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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결혼식 복장 고민들어주세용~

-_- 조회수 : 5,892
작성일 : 2011-12-12 01:12:43

곧 시누결혼식날인데요.

손아래 시누입니다.

시어머니께선 제 결혼할때 한 한복을 입으라 하셨구요..

완전 원색 빨강치마에 병아리색같은 노란저고리..배자 (완전 원색 파랑)인데..

괜찮은거겠죠?

제 생각엔 좀..예의가 아닌게 아닌가 싶어 여기저기 물어보는 중인데..

물어봐도 대답들이 다 제각각이라 더 혼란스럽기만 하고...@_@

잔치일로 돈도 좀 깨지고 해서..한복 빌려입고 그러기도 부담스럽고..

제가 좀 특별한(?) 체형이라 구하기도 쉽지 않을듯해요..(돈주고 빌려도..아는 사람에게 빌려도..)

당연히 한복을 입어야 한다는 투로 말씀하시던데..

참 별거 아닌 일인것 같은데 고민이 많이 되네요..

그렇다고 양장을 입기도 그렇고..

빌려입으려니 부담스럽고..

한복입음 머리도 좀 미용실가서 해야되는거 아닌가 싶고..

 

의견좀 주시와요~~~

 

IP : 121.133.xxx.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2 1:21 AM (125.130.xxx.155)

    아무리 부담스러워도 저라면 대여해서 입겠어요.
    한복입으시는게 경우에 맞는 것 같기는 하구요.
    더군다나 시어머님께서 한복을 당연히 입으라 하셨으니..

    결혼할 때 입었던 건 또 입고싶지 않으시잖아요.
    부담스러워도 대여해서 입으시고 머리도 미용실 예약해서 제대로 하시고 가시는게 후회도 없고 뒷말도 없답니다.

  • 2. 저도
    '11.12.12 1:26 AM (58.238.xxx.150)

    대여하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님 과 똑같은 결혼식 있었는데, 한복입고 올림머리 하고 오니까
    예뻐보이고 가족같아 보이고.
    암튼 참 좋아보였어요.
    아마 그렇게 신경써서 입고 머리도 하고 가면
    그렇게 노력한 티가 나구요.
    여러사람들이 "아...저 며느리가 저렇게 신경을 쓰고 왔구나" 하고 느낍니다.

  • 3. ..
    '11.12.12 1:34 AM (58.143.xxx.27)

    저는 똑같은 케이스였을 때 제 결혼 한복 입고 했어요.
    일단 제가 제 한복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꼭 다시 입고 싶었었구요^^
    시어머니가 입고 오라고 하셔서 당연히 입고 갔네요.
    지금 고민하시는 포인트가 새색시 한복 색상이어서 고민중이신거죠?
    저는 진한 꽃분홍색 치마에 레몬색 저고리 그리고 하늘색 배자였거든요.
    하늘색 배자가 제 한복의 새색시 느낌을 좀 없애주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사실 식장의 신부야 드레스 입고 있으니까 하객 한복이 약간 새신부 색이어도 그냥 다들 이해해주시는 분위기? 이지 않을까요? 둘이 같이 한복입고 겹치는 시간이 없잖아요.
    저는 머리는 미용실에서 하고 갔구요~
    집안 어른들이 잘 입고 왔다고 칭찬 많이 해주셨어요~
    님 경우에는 시어머니께 한번 물으셔요.
    제 한복 색이 이런데 괜찮을까요? 물으셔서 시어머니가 ok 하시면 그냥 입으셔요~
    누가 식장에서 뭐라시면 해맑게 웃으면서 시어머니가 괜찮다 하셨다고 하심 누가 뭐라겠어요~
    저는 그 뒤로 시사촌 결혼식에도 주구장창 한복 입고 가서 이쁨 받고 왔습니다 ^^

  • 4. 호호
    '11.12.12 3:18 AM (1.227.xxx.132)

    대여점에서 저고리만도 빌려줘요.혹시 무늬나 장식멊는 단색 치마면 고려해보심이.
    빨강치마면 흰색이나 아주 옅은 핑크 저고리가 어울리겠네요.

  • 5. 님미혼형제도있다면
    '11.12.12 5:14 AM (115.143.xxx.81)

    이참에 무난한걸로 하나 맞추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아니면 윗님처럼 저고리만 빌려서 하루 넘기심이..

    우리 어머님대 분들은 직계결혼식에 한복입는게 맞다고 생각하시거든요...
    친정동생 결혼때 막달이라 한복 불편하니 양장한다 했다가 엄마한테 한참 혼나고 한복입었네요 ^^;;
    전 결혼때 한복말고 함받을때 입었던 한복있는데..그걸로 시동생/친정동생결혼 다 커버했네요 ^^;;;

    그리고 직계결혼식은 결혼식 당사자의가족으로
    사돈댁 포함 여러 하객에게 인사드리는 자리이니 다른친인척 결혼식과는 경우가 다릅니다..
    한복 입고 미용실가서 머리하고 신경쓰고 가세요...

  • 6. ㅇㅇ
    '11.12.12 5:55 AM (211.237.xxx.51)

    대여하기 힘들다고 했잖아요.
    빨강치마에 노랑저고리라고 해도 신부는 아닌거 다 아니까 그대로라도 입고 가세요
    괜히 대여도 안돼 신부한복도 안돼 하면서 손윗올케자리가 말도 안되게 양장입고 가지 마시고요.
    신부는 어차피 따로있는거 아니까 있는 한복이라도 입고 가세요.

  • 7. 음...
    '11.12.12 8:59 AM (122.32.xxx.10)

    결혼식에 새신부 한복을 입으시는 게 그래도 양장을 입으시는 것보다는 더 예의에 맞아요.
    앞으로 결혼식마다 20년동안 한소리 들으실 작정이 아니라면 어떤 한복이라도 입고 가세요.
    머리도 물론 미장원 가셔서 하셔야 하구요. 옷 입고 머리 하고 참석하는 것도 부조에요.
    사실 새신부 한복 색깔이라고 뭐라고 하는 사람 별로 없어요. 양장은 진짜 말도 안되구요..

  • 8. ...
    '11.12.12 9:59 AM (110.14.xxx.164)

    별 상관없어요 초록 아니고 노랑 저고리니까...
    머린 미용실서 하시고요
    근데 배자는 안입으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 9. -_-
    '11.12.12 1:46 PM (121.133.xxx.69)

    글쿤념 빌리러 가봤자 저에게 맞는 저고리는 없을거에요. 기성복도 안맞는데 한복이 맞겠어요..
    키도크고..팔도 길어서..얻어입은거 같은거 빌려입느니 그냥 제꺼 입는게 나을거 같아요 ㅜ
    울 할무이가 그랬는데요...나같은 사람이 한복이 젤 안어울린데요. 어깨 각지고 팔길고 키큰사람..
    한복입으면 저고리가 너무 짧아보여서 더 안습 ㅜ 제꺼 맞춘건데도 동정이 맞질 않아요..어깨때문에 그런가봐요. 다시 달아달라고 했는데도..안맞고..결국 그냥 입었네요. 동정도 가리고 짧은 저고리느낌 감추기 위해서 배자는 입어야 할듯요..ㅜㅜ 아 그럼 미용실비만 지출로 잡히네요. 화장은 그냥 내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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