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가수 김경호씨 곡 해석이 안타까워요.

안타까워 조회수 : 2,847
작성일 : 2011-12-12 08:52:20

왜 찻잔을 그렇게 해석해서 부르는지 이해가 잘 안됐어요.

김경호씨 목소리와 실력이 많이 안타깝더라구요.매회마다.

어제도 차라리 첨 분위기로 이어가면 노래 한곡을을 잘 들었다 싶었을텐데 뒤에가서 락인가요?왜 그런식으로

편곡하는지 첨엔 몰입되다가 점점 이게 뭐야싶게 노래를 부르는게 아니고 뭔가 쾅쾅하는 임팩트만 있는 느낌이였어요.

인순이씨 역시 차라리 첨 블루스 느낌으로 하면 끝까지 그 쟝르로 하면 될것을 중간에 완전 바꾸어서

저는 싫었네요.

차라리 윤민수처럼 바꿀려면 첨부터 끝까지 같은 색깔로 하는게 훨씬  노래다운 노래던데..

저는 어제 자우림이 제일 좋았네요.두번째로 바비킴,윤민수..그렇게.

IP : 218.157.xxx.1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비킴
    '11.12.12 9:11 AM (67.169.xxx.64)

    좋더라구요..진짜 음색이랑 잘 어울렸어요..
    너무 지르고 기교부리는 것에서 좀 남달랐던 것 같아요..

  • 2. 동감
    '11.12.12 9:15 AM (112.166.xxx.49)

    김경호 찻잔 부르는거 보면서 저랑 남편이랑 내기했어요
    아무리 그래도 저 노랠 경연이랍시고 힘 잔뜩 줘서 부르는건 아니겠지?아무리 김경호래도말야..
    제가 그랬더니 남편이 두고보랩니다. 분명히 2절가서 소리 지를거라고..
    ㅋㅋㅋ 결국은 남편 승이네요.

  • 3. 동감
    '11.12.12 9:17 AM (112.166.xxx.49)

    그리고 덧붙여
    인순이의 "청춘"도 좀 별로였어요. 그노래는 청춘이 가는것에 대한 아쉬움인데 어찌 2절에서 희망찬 느낌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15 성공회대 대학원 어떤가요 4 나라걱정에 .. 2011/12/13 1,730
47614 [동아] 친이 일각 “MB 버리자” 세우실 2011/12/13 982
47613 글내립니다. 59 고민녀 2011/12/13 5,286
47612 제주도 7대자연경관인지 뭔지..200억 달라고 한다네요.. 13 뒷북인가? 2011/12/13 1,908
47611 역시 ..... 한자 3급은 어렵나봐요 3 장하다 내아.. 2011/12/13 1,259
47610 브레인-그야말로 개천용 이강훈 11 겨울볕 2011/12/13 2,481
47609 위기의 주부들 시즌 8 -9화 봤는데요(스포 있슴) 9 위.주 2011/12/13 1,714
47608 같이 일하는 직원..어떻게 해야 하는지.. 13 스트레스 2011/12/13 2,623
47607 이상득 "미친 X들, 거액을 나한테 확인도 없이" 2 참맛 2011/12/13 1,771
47606 왜 TV에서보면 연예인 생활 보여줄때 5 평화사랑 2011/12/13 2,058
47605 왜 역사표절이라고 대답했을까요? 3 중국인들이 .. 2011/12/13 1,117
47604 홈베이킹 하시는 분들...파우더 슈거 사용하시잖아요??? 4 홈베이킹 2011/12/13 1,926
47603 안해야지 하면서도 입에서 계속 잔소리가 나오는데요.. 3 잔소리 2011/12/13 1,244
47602 4대강 유지비 매년 6천억원. 5 2011/12/13 958
47601 오늘 판매하는 산아래 한식기세트 어때요? 13 그릇지른이 2011/12/13 1,793
47600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AI 보신적 있으세요? 14 2011/12/13 1,950
47599 장갑 다 모아놓은것이 죄다 왼쪽이네요 2 장갑 2011/12/13 907
47598 알콜중독 3 .. 2011/12/13 1,529
47597 고등학생이 주변 초등학교로 가서 성폭행 2011/12/13 1,013
47596 중학생이 보는 텝스 교재는 따로 있나요? 1 텝스 2011/12/13 1,178
47595 늙어가는게 너무 무섭고 공포스러워요 20 불로장생의꿈.. 2011/12/13 5,992
47594 전학가는 아이에겐 모범어린이상을 안주나요,,?? 13 ,, 2011/12/13 1,757
47593 닥치고정치 중딩아들사줘도 괜찮을까요?? 3 아준맘 2011/12/13 1,242
47592 이럴때 살짝 기분 나빠요-전화관련 4 전화 2011/12/13 1,443
47591 82회원님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3 한소리 2011/12/13 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