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밍크넥워머 사도 후회안할까요?

요즘유행 조회수 : 4,017
작성일 : 2011-12-11 21:58:46

 어깨까지 푹감싸지는 큰놈과   목만 넉넉히 감싸는 약간작은놈   어떤게 더 효용가치가 클까요?

코트위에 입을려구요

IP : 59.10.xxx.8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11 10:02 PM (114.203.xxx.124)

    워머는 별로라서......

  • 2. ...
    '11.12.11 10:12 PM (118.223.xxx.119)

    동물모피 제품은 지양해야할 품목 아닐까요?

  • 3. gg
    '11.12.11 10:13 PM (59.26.xxx.54)

    어깨까지 푹 감싸는게 좋죠
    전 토끼털로 된거 있는데 죽 늘이면 팔 상부까지도 내려와요
    어떤땐 길게 어떤땐 어깨까지 덮는데
    정말 하고 안하고 차이가 엄청나요
    너무 따뜻하더라구요^^

  • 4. ..
    '11.12.11 10:17 PM (110.13.xxx.156)

    어깨까지 감싸는게 더 많이 쓰일겁니다

  • 5. 저는
    '11.12.11 10:18 PM (14.52.xxx.192)

    밍크하는 사람들 별로....
    털워머도 충분히 따뜻해요.

  • 6. 통밍크
    '11.12.11 10:43 PM (116.37.xxx.10)

    통밍크 워머 저도 살까 말까 고민중이에요
    니팅은 좀 그렇고요

  • 7. 제발...
    '11.12.11 11:07 PM (218.51.xxx.15)

    산채로 가죽을 벗기는...잔인한 모피제품. 제발 입지 마세요 ㅠ_ㅠ

  • 8. irom
    '11.12.11 11:10 PM (115.136.xxx.29)

    따뜻하긴한데 요즘은 인조털워머도 좋더라고요 전 있어도 같이일하는 사람들이 모피반대하는 분들이라 저도 안쓰게 되더라고요 요즘은 시선도 불편하고요

  • 9. 제발..
    '11.12.12 2:56 AM (71.172.xxx.21)

    자제하시죠.
    대놓고 말 안해도 속으로 욕합니다.
    인간들 정말 너무합니다.
    먹는걸로도 모자라 산채로 벗기는 짓까지 하는 밍크, 정말 끔찍하지도 않나요?
    멋있어요?
    밍크 입은 여자들 보면 도끼들고 설치는 산적 생각납니다.

  • 10. 그런데..궁금한 거..
    '11.12.12 4:52 AM (218.234.xxx.2)

    밍크는 털만 이용하지 않아요? 밍크 가죽은 아니던데, 왜 산채로 껍질을 벗길까요?
    예를 들어 양털은 털만 벗기는데 왜 밍크는 가죽 안쓰면서 껍질을 벗기죠? 공정 기술이 아직 발달 안해서 그런가? 토끼털의 경우도 토끼털 잔인하다고 입지 말라는 이야기는 없는데 밍크는 그런 얘기가 올라와서요. (영상이 있다고 하니 그렇겠지만.. ) 토끼털 이용할 때처럼 밍크도 털만 죄 깍아서 공정하고, (밍크는 살아 있으면 털은 어차피 계속 자라니까) 털 자라면 밀고 밀어서 밍크옷 만들고, 다시 털 자라면 밀고.. 그러면 업자들도 더 이득 아닌가?

  • 11. 윗님
    '11.12.12 10:40 AM (115.136.xxx.39)

    밍크는 양처럼 털만 깍는게 아니에요. 밍크털이건 여우털이건 모든 털제품은 가죽을 벗겨서 사용해요. 그것도 사후에 벗기면 뻣뻣해 진다고 살아있는걸 기절시키고 산채로 벗겨낸대요. 양털처럼 깍기만 하면 왜 사람들이 그렇게 반대하겠어요. 인터넷이 영상 돌아다니니 찾아서 한번 보세요.

  • 12. 윗분..
    '11.12.13 12:11 AM (218.234.xxx.2)

    아니.. 그걸 몰라서 그러는 게 아니고요 (밍크 가죽까지 벗기는 거)
    양털은 털을 얻기 위해 털만 깍으면 되는데 왜 유독 고가 모피에 속하는 애들은 다 가죽째 벗기느냐는 게 제 궁금함이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276 여행문의 드려요~ 1 봄바람 2012/03/21 763
86275 한국의 타샤 튜더라는 분이 아동용 그림책을 내신 것 같은데 4 책 사다가 2012/03/21 2,001
86274 난 쿨~하지 못한 아내 사랑공주 2012/03/21 1,148
86273 첫 임신..쌍둥이인데요.. 6 쌍둥이 2012/03/21 7,501
86272 궁금.. 문의 2012/03/21 658
86271 무선 청소기 어떤 게 더 나을까요? 3 무선청소기 2012/03/21 1,092
86270 꼬리자르기 위해 몸통 자처한듯… 청와대 개입의혹 더 증폭 5 세우실 2012/03/21 996
86269 돗나물 어찌 먹어야 할까요? 7 나라냥 2012/03/21 2,265
86268 시려 갔더니 잇몸과 이 사이 홈이 패였다는데 치료해보신분 19 .. 2012/03/21 12,860
86267 시누인 내가 그리 밉니? 4 궁금이 2012/03/21 2,314
86266 부부의 나이차 많을수록 좋은가요?? 12 뿌잉 2012/03/21 7,188
86265 시험공부 잘 하는 비법?? 8 흑흑 2012/03/21 1,858
86264 첫사랑의 정의가 뭘까요? 애매하네요! 6 진짜 궁금 2012/03/21 2,322
86263 며느리한테 거리낌없이 잠을 줄여야 한다고 말씀하실 수 있는 자신.. 16 아오 2012/03/21 3,391
86262 알바문의요 .. 2012/03/21 798
86261 조수미 목소리가 좋긴 진짜 좋네요 13 위즈 2012/03/21 3,932
86260 친환경 무표백 화장지 공동구매하네요 1 에코맘 2012/03/21 1,193
86259 [원전]동경대연구소 30km에서 600km 해안에서 세슘검출 참맛 2012/03/21 743
86258 컴패션..일대일 결연 프로그램이요 4 .. 2012/03/21 1,394
86257 비염증상이 원인일까요?? 2 몸살이 자주.. 2012/03/21 961
86256 탈렌트 김지수씨 16살 연하남과 핑크빛 열애중 *^^* 2 호박덩쿨 2012/03/21 3,386
86255 '세영'이란 이름 어떤가요? 9 작명 2012/03/21 2,233
86254 장롱 아래쪽에 서랍있는거 쓰시는 분요~ 2 아그네스 2012/03/21 1,230
86253 혹시 브라더.싱거 미싱 공구 까페 알고 계신곳? 4 초록맘 2012/03/21 1,962
86252 이정희 사퇴하고, 청와대 민간사찰 책임자 MB는 하야 해야..... 2 옳소 2012/03/21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