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대기숙사

이뿐이 조회수 : 2,233
작성일 : 2011-12-12 12:29:03

여대 기숙사 보내보신 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올해 입학하는데 신청가능하네요..

근데 장단점이 뭘까요?

통학도 가능하지만 길에서 허비하는 시간도 아깝고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을거 같아

보내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IP : 122.203.xxx.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1.12.12 1:03 PM (122.203.xxx.42)

    가능해요.. 대신 정원의 5%라 당첨확률은 낮아집니다.

  • 2. 라플란드
    '11.12.12 1:13 PM (211.54.xxx.146)

    제가 여대기숙사를 1년생활했는데요..
    신입생때 같은방친구들이 지금까지 젤친한친구들이에요...
    아무래도 안전하죠..전 수녀님들이 기숙사관리해서 엄청 엄격했으나...
    학교생활에 집중이 잘되어요...학교잔디를 앞마당처럼 생활했으니깐요..학교도서관이용도 너무 편했고..

    그리고..이런저런 추억이 엄청많아요..아무래도 단체생활이니 잼있는일이 많거든요..

    본인이 괜찮다 하시면 꼭 보내보세요...같은방친구와 친해지는것도있고...여러 과친구들이 생기죠..
    학교다니면서 인맥이 다양해지고..(전 음대,,,약대,,,교대..각단과별로 친구들 여럿있었어요)
    통학하거나 자취하는친구들은 주변친구관계가 단촐했구요

  • 3. 가능하면
    '11.12.12 1:14 PM (110.14.xxx.164)

    한학기쯤 해보라고 하세요
    여학생은 아무래도 집이 편할거 같긴해요 기숙생활이 여러명이 한방을 써야 하니까요

  • 4. 원글이
    '11.12.12 1:23 PM (122.203.xxx.42)

    답변 감사드립니다..
    근데 이 학교는 신입생은 1인실은 안되고 2인실만 가능하대요
    여러명이 쓰는것보다는 2인실이 좋을것같긴 해요
    1인실은 외로울것 같고...

  • 5. +
    '11.12.12 8:11 PM (211.179.xxx.199)

    이대라면, 기숙사 생활 좋았어요; (10년 전 경험담;)
    점호도 엄격해서 외박은 물론 지각 체크도 깐깐하여 부모님들도 안심,
    다만 지낼 수 있는 기간이 짧아 적응하자 금세 나와야 하는 단점이;;

    웬만해선 룸메랑도 사이가 좋고 재밌게 잘 지내는데
    간혹 코드 안맞는 애들은 엄청 안맞긴 했지만 그건 그때가서 방도를 찾으면 되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73 순천에 사시는 분 계실까요? 9 순천 2012/01/19 3,923
61872 장화신은 고양이. 미션 임파서블 보신분들 계세요~ 7 영화 2012/01/19 2,598
61871 이제 시댁에 가면 고기는 먹지 않아요 12 미쿡소 2012/01/19 3,560
61870 설에 시댁 가셔서 미국산 소고기로 끓인 떡국을 주시면.... 15 미국산 소고.. 2012/01/19 2,891
61869 동해안 바닷가쪽 무명의 좋은 숙소 좀 추천해주세요. 2 동해안 2012/01/19 2,336
61868 친구 사이의 돈거래... 10 죽마고우 2012/01/19 4,426
61867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페이스북으로 연락이 올 때 1 ** 2012/01/19 2,340
61866 다음직업중에서 사위직업으로 가장 선호하는직업좀 알려주세요 5 마크 2012/01/19 3,583
61865 요즘 나오는 하얀 국물 라면에.. 은수저?? 3 궁금 2012/01/19 2,924
61864 정수리 부분만 머리가 새로 안나는거 같아요 2 고민 2012/01/19 2,635
61863 후회하지 않아..보다가울었어요.. 2 .... 2012/01/19 1,970
61862 교회를 다니고싶은데.. mb때문에.. 다니기가.. 싫으네요 .... 15 .. 2012/01/19 1,989
61861 미국 한인가정집에 초대받았는데 뭘 간단히 들고가죠? 2 가정 2012/01/19 1,823
61860 덴비 좋아하시면... ^^ 2012/01/19 3,052
61859 밑에 손주 낳으라고 하신다는 시어머니 글 보고 생각났어요. 3 막말 2012/01/19 1,821
61858 남들에겐 당연한 일이지만 나에겐 너무나 감사한일 15 메롱이 2012/01/19 3,789
61857 국민연금 납부유예가 아무때나 가능한가요? 3 고민 2012/01/19 4,770
61856 시어머님 자랑~ 5 ^^ 2012/01/19 2,093
61855 갖고 있는 옷들이 지겨울때. 19 갖고 싶다... 2012/01/19 3,372
61854 송도전세왜이리올랐나요 물건도없구ㅠ 1 윈터메리쥐 2012/01/19 3,024
61853 이런경우 관계유지를 어떻게할까요? 11 관계 2012/01/19 2,310
61852 가카는 어디에나 있다-우리 아파트 수목 4미터의 비밀; 3 이젠 2012/01/19 1,772
61851 돌돌이 청소기 어때요? 1 막내엄마 2012/01/19 1,492
61850 퇴직이냐 복직이냐 고민 중입니다. 8 .. 2012/01/19 2,148
61849 카톡에서 친구추천도 안뜨고 바로 채팅오는경우? .... 2012/01/19 1,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