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기말시험이다
어제 늦게까지 방에 불이 켜져 있다
아침에 잘박잘박 김치찌개와 멸치볶음 김치 떡갈비 이렇게 차려줬다
뜨근뜨근 생강차 보온병 챙겨줬다
"엄마!"
"왜?"
"사랑해요"
"그래! 나도"
힘껐 안아줬다
"잘 다녀와"
뒤 돌아서 손을 흔들어준다
내 사랑 내 아들 사랑한다^^
오늘기말시험이다
어제 늦게까지 방에 불이 켜져 있다
아침에 잘박잘박 김치찌개와 멸치볶음 김치 떡갈비 이렇게 차려줬다
뜨근뜨근 생강차 보온병 챙겨줬다
"엄마!"
"왜?"
"사랑해요"
"그래! 나도"
힘껐 안아줬다
"잘 다녀와"
뒤 돌아서 손을 흔들어준다
내 사랑 내 아들 사랑한다^^
사랑받을만 하세요 부러버라..
저렇게 든든한 아침밥을 먹고 나가니 참 아드님은 좋겠어요^^
눈물 나네요..이쁜 녀석들..
밥도 잘 먹고 무려 사랑한다고..흑흑..
저도 우리 중1 막내..
어제 1시까지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
의젓한게 얼마나 이쁜지..이쁜 우리 아이들..
댓글이 이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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