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옵셔널의 대반격 "에리카 김 재산찾기"

참맛 조회수 : 2,544
작성일 : 2011-12-12 01:42:43

옵셔널의 대반격 "에리카 김 재산찾기"

http://www.amn.kr/sub_read.html?uid=4515§ion=sc16§ion2=

“BBK 의혹의 마지막 단추푼다”

-(주)다스 소취하 승인불복 항소심, 지리한 법정싸움 불가피
-옵셔널캐피탈, 스위스에서 눈돌려 LA 은닉재산 찾기 돌입
-에리카 김 동거남 민성우 씨 사업체를 향한 압박카드 눈길

- 이런 가운데 이번 소취하 결정으로 다소 충격에 빠져든 옵셔널캐피탈 측은 그간 스위스에 숨겨둔 김경준 씨 가족의 은닉재산 환수작업에서 다소 눈을 돌려 LA 등 미주 지역에서의 숨겨둔 재산 환수 작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여진다.

그 첫 작업으로 <선데이저널>이 특종보도한 에리카 김 씨의 내연남 사업체 등 그 연관성에 대해 심도있는 조사작업을 펼치는 한편, 에리카 김 씨에 대한 추가심문이 예고되고 있다. -

 

멘트를 하고 싶어도 복잡해서요.

 

IP : 121.151.xxx.2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찌 됐든
    '11.12.12 7:30 AM (112.151.xxx.112)

    에리카 김은 동생때문에 갚지 않아도 되는 돈 140억을 다스에게 물어 주고
    갚아야 되는(미 법원판결)개미 투자자에게는 입을 싹 닦았는데
    앞으로 개미투자자에게 계속 쫏기듯 살아야 되는것 같아요

    그럼 에리카 김은 계속 침묵할까?

    저는 아닌것 같아요
    동생은 내년 이면 8년 형기를 다 채워서(가카꼼수 덕분에) 출소할거고
    정권이 바뀌면 우리나라 검찰이 에리카 김에 대한 기소유예를 기소로 만들거라는
    예측이 가능하고 그럼 살아 남고 싶은 에리카 김은 숨겨둔 이야기를 마구마구 하고 싶을테고(다스의 주인과 가카와의 관계 140억을 준 이유등)
    그걸 각하는 돈으로 막는데는 한계가 있고
    법적인 처리는 어찌될찌 예상하지 못해도 여기까지는 진행될 것 같아요

    이 모든걸 덮을려고 한미 fta를 한것 생각하면 끝가지 가는걸 보고 싶어요

  • 2. 참맛
    '11.12.12 9:50 AM (121.151.xxx.203)

    "에리카 김은 동생때문에 갚지 않아도 되는 돈 140억을 다스에게 물어 주고
    갚아야 되는(미 법원판결)개미 투자자에게는 입을 싹 닦았는데
    앞으로 개미투자자에게 계속 쫏기듯 살아야 되는것 같아요"

    그렇군요. 기사에 이게 명시가 안되어서요.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19 [위안부 수요집회 1000회]日대사관 앞에 평화비 건립 1 세우실 2011/12/14 1,499
48418 채식주의자들은 17 아침부터 졸.. 2011/12/14 3,476
48417 청바지 세탁은 어떻게 하는 편이세요? 7 궁금 2011/12/14 2,418
48416 유자철이 언제부터 인가요? 1 에버린 2011/12/14 3,264
48415 이효리 “잊혀져가는 위안부, 한번 더 생각해야” 일반인 관심 촉.. 8 참맛 2011/12/14 2,197
48414 이런 황당한 경우가....ㅠ 3 ,. 2011/12/14 2,226
48413 청담 교재 온라인으로 산다던데 카드결재 가능한가요? 3 두아이맘 2011/12/14 1,842
48412 박태준회장님 국가장이 필요한가요? 21 피리지니 2011/12/14 3,137
48411 일본 대사관 앞에 세워진 소녀의 평화비상 2 ^^별 2011/12/14 1,546
48410 중고생 패딩은 어디서.. 4 날팔아라.... 2011/12/14 2,472
48409 유인촌, 총선출마위해 족보까지 바꾸다 . (섶 펌) 2 배꽃비 2011/12/14 2,251
48408 가죽가방은 가벼운건 없나요 1 미네랄 2011/12/14 2,602
48407 향이좋은바디샤워와 로션추천좀해주세요. 4 바디로션 2011/12/14 2,448
48406 중등 성적표에 등수 안나오고 표준편차로 나오니 답답할듯. 두아이맘 2011/12/14 3,724
48405 천일의 약속 역시.. 15 짜증 2011/12/14 4,148
48404 남양주 대성기숙학원 3 정말 미남 2011/12/14 2,602
48403 중딩 아들 시험중인데 1 xxx 2011/12/14 1,725
48402 저는 자기아이밖에 모르는 엄마들이 제일 무서워요 12 제일 무서운.. 2011/12/14 3,861
48401 배꼽 아래 뱃살 빼는 법, 진정 어려울까요? 6 러브핸들 2011/12/14 12,476
48400 고들빼기 맛있어 다이어트가 10 힘드네요 2011/12/14 1,971
48399 장진영이 정말로 신하균 아버지를 죽게 만든 장본인 맞나요? 2 브레인 2011/12/14 3,206
48398 [한겨레21단독] 디도스 공격 ‘금전거래’ 있었다 4 ^^별 2011/12/14 1,550
48397 12월 1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1/12/14 1,414
48396 아침에 잠깐 경향신문 보는데.. 7 2011/12/14 1,642
48395 연말분위기도 안나고 착 가라앉네요... 2 .. 2011/12/14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