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발의 연인은 봤구요.
그 다음으로 최고의 이야기는 무얼까요?
시간이 나서 한 번 다시 보려구요.
재미있고,뭉클한 이야기를'''.
백발의 연인은 봤구요.
그 다음으로 최고의 이야기는 무얼까요?
시간이 나서 한 번 다시 보려구요.
재미있고,뭉클한 이야기를'''.
울릉도에 사는 선장님과 할머니 해녀이야기가 좋았어요~
제목은 잘 생각이 안나네요...
다른분 추천도 기대합니다.^,^
어머니의 백번째 가을날, 저는 이 편이 너무 좋았어요.
백순 어머니랑 딸이 사는 얘긴데 두 모녀간이 덤덤하니 깔끔하게 사시는 모습이
저리 나이 먹는다면 백순도 오롯이 남에게 민폐만 끼치고 사는건 아니겠구나 조금 위로가 되었답니다.
나이먹고 추해지는 상상만 하다 곱게 늙어가시는 노인분들 보면 맘이 훈훈해지더라구요.
누상동에 별 떴다... 추천드려요.
시각장애를 가진 사랑스러운 두 아이와 가족의 이야기인데요.
슬프면서도 애틋하면서도 아름다운 이야기였어요.
전 점순씨랑 정만씨?
발명가 아저씨나오는게 재미있었어요
그 부부 얘기는 두번이나 해서 10회했었거든요
기간 두고 했어요
감동적이지는 않았지만 그냥 보기에 재미있었어요
저도 점순씨와 정만씨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고민하는 점순 아줌마
아저씨가 낙천적이시니 아웅다웅 하시며
지금도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
남원 사투리가 구수하니 듣기 참 좋았구요.
정말 두고두고 재밌고 훈훈한소재여서 기억이나요..
정만씨가 무능하시진않지만 워낙 점순씨가 부지런하셔서
자기가 비교된다고...여유있는 삶을 지향한다고ㅋㅋ
마지막에 정만씨가 점순씨에게 연애때 썼던편지를 읊조리실때
점순씨가 흐뭇해하던 장면이 기억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597 | 중국, 베트남펀드 반토막난거 정리해야할까요 5 | ㅜㅜ | 2011/12/12 | 1,896 |
47596 | 군대에 있는 조카한테 보낼 물건 추천해주세요. ^^ 5 | 외숙모 | 2011/12/12 | 1,275 |
47595 | 저희 남편같은 남편 잇나요? 큰아들... 5 | 한숨 | 2011/12/12 | 2,479 |
47594 | 돌잔치에 얼마쯤 주는게 적당한건가요? 3 | 양이 | 2011/12/12 | 1,684 |
47593 | 미국의 F3 이모저모 6 | 82녀 | 2011/12/12 | 1,970 |
47592 | 중국어선 흉기에 해경특공대원 사망 2 | 참맛 | 2011/12/12 | 1,244 |
47591 | 이 프로 보셨나요? 1 | 살림 고수되.. | 2011/12/12 | 1,164 |
47590 | 쇄신바람·측근비리가 직격탄… 4년 '형님 정치' 막내렸다 5 | 세우실 | 2011/12/12 | 1,336 |
47589 | 자존감 척도 검사한 종이를 봤어요.ㅠ도움글부탁드려요 2 | 중1딸 | 2011/12/12 | 2,119 |
47588 | 은퇴하고 몇평짜리 집에서 살고 싶으세요? 16 | .. | 2011/12/12 | 3,985 |
47587 | 스팀 청소기 쓸만 한가요? 1 | holala.. | 2011/12/12 | 1,253 |
47586 | 좀전에 전화와서 시험성적 얘기하는 우리딸... 4 | 초2 | 2011/12/12 | 1,919 |
47585 | 코성형 유명한 대학병원 추천좀요(성형문의 아니에요 ㅠㅠ) 1 | 걱정한가득 | 2011/12/12 | 7,010 |
47584 | 중딩 내사랑 4 | 내사랑 | 2011/12/12 | 1,461 |
47583 | 일일이 가르쳐야 하는 아들 어찌 하나요?? 20 | 중딩인데도... | 2011/12/12 | 2,576 |
47582 | 독일어 아시는분 이게 무슨말이에요? 5 | ㅠㅠ | 2011/12/12 | 1,412 |
47581 | 아파트 경로당에서... 2 | 단지 농담.. | 2011/12/12 | 1,403 |
47580 | 남편이 저더러 농부의 자식이래요..ㅡㅡ 58 | 남편이 | 2011/12/12 | 12,253 |
47579 | 사람이..죽을때가 되면..갑자기 정을 뗀다는 말..있잖아요 ㅠ.. 7 | 무지 슬퍼요.. | 2011/12/12 | 9,832 |
47578 | 김은진온수매트... 사용해보신분....정말 좋으세요? 12 | ... | 2011/12/12 | 5,395 |
47577 | 윗층에서 매일 이불을 털어서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 6 | busymz.. | 2011/12/12 | 2,106 |
47576 | 곽 교육감 "대가 아닌 선의 부조" 일관된 답변 4 | ^^별 | 2011/12/12 | 1,332 |
47575 | 장터 절임배추로 김장하신 분들 후기좀 부탁드려요 5 | 김장 | 2011/12/12 | 1,635 |
47574 | 퍼스널트레이닝 받아 보신 분 있으세요? 4 | 힘든 삶.... | 2011/12/12 | 1,566 |
47573 | 미묘하게 수긍가는, 불구경하는 소방관 2 | sukrat.. | 2011/12/12 | 1,7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