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권통합, 위태로운 가결…상처만 깊어져

세우실 조회수 : 964
작성일 : 2011-12-12 12:47:22

 

 

 

 

 


야권통합, 위태로운 가결…상처만 깊어져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99076

민주, '야권통합' 난장판 속 가결…정족수 논란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042790
 


 

 

버리고 갈 사람들은 버리고 갈 때 되지 않았나요?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란나무
    '11.12.12 12:52 PM (115.161.xxx.120)

    제 생각도 이제 버릴 사람은 버릴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한나라당에 가야할 민주당 사람들 너무 많습니다.

  • 2. 피리지니
    '11.12.12 12:58 PM (221.144.xxx.153)

    어차피 한번은 털어야할것은 같은데
    정치를 자신의 처신과 명예로 하시는분들은 사라져야 할텐데

  • 3. ..
    '11.12.12 12:58 PM (220.149.xxx.65)

    버리고 갈 사람들은 누군가요?

    민주당은 작은 정당이 아니죠
    그 안에 담긴 이해관계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비난만 하는 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저런 내홍을 겪으면서 통합을 이뤄낸다면, 그것이야말로 더없이 값진 거 아닐까요?
    민주당 내에서 반대파에 대한 목소리를 무조건
    기득권 버리기 싫어 난리치는 거라고 비난하기 전에
    혁신과통합 측이 내세우는 조건만이 절대 선이라고 받아들이기 전에

    민주당이 저런 변화를 겪으면서도 통합을 하고자 한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기다려보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저 역시도 그렇고요

  • 4. 세우실
    '11.12.12 1:10 PM (202.76.xxx.5)

    아 마음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이번 전대만을 보고선 무조건 편 딱 갈라서 비난하면서 뭔가 많이 아는 척 훈수두고 이러는 얘기는 아니고,
    지금까지 민주당의 모습을 봤을 때 보이는 게 답답해서 쓴 얘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현실적으로 민주당을 인정하고 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오히려 실드치는 입장인데
    그럴거면 가능하면 내홍을 좀 겪더라도 안고는 가면서 단단해지는 모습을 보고 싶지만
    뭔가 그 과정이 되게 느려터져서 속상한 입장입니다.
    속시원하게 한 발 내딛었으면 좋을 때 뒤로 자꾸 빼고... 이걸 뭐라고 말로 표현해야 할 지를 모르겠네요.
    그냥 알아서 잘 되겠지.... 하고 지켜보고 있어야 하나... 그러고 있어요 지금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59 탁상용 거울 사려고 하는데 주석이랑 신주 중에 뭘 사야 할지 모.. 거울공주 2011/12/15 565
47658 천주교, '신자 의원 검증' 선언. 한나라 전율 13 베리떼 2011/12/15 2,414
47657 어머님이 아이 학교 입학하고 잔소리가 많으세요 2 시어머니 간.. 2011/12/15 934
47656 셀룰라이트 분해크림이요 2 다이어트다이.. 2011/12/15 2,145
47655 38개월 남자 아이, 크리스마스 선물 뭐가 좋을까요? 4 맨날어렵네 2011/12/15 823
47654 엄마가 직접 가르치는 수학을 가르치는 2 곳? 2011/12/15 1,111
47653 금요일 저녁7전후로 분당에서 분당수서간도로타고 압구정으로 나오려.. 2 금요일 2011/12/15 717
47652 달려라 하니 아빠 궁금 7 달려라 하니.. 2011/12/15 4,544
47651 15세 관람가 13세가 봐도 되죠? 4 영홥 2011/12/15 839
47650 짜증나는 감기 11 사라져라 2011/12/15 1,178
47649 이촌동 한강맨션 생활 여건 관련 문의드려요~ 4 이사 2011/12/15 3,305
47648 수정)감꼭지 달인 물 감기에 효과적이다,,들어보셨어요? 8 정말 이럴래.. 2011/12/15 1,375
47647 남편 따뜻한 패딩 사주고 싶어요 18 온라인몰? 2011/12/15 2,498
47646 다이어트용 닭가슴살 어떤 제품이 좋은가요??? 5 다이어트 2011/12/15 1,421
47645 멀버리 백에 대해 잘아시는분들 4 궁금 2011/12/15 1,786
47644 고호가 자살한 게 아닌가요? 7 사망 미스터.. 2011/12/15 2,523
47643 아이팟과 아이폰은 뭐가 다른건가요 2 아이폰 2011/12/15 1,156
47642 인터넷에 제시되어있는 등록금,, 4 고3맘 2011/12/15 687
47641 초등학교 아이문제 글을 읽고... 1 초등고민 글.. 2011/12/15 1,019
47640 초등학교 3학년 남자아이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4 크리스마스 2011/12/15 5,800
47639 중2수학성적 이정도 오르면 .. 9 잠시과외 2011/12/15 2,662
47638 통장내역 잘못보고 “북 공작금” 나사빠진 국정원의 ‘간첩몰이’ 1 참맛 2011/12/15 932
47637 아가랑 노는거에 소질이 없나봐요 2 우왕 2011/12/15 700
47636 의협 ㅡ건보통합위헌 으로 예측하고 있어! 3 dkfkfl.. 2011/12/15 703
47635 "박근혜 뜻 잘못 전달한 친박계 책임물을 것" 外 5 세우실 2011/12/15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