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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스데스크의 한심함.

마루2.0 조회수 : 2,964
작성일 : 2011-12-11 20:19:35
불황에도 끄덕 없었던 백화점  매출이 뚝 떨어졌는데 그 원인은 유럽발 재정위기의 여파가 
국내 소비심리에도 영향을 미쳐서  지갑을 열지 않는다는군요.
아니  소비자들이 유럽발  재정위기의 수위를 보면서 옷을 사나요?
그래서  돈은 있는데  눈치를 살펴가면서 지갑을 여나요?
앵커의 말이 말인지 막걸리인지..
 백화점 매출이 급감한 이유는 지갑에 돈이 없어서라고 왜 말못하는지
혹시 누구의 신 보도지침이...(주어없음)
IP : 121.191.xxx.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ooge
    '11.12.11 8:25 PM (222.109.xxx.182)

    그런기사는 저도 쓸 수있어요.. 발로 쓰는 기사..

  • 2. 오달
    '11.12.11 8:45 PM (219.249.xxx.52)

    뉴스는 무슨... 뷁22222222

  • 3. 쫄지마!
    '11.12.11 8:58 PM (211.104.xxx.136)

    요즘 뉴스데스크는 정치, 경제에 관한 보도는 다 왜곡이고, 사회, 문화 및 스포츠에 대한 보도만 주구장창 하더라구요!

    저는 문화 및 스포츠 산책 프로그램인줄 알았어요.ㅋㅋㅋ

  • 4. 서민적인 삶
    '11.12.11 9:41 PM (221.165.xxx.225)

    권력 앞에 꼬리를 내려보도하는것을 뉴스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요?

  • 5. 망탱이쥔장
    '11.12.11 9:52 PM (218.147.xxx.246)

    진짜요???진짜요????? 저런 뉴스가 나온단 말이죠??? 하하하하 돈은 있는데 유럽 경제상황 신경쓰느라 지갑을 안여는 우리나라 국민들~~~ 멋져멋져~~ㅠㅠㅠㅠㅠㅠ

  • 6. 유럽..
    '11.12.12 5:07 AM (218.234.xxx.2)

    유럽에 재정난 난 거 알고 있는 국민들이 50%도 안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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