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푠 하는일이 잘 안되니 이 추운날 전기장판에 의지하고 살고 있어요.
말그대로 집만 있는 빈민이네요.
뭐라도 해야하는데..취직은 마땅한데가 없고
오래도록 할수있고 하는만큼 벌수있는 소자본으로 떢볶이집 어떨까요?
아딸이나 죠스나 국대떢볶이나 올떡 이런 프렌차이져.. 혹시 어디가 맛이 있나요
음식기술이 없으니 본사가 있는게 좋을거 같은데..
장소는 저렴한 곳이 학교근처에 눈에 뜨는게 있네요.
혼자할 수있을까요?
혹시 주변에 하시는분 계시나요?
남푠 하는일이 잘 안되니 이 추운날 전기장판에 의지하고 살고 있어요.
말그대로 집만 있는 빈민이네요.
뭐라도 해야하는데..취직은 마땅한데가 없고
오래도록 할수있고 하는만큼 벌수있는 소자본으로 떢볶이집 어떨까요?
아딸이나 죠스나 국대떢볶이나 올떡 이런 프렌차이져.. 혹시 어디가 맛이 있나요
음식기술이 없으니 본사가 있는게 좋을거 같은데..
장소는 저렴한 곳이 학교근처에 눈에 뜨는게 있네요.
혼자할 수있을까요?
혹시 주변에 하시는분 계시나요?
혼자 하기에는 힘들거예요,,,프랜차이즈는 비용도 만만치 안고요
동네에 아딸 생겼는데요
평수도 작은데 일하는 사람 3명이던데요
떡볶이집도 혼자는 못해요
더구나 요즘 프랜차이즈는 최소한 3명 ~ 6명 되던데요
제 입맛에는 죠스가 괜찮았고 매장 분위기도 맘에 들고요
그런 가게 하나 내는데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든다고 들었어요
무슨 장사든 이리 쉽게 보는 사람들 열이면 열 다 망합니다.
진짜로 하실 맘이라면 해당 떡볶이들 다 직접 드셔보시고 가장 맘에 드는 곳에서 직접 알바 몇달하면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이윤은 얼마나 나는지 겪어보고 결정하세요.
떡볶이...라고 그냥 해볼까? 정도가 아니던데요.
체인떡볶이..억억 소리나요. 억단위 있어야 할수 있던데...
무슨 장사든 이리 쉽게 보는 사람들 열이면 열 다 망합니다.222
특히나 먹는장사는 안망하더라고 하는 분들 엄청 많이 봤습니다.
조리사자격증따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엄청 많이 주워들 들었는데
운도 운이지만...가볍게 일을 시작하시면 안될듯.
저희동네는 길에 포장마차에 동네 아줌마 3분이서 시작하신
떡복이집있어요 지금은 혼자서 하셔요 오뎅 4개1000원 하나 350원 옆에 시장가면 하나 500원이거든요..2개 1000원이라면 거의 반값이네요..
튀김 종류여러개 잙꼬지 떡꼬지소스발라주고 김에잡채만것등등..순대 떡볶이있는데 일단 가격저렴하고 또 동네분이시니 믿을만한지...늘 ~~손님은 굉장히많습니다.너무 저렴해서 정말 박리다매겠죠..떡볶이맛은..그다지...그래도 500원컵떡볶이 위에 잡채김말이 올려서 1000원이면 가끔 한끼떼우니까동네분들 오가는 청소년들 아기들 진짜 북적댑니다.
마트가면 업소용 튀김도 다 팔던데. 요즘 만들어 파는 가게는 못본듯해요.
많이 드셔보시고 많이 연구해보시고 시작하시길.
저도 떡볶이집 하는게 소원이라...^^
저도 떡볶이집이라도...
생각하고 있는데...
윗님 말씀데로 가게 임대료,프렌차이즈비용 생각하면,억대는 수월찮게 넘어가네요.
그나마 몫이 중요한것 같기도 하고...
전 죠스가 입맛에 맞는데...
메뉴가 다양한곳은 국대...더군요.
저희 친정집 근처(서초동...)국대는 꽃미남 알바들이...이~뿨...ㅋ
강남역이나 종로같은 번화한 곳에 떡볶이 튀김 오뎅 순대 등등 포장마차에서 하는 음식들이
어디서 공급받는 것들이더라구요
강남역 금강제화 골목인가 ? ...거기 포차 여러개 몰려있는데 튀김 잘 보시면 모양이 어쩜 똑같아요
떡볶이나 오뎅은 직접 하겠지만 튀김 순대 김밥은 완제품 받아 파는거 ...튀김은 주문받으면 한번 더 튀겨주죠
전에 살던 아파트 입구에 조그만 떡볶이집이 있는데 거기는 튀김을 직접 만들어 파는데 맛이 달라요
친한엄마 아딸 했어요.. 지금 넘겼어요.. 일단.. 한창 가맹점 늘여갈때라서 무지 많이 싸웠데요..
재료도 너무 안좋은 거 주고 떡에 머리카락 있고 그래서 사진 찍어 놓고 그랬데요..
자기 처음에 가맹하러 갔을 때랑 지금이랑 본사 건물이 엄청나게 변했다며..
재료 공급하는 데도 달라지고 그랬데요.. (부실한곳으로)
물량도 제대로 공급 안되고.. 요즘은 가맹점 자리가 빠리 바게트 옆이여야 한다네요.. 그리고 너무 너무 힘들고.. 3명이서 했다고 하더라고요..
회사에 단체 납품도 하고 그랬데요.. 너무 힘들고 창업비용대비로 요즘은 별로라고..
지금은 늦었다고 하더라고요.. (권리금받고 넘기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했을 떄는 늦은거래요)
잘 생각해야겠군요..떡볶이가 그렇게 돈이 많이 들어가는 사업인지 생각을 못했네요..
지난번 티비에서 소개하는데 1억8천 들여서 본인 월수입 300만원이라고 인터뷰 하는거 봤습니다.
무슨 떡볶기 가맹점이 저리 비싼가 해서 놀랬던 기억이..
이것도 한때 유행인거 같아요. 아무리 국민 간식이라 해도 말이지요..
가맹점이 아니라도 온 집안 식구가 같이 하는 떡볶이 집은 있어요... 노부부,딸,며느리... 가격대비 맛도 훌륭하고 무엇보다 튀김 기름은 매일매일 갈아 깨끗하니까 아파트 뒷골목 한적한 곳에 가게가 있어도 항상 사람들이 북적북적 하더라구요...
제가 아는 분은 혼자서 열심히... 맛도 좋았는데 워낙 깔끔하신 분이라 김말이도 납품 안받고 직접 만드시고 결국 장사 접으셨어요... 너무 힘들어 하셔서...
회사원못따라가겠네요 철따라 유행따라 음식이 맨날 똑같이 팔리진 않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