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를 반으로 갈라서 씨도 없고 바삭하게 잘 말라 있는데 먹어보니 매워요!
그리고 겉에 하얗게 밀가루? 같은 게 있어요.
밀가루를 묻혀서 말린 건가 싶을만큼,,
저 고추 안 좋아하는데 이거 보기에 정말 맛있게 생겨서 반찬으로 꼭 잘해 먹고 싶은데
당최 어찌할 지를 몰라서 한시간 째 쳐다만 보고 있네요. ㅠㅠ
고수님들 어찌 해먹을까요???
덤으로 무말랭이도 줬는데 부모님께서 이가 안 좋으셔서 무말랭이를 잘 못 드세요.
말랑말랑하게 하는 방법이 혹시나 있을지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