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는 집에서 대파를 좀 구입했는데
많이 줘서 화분에 일부 심고
얇게 채쳐서 일부는 말리고 있어요.
이웃도 나눠 주고
어제 저녁에는 파무침 해먹었는데 파가 맵더군요.
오랫동안 물에 담궈야 하나요?
북어국에 넣는것 말고 대파요리가 뭐 또 있을까요?
어제 아는 집에서 대파를 좀 구입했는데
많이 줘서 화분에 일부 심고
얇게 채쳐서 일부는 말리고 있어요.
이웃도 나눠 주고
어제 저녁에는 파무침 해먹었는데 파가 맵더군요.
오랫동안 물에 담궈야 하나요?
북어국에 넣는것 말고 대파요리가 뭐 또 있을까요?
대파가 많을때는 육개장을 끓여먹는 날입니다..
대파 데쳐서 넣으면 엄청 맛있고요... (맛이 달죠)
그리고 확 줄어듭니다.. 육개장 끓여드세요 날씨도 쌀쌀한데 딱이네요
짱아찌도 좋아요
파 대량으로 쓰기에는 육개장이 쵝오~
고사리같은거 안 넣고 파만 잔뜩 넣은 서울식 육개장 하세요.
파 송송 썰어 지퍼백에 넣어 얼리셔도 두고 두고 편하고 좋더라고요.
채쳐거 말리는건 어디에 쓰나요?
주로 냉동해 두고만 써봐서 말린 파의 용도가 궁금한 1인~
삼겹살 먹을때 파채 무쳐 드세요 금새 먹어요~
썰어서 봉지에 담아 냉동실에 넣고 찌개 국 할 때마다 바로 투입해요.
국물 맛이 달라져요.
대파 뿌리+흰부분
생강
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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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닳여서 먹으면 감기 예방 및 초기 감기 퇴치에 좋아요.
동래파전은 밀가루 안 넣고 뭐 넣나요?
간장,파 볶음밥 하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58150&page=4&searchType=sea...
동래 파전이나 동네 파전이나 별거 없어요.
그냥 원글님 취향껏 해 드세요.
대파로 파전해도 맛있더군요.,
대파 먹기좋게 썰어서 팩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하세요..
그리고 그때그때 꺼내쓰면 편하고 좋아요
시집 가서 처음 보고 깜짝 놀란게 바로 육개장이에요.
시댁은 육개장에 다른건 아무것도 안넣고 파와 고기만 넣더라구요.
물론 고춧가루와 소금도 넣지만요. 다른 양념은 안넣어요.
파 한단을 전부 반 갈라 손가락 크기로 썰어서 바락바락 씻어서 처음부터 넣고 끓이다가 나중에 고춧가루 넣으면 되요. 시원하고 맛있어요.
대파김치요~
요거 익으면 밥도둑이예요 ^^
돼지고기 수육할 때 물 넣지말고 아래 양파대신 대파 넉넉히 깔고 고기 올리고 또 그 위에 대파 넉넉히 덮고..
우리집에 대파 사고 뿌리와 겉잎 많이 나오면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해먹는 방법입니다.
대파 무지많이 들어가요..
구워도 먹던데요.. 대파구이로 검색하시면 많이 나올 거예요... 맛있어 보이던데...
1) 파드레싱
이거 더블피 쿠킹이라고 요리만화에 나온건데요,
파를 송송송송 잘게 썬 다음 간장, 식초, 올리브유, 다진마늘, 참기름을 넣고 드레싱을 만들어요.
저는 샐러드에 고기가 들어가면 마늘넣고 야채만 들어가면 마늘 빼요.
양파가 들어간 오리엔탈 드레싱보다 맵싸하면서도 아삭아삭한 파 식감때문에 좋아하는 드레싱이에요.
고기나 약간 헤비한 재료랑 잘 어울려요.
2) 대파 계란 볶음밥
이것도 더블피 쿠킹에 나왔던 음식이고
위에 소개해주신 파 볶음밥하고 비슷해요.
방법은 송송 다진 파와 식은밥, 참기름, 그리고 달걀 하나를 잘게잘게 스크램블해서 볶는거에요.
근데 정말 맛있어요. 파 향이 참기름과 어우러지고, 달걀이 들어가서 맛도 부드럽고..
일부는 가늘게 송송 썰고 일부는 어슷썰어서 비닐이나 지퍼백에 넣어서 냉동실에 두고
요리할때마다 쓰면 너무 편하고 좋던데요. 무를 염려도 없고 요리할때마다 도마에다
놓고 썰어서 쓰는 불편도 없고요. 저는 파를 살때마다 항상 두가지 방법으로 썰어서
냉동보관합니다. 비닐안에 얼어있어도 몇번 톡톡치면 다 분리가 된답니다. 연세
좀 있으신 이웃에게 알려드렸더니 너무 편하고 좋으시다고 몰랐았다고 하시더군요.
육개장이랑 대파김치.
이거 너무 맛있어요~~~
육개장..일부러 한단 사서 다 넣어요..왕창..
파 볶음밥, 계란파국, 육개장 그리고 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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