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가가 너무 늦게 자요...

졸립당... 조회수 : 691
작성일 : 2011-12-12 08:35:41

이제 120일 정도 된 여아의 엄마입니다....

 

잠을 너무 늦게자서 걱정이예요.....이야기 들어보면 12시 전에는 다들 잔다고 하는데 저희 애기는 1시가 다되어야지만 잠들어요...손이 제대로 타서 안고 얼르고 달래서 1시 전에 겨우 재웁니다....

 

도대체 왜 늦게 자는건지...엄마 아빠가 늦게까지 안자고 그래서 같이 안자는건지.....

언능 재우고 싶은데 그게 안되네요....어제도 1시에 재워서 6시 반에 밥달라고 울더군요...

아기랑 저랑 같이 졸면서 모유수유하고 나서 눕히니 배가 아프다고 울기에 맛사지 해주고 재우려고 하니까 또 울길래 혹시나 싶어서 반대쪽 수유했더니 먹고 잡니다...

 

그 덕분에 저는 잠이 다 깨버렸어요...지금 졸린데 잠 못자고 눈은 벌겋고.....

아우~~~~피곤하고 힘들다...나도 자고 싶다...따님아~~~~~~

IP : 121.172.xxx.19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기엄마
    '11.12.12 9:52 AM (1.252.xxx.250)

    엄마 아빠가 늦게까지 안자고 그래서 같이 안자는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25 [급질]사무실 상무님의 장인어른 초상--다녀와야 하나요? 4 직딩아짐 2012/01/10 1,493
56624 할머니도 학습지 할수 있을까요 4 학습지 2012/01/10 1,127
56623 문재인, 30년 친구·동반자 故노무현을 말하다 外 2 세우실 2012/01/10 1,596
56622 남편과 부인 몸이 바뀐 이야기 7 ... 2012/01/10 2,254
56621 시청자들, 문재인보다 박근혜를 더 많이 봤다 네요.. 9 ..... 2012/01/10 1,666
56620 오유펌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 문재인 편 다시보.. 1 참맛 2012/01/10 1,867
56619 병원에 입원, 수술시에.. 급전이 필요한 경우도 있나요..? 4 그냥 2012/01/10 1,234
56618 미래에셋 LOVEAge스페셜 연급보험 1106 이것 연말정산에 .. 2 연급보험 2012/01/10 312
56617 커피 믹스 어떤게 맛있나요... 추천 요망 19 .... 2012/01/10 3,303
56616 오리털파카 구멍났는데 어쩌죠? 7 으이구 2012/01/10 14,099
56615 자취하는 남편/자녀 위한 반찬 및 찌개 준비 아이디어좀 나누어주.. 4 검둥개 2012/01/10 1,250
56614 기왓장 3장 격파한 문재인... 이틀 후 '병원행' 4 참맛 2012/01/10 2,535
56613 귀 뒤쪽 뇌가 아파요 5 머리아파요 2012/01/10 3,152
56612 (급질) 비자 신청시 이전 미국 방문 기록 1 질문.. 2012/01/10 892
56611 아파트에서 시래기 말려도 될까요 4 시래기 2012/01/10 1,153
56610 MBC, 박성호 앵커 ‘보복성’ 경질 1 참맛 2012/01/10 1,056
56609 비율이 안좋아도 옷발 날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ㅜ.ㅜ 7 으악 2012/01/10 2,905
56608 어제 문재인님 나온 힐링캠프를 못봤어요 좀 볼수 있는 방법?ㅠ 4 보고싶어ㅠ 2012/01/10 1,122
56607 산부인과에 다녀왔습니다... 1 고민.. 2012/01/10 918
56606 여러분 저 부산 사상구민이에요..부러우시죠?^^ 15 행복 2012/01/10 2,285
56605 다우닝소파 200으로 살수있을까요? 1 ** 2012/01/10 1,311
56604 너무 속상했어요.. 2 패딩코트 2012/01/10 887
56603 남자 초등입학생 가방추천요^^ 1 초등입학선물.. 2012/01/10 503
56602 어제 힐링캠프에서의 문재인의 명언입니다. 9 참맛 2012/01/10 4,037
56601 1월 10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1/10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