 하는데 아마 곧 할거 같더군요.말리고 싶은데,,,보면 정말 끔찍하게 이상해져서 말릴수가 없을정도예요.가슴성형 부작용 정말 무섭더군요.6. 그리고 이어서
'11.12.12 2:23 PM (58.141.xxx.50)제가 상담을 했었는데 남편분들이 오히려 부인이 제발 했으면 좋겠대요 가슴 너무 없으면 좋아하실 남편없어요 솔직히요
7. 제
'11.12.12 2:25 PM (122.40.xxx.41)친구도 했는데 후회 엄청하더군요.
누가 한다면 말리고 싶대요.
참.. 남편 반응이 정말 별로라고 했었어요.8. ....
'11.12.12 3:38 PM (180.230.xxx.22)저도 아이 둘낳고 12개월 이상 모유수유하고 그나마 없던 가슴 살빼느라
더 쳐져서 고민이 많았어요
남편한테 가슴수술하고 싶다고 했더니 누구한테 잘보이려고 하냐면서
절대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걍 포기했어요9. 저도
'11.12.12 4:50 PM (125.180.xxx.23)댓글안달고 지나쳤다가 로긴했네요.
님 비슷한 나이에 했어요. 한 5년 가까이 되어가네요.
전 아이둘 모유수유하고 앞뒤가 구분이 안갈정도로 진짜 납작했었어요.
옷입기가 너무 불편하고 여름에 약간만 파인옷입어도 뽕브라 가슴에서 뜨는것도 신경쓰이고..
수술전 상담할때 꽉찬 B컵으로 해달라했어요.
정말 그렇게 됐구요... 와이어, 뽕 없는 브라입으니 넘 편하고 옷맵시도 나고요.
사람마다 부작용이 있을수있으니 해라, 마라 라는 말을 못하겠지만,,,
전 아직까지 만족하고요...그리 반대하던 남편은 말할것도 없고요.
젊었을때 이쁘게 살고 20년후에 어색하고 이상하면 그때 고민해보려구요.
근데 만일 제가 꽉찬 A컵정도 되었다면 안했을거에요.10. ㅁㅁ
'11.12.12 5:10 PM (60.242.xxx.170)남자들이 여자 가슴큰건 좋아하지만. 수술로 커진 가슴은 좋아하지 않아요..
11. 성형에 대해 너무 잘 아는
'11.12.12 5:55 PM (222.107.xxx.225)사람입니다.
정말 정말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 말리고 싶어요.
그리고 부작용은 둘째 치더라도 눈썰미가 예민한 분이시면 절대 하지마세요.
스스로 가슴 보면서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12. 글쎄
'11.12.12 6:01 PM (202.169.xxx.77)남자들이 여자 가슴큰건 좋아하지만. 수술로 커진 가슴은 좋아하지 않아요.. 222222222
원래 가슴 이쁘면 좋다하지만, 막상 자기 부인이 그렇다 하면
보기엔 좋다 싶을지 몰라도 실제는 아니라네요.13. 수술한
'11.12.12 9:13 PM (1.176.xxx.92)친구들 있는데요...
만져보니까 진짜 말랑말랑 했어요...
확실히 가슴을 하니까 벗어도 여성스러워 보이고
허리도 잘록해보이고 이뻐요..
티 하나만 입어도 달라보이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3576 | 고어텍스 자켓 | ... | 2012/04/06 | 577 |
93575 | 민심은 천심이다 2 | 국민 | 2012/04/06 | 692 |
93574 | 뒷북 죄송, 김어준은 천재인거 같아요. 닥치고 정치 읽다보니 .. 21 | ........ | 2012/04/06 | 3,186 |
93573 | 오늘의이슈 대문보내기 추천글. 1 | .. | 2012/04/06 | 560 |
93572 | 김용민 사찰 옹호 발언 또 트윗도네요 12 | 에휴 | 2012/04/06 | 1,518 |
93571 | 한국 경찰들의 무능함이 하늘을 찌릅니다, 4 | 별달별 | 2012/04/06 | 738 |
93570 | 이번주 예상되는 목사님들의 설교주제가 김용민이 될듯 6 | ........ | 2012/04/06 | 1,075 |
93569 | [원전]이번엔 佛 팡리 원전 원자로 화재로 셧다운 | 참맛 | 2012/04/06 | 909 |
93568 | 김용민이 무서운이유 7 | .. | 2012/04/06 | 1,613 |
93567 | 한명숙 “새누리당 이기면 또다시 국민 사찰” 3 | 샬랄라 | 2012/04/06 | 751 |
93566 | 바보엄마보신분들 2 | ... | 2012/04/06 | 1,056 |
93565 | 아무리 아파트 잘 지어놔도 영하 20-30도 라면 살고 싶겠어요.. 3 | 거주지역 | 2012/04/06 | 1,770 |
93564 | 마음이 따뜻해지는 만화 7 | 검댕이 | 2012/04/06 | 1,029 |
93563 | 공작가 김용민 후보 관련 트위 10 | 트위 | 2012/04/06 | 1,620 |
93562 | “BBK 편지 ‘MB 집사’ 김백준 개입” 8 | 세우실 | 2012/04/06 | 750 |
93561 | 수원토막사건 정말 끔찍하네요ㅠ 33 | 너무잔혹ㅠ | 2012/04/06 | 8,821 |
93560 | 목사아들돼지 선거사무실 방문보다는.. 3 | 제안하나 | 2012/04/06 | 883 |
93559 | 지금 선대인 트윗 9 | hh | 2012/04/06 | 1,383 |
93558 | 김용민 갖고 고만 나대라 역풍분다 이것들아~ 1 | 봄봄 | 2012/04/06 | 727 |
93557 | (펌)[단독]김구라 '김용민 지지 영상' 찍었다가 2 | ... | 2012/04/06 | 1,219 |
93556 | 수난예절은 미사을 얘기하나요? 1 | 예비신자 | 2012/04/06 | 741 |
93555 | 우리가 이기고있다 쫄필요없다... 10 | .. | 2012/04/06 | 937 |
93554 | 애기 업고 오신 택배기사님 43 | 꿀꿀한아침 | 2012/04/06 | 14,240 |
93553 | 북극의 얼음이 완전히 녹게 되면 일본은 영토의 3분의 2가 | 탄허 | 2012/04/06 | 795 |
93552 | 60대 엄마가 백내장이라고 하는데 수술 여부 대해... 2 | 백내장 질문.. | 2012/04/06 | 1,2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