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에 이름만 물어보는 전화?

신상털기 조회수 : 1,515
작성일 : 2011-12-12 10:14:56

어제 밤 12시 넘어서,,

핸드폰벨이 울려서 받으니

000씨 되시나요?

해서 누구세요? 했더니 뚝 끊어버리는 나이든 남자아저씨의 전화..

다시 전화했더니 계속 전화를 안받네요..

괜시리 불안해서 잠도 못자고..

저 혹시 신상 털린건가요?

일이 손에 안잡힐 정도로 불안하네요 ㅠㅠ

IP : 183.97.xxx.1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1.12.12 11:17 AM (121.169.xxx.78)

    그냥 보이스 피싱일꺼예요.
    저같은 경우 나 누군지 모르냐며 예전 남친 행세를 하는 전화도 받았어요.
    나중에 게시판에서 읽어보니 다른 분들도 그런 전화 받아보신분들 계시더라구요. 그냥 잊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02 내아기가 따돌림을 당할 때 주변엄마들의 반응 4 ----- 2011/12/26 2,621
52701 아름다운 커피에 올린 글에 대한 답변 4 가관이네요 2011/12/26 1,493
52700 원전 증설을 밀어 붙이는 숨겨진 이유들 6 무크 2011/12/26 1,389
52699 역쉬 정봉주 해박한 깔대기 ㅋㅋ 배꽃비 2011/12/26 1,557
52698 이번엔 KTX 매각 10 ㅡㅡ 2011/12/26 2,025
52697 다문화가정 아이 한글지도 후기 9 올릴게요 2011/12/26 2,232
52696 중년 직장인의 진로고민(?) 입니다. 3 기로의 중년.. 2011/12/26 1,431
52695 함몰유두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2 걱정 2011/12/26 2,158
52694 중학생 아들이 어제 여자친구를 데리고 집에 왔어요. 7 j 2011/12/26 10,853
52693 집안일 적게 할 수 있는 노하우 있을까요 11 ㅇㅇ 2011/12/26 3,066
52692 법무부, 내년 총선까지 SNS 선거운동 기준 만든다 3 세우실 2011/12/26 815
52691 대치/도곡쪽에 보세옷 가게, 괜찮은데 있나요? 1 ㅇㅇㅇ 2011/12/26 1,322
52690 물티슈, 간편 청소에 편하네요. 7 미소 2011/12/26 3,342
52689 왕따 가해자들 성격 다 똑같아요 11 -- 2011/12/26 4,570
52688 대출많은 전세집땜에.... 6 세입자 2011/12/26 2,147
52687 택배보내려는데요,싼곳좀.. 5 추천해주세요.. 2011/12/26 974
52686 두 돌 된 아이 성격 버릴까 겁나요. 저는 왜 이리 모자란 엄마.. 9 ㅜ.ㅜ 2011/12/26 3,937
52685 중학생 남자아이들이 이런것도 쓰나요~~~? 2 궁금맘 2011/12/26 1,333
52684 나꼼수 김어준의 『건투를 빈다』앱이 나왔어요~~ 3 appst 2011/12/26 2,961
52683 여행용 캐리어... 고가일 경우 커버를 씌울까요?? 8 혼자 사는 .. 2011/12/26 2,503
52682 직장다니시는 분들~ 주말 투잡 어떤가요? 12 투잡 2011/12/26 4,839
52681 "이명박 임기말 마지막 먹튀 막아야" 9 무크 2011/12/26 2,060
52680 김남주씨 실망이네요..애들 교육비 벌어야해서 화보찍는다는인터뷰 63 김남주 2011/12/26 24,833
52679 ...수감 전날, 정봉주 가족은 크리스마스 어떻게 보냈나 1 BBK=쥐새.. 2011/12/26 1,506
52678 급질)무식한 질문 아시는분 제발 부탁드려요 외국 전화번호 2 .. 2011/12/26 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