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보면 추천가수로 박완규씨도 가끔 언급된걸로 기억합니다.
어떤 방송프로인지 기억은 잘안나지만
박완규씨가 나가수는 안나간다 (놀러와였나요?) 했던걸로 아는데.
어제보니 나오시나보더군요
이분 노래 잘부르시나요?
약간 외향에서 거부감이 느껴져요..
고수라고 스스로 믿는 분위기랄까// 이런점이요~~
인터넷 보면 추천가수로 박완규씨도 가끔 언급된걸로 기억합니다.
어떤 방송프로인지 기억은 잘안나지만
박완규씨가 나가수는 안나간다 (놀러와였나요?) 했던걸로 아는데.
어제보니 나오시나보더군요
이분 노래 잘부르시나요?
약간 외향에서 거부감이 느껴져요..
고수라고 스스로 믿는 분위기랄까// 이런점이요~~
고수가 자기 고수라는데 뭐 어때요.ㅎㅎ
어제보고 본인이 나가수 심사위원인지 가수인지
헤메는거 같던데요
안춥나 런닝만 입고나왔는데
뭐라도 좀 입히고 싶던데요
머릿결은 좋더군요.
빨간 피인지 비인지 하는 분 알아서 나가게 했슴 좋겠어요.
아~~ 이분이 잘부르시는군요.
저는 잘 몰라서 ^^;
기대되네요..두근두근~
어제 뭐 하면서 잠깐 봤는데 심사위원으로 나오신 줄 알았어요.
이 겨울에 런닝차림 저도 뭐 하나 입히고 싶었어요, 노래 들어봐야 겠네요.
정말 안춥나 런닝바람으로 앉아계셔서 깜짝 놀랐어요.
롹커라 그러신지..
롹커는 런닝만 입어도 안춥나봐요 ^^ ㅋㅋㅋ
임재범씨 덕분에 알았어요
롹하시는분들 자부심과 기행이 특이하단걸...
겨털때문에 웃었어요.
적우같은 가수가 나오느니
잘난척은 해도 제대로 된 가수가 나오는게 반갑네요.
박완규 잘난척은 그냥 컨셉으로 보고 있어요.
제가 좋아라하는 가수는 다 나왔네요. 이제..
임재범, 이소라, 조관우, 김경호, 바비킴, 자우림, 박완규까정..
어제 울 딸아이와 나가수 보면서 그랬네요. 가수도 밥먹고 살아야 노래가 나온다구요.
아무리 정통성도 좋지만 밥은 먹고 살아야죠. 그래서 가족과도 떨어져 지내는거 같더만요.
노래 잘해 주시고, 오래 남았으면 싶네요.
조관우님 덕에 너무 쫄았어!
노래 잘 부르고,
마음이 무척 따뜻한 사람인 것 같더라구요.^^
제가 티비로 보아왔던 이미지는요 강한척하지만 맘도약하고 눈물도많더라고요
저 정말 그가수 노래도 잘은몰라요.
심사의워처럼 평했던건 편집장난이죠. 가수한명씩보면서 어떻게 봤냐고했을때
답한걸 더런식으로 짜집기해서 내보내면 더 건방져보이자나요 ㅋ
저렇게 당당한 박완규가 막상 실전에서 떨거나.... 눈물을보이거나
흔들리는걸 차차보여주면 큰재미가될테니..그렇게 첫출연을 당당
도도 건방지게 편집했을꺼에요. ㅋㅋㅋㅋㅋ
호기심자극 방법이랄까요??
그나저나 적우 어째요?? 싫고좋고를 말할기운도 없네요 ㅠㅠ
저 힘든주말보내고 나가수보는재미에 버티는편인데...
제 즐거움을 망치지말아주면좋겠어요. 흑
오늘까지 기사보고 스스로 그만둬야, 그나마 체면치레인듯 싶은데.. 모르죠.
전.. 나와서 김경호 가수분한테
"형~" 이럴텐데.. 그게 너무 웃길것 같아요.
더 어리다는게 적응이 안되네요.
어제 화면만으로 보면 굉장히 거만한 사람처럼 비춰지던데
놀러와 봤을때는 전혀 그런 사람 아니더군요...
편집이 같은 사람을 이렇게도 저렇게도 보이게 하는거 같아요.
저 몇달 전 우연히 박완규씨 론리 나잇 듣고 홀라당 반해서 과도한 팬질로 ㅠ 막대한 지장을 받고 있는데요.
일단 마음을 열고 그의 노래에 귀 기울여 보세요. 우리 생김새가 다르듯,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도, 음악 취향도 다양할테지요.
그의 노래를 통해 두려움없는 청춘의 소리부터 모든 것을 다 잃은 철저한 고독까지 폭넓은 경험을 하시게 되기를,
박완규씨를 생각보다 아시는 분들이 많지 않으신것 듯....
천년의 사랑을 기억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일단 노래 됩니다
워낙 비쥬얼로 미는 가수가 아닌데다 여러 사정으로 오래 쉬어서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은듯합니다
나름 자부심 가지실만한 가창력 소지자라고 봅니다
건방은 글쎄요 ...롹커들이 여러면에서 좀 쎄보이기는 합니다만 - 그런면에서 경호언니는 쫌 예외지만요
겉모습으로만 판단하기에는 무리인것 같습니다
학창시절 나름 공부도 했는데 집안사정으로 진로를 바꾸면서 노래에 의지했다고 들었어요
암튼 나가수에서 실력 발휘 한번 해 주시길 고대 중 입니다
목소리는 김경호보단 좀 답답한 면이 있긴한데 노래는 누구보다도 잘 부르는것 같아요..
런닝에 팔 드실때마다 겨털때매 좀 밍구스러웠어용 ㅋㅋ
코 옆에 난 여드름 같은 것도 자꾸 보이구요..
노래로 판단해야 겠습니다.
글쎄요.
자뻑이 좀 센 편이고..
기대하면 실망이 클거예요.
바꾸고 자신감 충만한 상태인듯해요.
살짝 자만심으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표현방법이 서툴고
롸커로서의 자존감의 표현이라 생각됩니다.
두려움없는 청춘의 소리부터 모든 것을 다 잃은 철저한 고독까지...
박완규의 오랜 팬으로서 위에 한나 푸르나님 표현이 애틋하네요.
왜노래는안불렀나요?듣고싶은데,,,
정말 모라두좀 입지,,,애들도 저아저씨왜벗었어,,,계속그러네요,,,추운겨울이라더그래보였어요
담에나올땐 인터뷰부분이라도 겨울이니까,,,모좀입고나오세요,,,ㅋㅋ
부활 노래 중에서 Lonely Night 들어보세요. 듣는것만도 빡세요... 고음처리 장난 아니고요.
저는 우리 경호언니(^^)랑 컨셉 겹칠까봐 걱정되는거 말고는 괜찮네요.
여러곡을 들어본건 아니지만
들어본 곡만으로 보자면 노래 잘 합니다.
소리는 좀 호불호가 갈릴 거에요
저는 과히 좋아하는 톤은 아니고요
놀려와에서 김경호랑 알콩달콩 다투던데....나오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콘서트에서 실제 봤는데 노래 잘해요.
나가수 안보는데 박완규땜에 봐야겠네요. !!
박완규씨 다음 출연자로 보여질 때 경호씨 떨어지는 줄 알고 어찌나 실망했는지요.
록하는 경호씨 나가고 대신 들어오는 줄 알고.
경호씨 4위?로 불리울때 둘 다 볼 수 있겠구나 싶어서 많이 기뻤습니다.
이 분도 전성기는 지나서....록커 수명은 특히 짧은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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