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가가 너무 늦게 자요...

졸립당... 조회수 : 1,783
작성일 : 2011-12-12 08:35:41

이제 120일 정도 된 여아의 엄마입니다....

 

잠을 너무 늦게자서 걱정이예요.....이야기 들어보면 12시 전에는 다들 잔다고 하는데 저희 애기는 1시가 다되어야지만 잠들어요...손이 제대로 타서 안고 얼르고 달래서 1시 전에 겨우 재웁니다....

 

도대체 왜 늦게 자는건지...엄마 아빠가 늦게까지 안자고 그래서 같이 안자는건지.....

언능 재우고 싶은데 그게 안되네요....어제도 1시에 재워서 6시 반에 밥달라고 울더군요...

아기랑 저랑 같이 졸면서 모유수유하고 나서 눕히니 배가 아프다고 울기에 맛사지 해주고 재우려고 하니까 또 울길래 혹시나 싶어서 반대쪽 수유했더니 먹고 잡니다...

 

그 덕분에 저는 잠이 다 깨버렸어요...지금 졸린데 잠 못자고 눈은 벌겋고.....

아우~~~~피곤하고 힘들다...나도 자고 싶다...따님아~~~~~~

IP : 121.172.xxx.19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기엄마
    '11.12.12 9:52 AM (1.252.xxx.250)

    엄마 아빠가 늦게까지 안자고 그래서 같이 안자는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993 과일주 담았던 병..세척 안하고 오미자 담아도 되겠죠.. 3 오미자 2012/03/20 1,475
85992 선생님 아버지께서도 매일 데리러 오셨어요. 1 ^^ 2012/03/20 1,497
85991 컴플레인 가능할까요? 5 이런경우 2012/03/20 1,462
85990 급)무선초인종(무선벨) 2 히야신스 2012/03/20 1,590
85989 페이팔 잘 아시는분요~~~ 6 도움요청!!.. 2012/03/20 1,322
85988 선생님 선물 혹시 준비하고 계시는게 있나요? 1 AAAAR 2012/03/20 1,983
85987 흰색 그릇인데 테두리에 빗살무늬가 있는..어느 브랜드일까요? 4 ... 2012/03/20 2,151
85986 이런 게 청개구리짓인거겠죠.... 2 하아 2012/03/20 1,190
85985 아주 신이 나셨네요 35 정신이 나갔.. 2012/03/20 12,856
85984 5살 아들 앞에서 심하게 주책 맞았네요 ㅠㅠ 2 ... 2012/03/20 1,686
85983 도와주세요)인터넷 사기 2 ㅠㅠ 2012/03/20 1,309
85982 런던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1박2일~ 17 여행 2012/03/20 3,093
85981 손 작은 거 보기 흉할까요? 7 음식 2012/03/20 1,892
85980 이정희가 재경선을 주장한 이유 10 freeti.. 2012/03/20 2,356
85979 오만원으로 동네에서 파마할 수 있나요? 8 이런 2012/03/20 2,632
85978 김태호의원, 노래방에서 팬클럽에 현금을…선관위, 검찰에 수사 의.. 2 .. 2012/03/20 1,475
85977 겉으로는 깨끗한 척하면서 뒤로 호박씨 까는 입진보들 6 더나빠 2012/03/20 2,027
85976 기부 할 단체 추천부탁드립니다. 7 단체추천 2012/03/20 1,504
85975 갑상선 수술 후 좋은음식 뭐가 있을까요? 2 갑상선 2012/03/20 5,162
85974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뭐가 좋은가요? 3 결정장애 2012/03/20 2,166
85973 점을 뺐는데.. 오히려 더 기미같은거 심해지신분 안계세요?? 6 졸지에점순이.. 2012/03/20 3,963
85972 대상포진 걸린 환자 병문안시 뭘 사가면 좋을까요? 2 소나무 2012/03/20 2,514
85971 중고 옷과 이불을 보낼만한 단체 있을까요? 4 어디로? 2012/03/20 1,605
85970 고등학생 매일 데리러 가는엄마 90 좋은엄마 2012/03/20 15,651
85969 스와로브스키 목걸이, 귀걸이요... 6 궁금 2012/03/20 10,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