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처럼 드럼세탁기 항상 불림코스로만 세탁하시는 분 있나요?

빨래 조회수 : 10,465
작성일 : 2011-12-12 01:40:57

저는 항상 불림코스로 해요.

드럼세탁기 쓴 지 20년이 넘었어요. 중간에 한 번 바꿨구요.

그런데... 특별한 이유는 없고....

한 1년전부터 모든 빨래를.... 유색이나 흰색이나 불림코스로 돌려요. 세탁시간 무려 3시간.

헹굼은 5회를 기본으로 하고, 다 끝나면 헹굼탈수만 2회 더 합니다. 

IP : 122.32.xxx.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1.12.12 1:48 AM (121.133.xxx.69)

    저요 ㅋㅋ 저도 항상 불림에 헹굼 5회입니다. 탈수는 그냥 한번이구요..
    빨래를 양껏 모아서 하는 편이라 헹굼에 신경쓰는 편이에요.

  • 2. ...
    '11.12.12 1:49 AM (218.238.xxx.152)

    기능이 다양한데 도통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고객센터에 전화한다고 하면서도 맨날 까먹네요..
    불림이 대체 어떤 기능인가요?
    그런데 그렇게 세탁하면 기분은 개운할 거 같은데 전기세랑 수도세가 혹시 많이 나오지는 않는지요? 궁금합니다.

  • 3. 질문
    '11.12.12 3:52 AM (121.160.xxx.81)

    불림만 계속 하면 원단이 잘 상하지 않나요?
    깨끗하게 세탁되는 건 인정하는데요. (밤 사이에 샌 생리혈이 불림으로 하니 깨끗하더라구요)
    불림을 자주하면 섬유가 불어서 세탁되는 건데 수명이 짧지 않나 해서요.

  • 4. 저는
    '11.12.12 8:26 AM (125.187.xxx.84)

    세제넣고 물많이 받아서 10분가량 돌려요. 요즘은 날이 추워 삶음기능으로 10분 돌립니다.
    그리고 전원 껐다가 1시간가량 뒤에 세탁 시작합니다.
    늘 그렇게 해서 섬유가 상하는지 어쩐지 비교불가지만
    그렇게 해야 개운합니다.

  • 5. ,,,
    '11.12.12 8:51 AM (121.160.xxx.196)

    어떤 경우에든 세탁기 중도에서 끄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빨래양은 적게 넣는것이 헹굼 많이 하는것보다 더 낫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164 '화이트 크리스마스'란 드라마 보셨나요 4 김상경나와요.. 2011/12/16 1,510
49163 전기오븐 추천 좀 부탁드려요... 2 두아이맘.... 2011/12/16 1,537
49162 해피투게더 정신없네요 6 허허 2011/12/16 3,416
49161 혹시 slr의 "고소한고래밥의 표현의 자유"를 아시나요? 6 참맛 2011/12/16 2,163
49160 우리집 강아지가 아무것도 안먹어요! 11 랄라라123.. 2011/12/15 9,142
49159 일산 코스트코에 세타필 크림있나요?? 8 세타필 2011/12/15 2,306
49158 김장김치가 왓는데 워메 다 익어서 왓네요 ㅠㅠㅠ 5 아침 2011/12/15 2,312
49157 과학 내신 산출시 모든 과탐과목이 다 들어가나요? 1 정시 2011/12/15 1,549
49156 김포에서 인천공항 공항철도요~~ 2 인천공항 2011/12/15 2,548
49155 아이패드 하나 살까 하는데 동영상 어떤가요? 1 .... 2011/12/15 1,411
49154 트위터 하시는 분 답해주세요~ 2 궁금 2011/12/15 1,360
49153 삼성역 차로 자주 다니시는 분들 봐주세요..경찰땜에 열받아죽겠어.. 9 열받아 2011/12/15 1,984
49152 드라마보다가 박수쳐본 적 처음이네요 18 이런 적 처.. 2011/12/15 8,881
49151 미션임파서블4 재미있었어요~ 4 영화 2011/12/15 2,577
49150 슈베르트 - 제8번 <미완성 교향곡> 2악장 5 바람처럼 2011/12/15 1,838
49149 여행 싫어 할 수도 있는거죠? 4 질문 2011/12/15 2,756
49148 오늘 서운한 일이 있었어요 2 착한선배 2011/12/15 1,852
49147 유재석처럼 살기... 참으로 힘드네요 4 .... 2011/12/15 3,834
49146 여자 난자랑 남자 정자가 어떻게 만나서 애기가 생기냐고 묻는데... 12 초등3학년 .. 2011/12/15 4,222
49145 줄줄이~~ 유동천 회장, MB 손윗동서도 '관리' 참맛 2011/12/15 1,194
49144 우리 해경을 죽인 중국 공산당 박멸의 그날까지 쑥빵아 2011/12/15 965
49143 12월 15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세우실 2011/12/15 872
49142 김연아 의상에 이어 정구호 디자이너가 만든 카메라케이스 4 은계 2011/12/15 3,624
49141 뚝섬 유원지 눈썰매장 4 한강 2011/12/15 1,678
49140 삐적삐적 소리 안나는 샤프심 좀 추천해주세요 12 꾀꼬리 2011/12/15 6,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