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과 휴대폰연락이 잘 되시나요..

속터져... 조회수 : 1,255
작성일 : 2011-12-12 12:44:14

우리딸 휴대폰은 발신만 되지 수신은 안되네요..ㅡ.ㅜ

지금 학원시간이 조금 변경되어서 수업마치면 바로가야할 상황인데..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매번 이럽니다. 보통 친구들과 놀러가서도 연락안됩니다.

제전화 바로받는건 손가락안에 꼽을 정도니...

학교에 있으면 매너모드라 그렇지만

지금 밥도 다 먹고 점심 시간도 다 끝나 갈텐데..

방과후 들어가면 더 연락 안되겠죠...에효..

 

IP : 118.47.xxx.1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2.12 12:52 PM (211.237.xxx.51)

    저는 아이가 딸이고 약간 병적이다 싶을 정도로 아이와 연락에 집착하거든요.
    (여자아이가 돌아다니기 위험한 세상이라 생각되서 ㅠ)
    오죽하면 초1때부터도 제가 데리고 등하교를 했으면서도 혹시나 못만날걸 우려해서
    제 핸드폰을 쥐어줬었어요..
    이제 중3인데 연락 안되면 저는 아이한테 난리칩니다.
    다른건 몰라도 연락은 되어야 한다고..
    조금 느슨해지려고 한두번 안받았다가는 핸폰 압수해버린다고 협박해서
    (핸폰을 사주는 이유는 엄마와의 연락때문이라고 강조함)
    수업시간 이외에는 전화 잘 받습니다.

  • 2. 저도
    '11.12.12 12:58 PM (118.47.xxx.154)

    그런 협박 안해본거 아닌데...잘 안먹히네요..
    몇번 뺏었다가 제가 아쉬워 다시 쥐어주고...ㅡ.ㅜ
    지금도 할수없이 방과후선생님께 연락드려 부탁드렸네요..
    무슨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중이네요

  • 3. 스맛폰
    '11.12.12 3:11 PM (125.178.xxx.3)

    카톡이나 네이트온 가입해서
    문자 날리면
    금방금방 날라오던데요.
    뭐....아이가 일부러 엄마랑 얘기하고 싶지 않은 상태라면
    어쩔수 없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13 사위도 며느리랑 똑같이 처가에 가는게 싫겠죠? 35 손님 2011/12/12 9,731
47612 아이들 교육비(케이스바이케이스겠지만) 6 .. 2011/12/12 2,260
47611 미안하지만 처음 접속할때 나오는 요리의기초 토마토그림 2 쿡쿡 2011/12/12 1,396
47610 교회의 힘? 아프리카에서 "예수 천국 불신 지옥!" 3 호박덩쿨 2011/12/12 1,260
47609 자식 대학 지원 때문에 27 속상해요. 2011/12/12 3,088
47608 롱부츠를 사려는데, 좀 골라주세요~~ 1 아기엄마 2011/12/12 1,455
47607 공유해요 ~~~ 2 늦깍기자취생.. 2011/12/12 1,093
47606 훈제오리를 먹고 싶은데, 아질산나트륨이 걸리네요 10 오리사랑 2011/12/12 9,157
47605 중국, 베트남펀드 반토막난거 정리해야할까요 5 ㅜㅜ 2011/12/12 1,923
47604 군대에 있는 조카한테 보낼 물건 추천해주세요. ^^ 5 외숙모 2011/12/12 1,297
47603 저희 남편같은 남편 잇나요? 큰아들... 5 한숨 2011/12/12 2,498
47602 돌잔치에 얼마쯤 주는게 적당한건가요? 3 양이 2011/12/12 1,701
47601 미국의 F3 이모저모 6 82녀 2011/12/12 1,997
47600 중국어선 흉기에 해경특공대원 사망 2 참맛 2011/12/12 1,267
47599 이 프로 보셨나요? 1 살림 고수되.. 2011/12/12 1,187
47598 쇄신바람·측근비리가 직격탄… 4년 '형님 정치' 막내렸다 5 세우실 2011/12/12 1,357
47597 자존감 척도 검사한 종이를 봤어요.ㅠ도움글부탁드려요 2 중1딸 2011/12/12 2,140
47596 은퇴하고 몇평짜리 집에서 살고 싶으세요? 16 .. 2011/12/12 4,009
47595 스팀 청소기 쓸만 한가요? 1 holala.. 2011/12/12 1,269
47594 좀전에 전화와서 시험성적 얘기하는 우리딸... 4 초2 2011/12/12 1,931
47593 중딩 내사랑 4 내사랑 2011/12/12 1,478
47592 일일이 가르쳐야 하는 아들 어찌 하나요?? 20 중딩인데도... 2011/12/12 2,595
47591 독일어 아시는분 이게 무슨말이에요? 5 ㅠㅠ 2011/12/12 1,430
47590 아파트 경로당에서... 2 단지 농담.. 2011/12/12 1,421
47589 남편이 저더러 농부의 자식이래요..ㅡㅡ 58 남편이 2011/12/12 12,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