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창문에 붙이는 뽁뽁이요.. 그냥 일반 뽁뽁이도 되나요?

나도 조회수 : 5,763
작성일 : 2011-12-11 20:00:50

이마트에 파는 단열시트지라고 이름붙은 건 양도 너무 적고 비싸서요.

지마켓에 보니 그냥 포장할때 쓰는 일반 뽁뽁이 폭50센티짜리 50미터..(다 어디 쓸지..^^;)가

배송비 포함 8천원도 안하더라구요.

단열시트 뽁뽁이는 포장 뽁뽁이랑 두께 그런게 다를까요?

 

IP : 175.126.xxx.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1 8:21 PM (183.107.xxx.21)

    단열 뽁뽁이 아니고 그냥 포장용 뽁뽁이(일명 에어캡)붙였는데 안붙인것 보다 나아요.

  • 2. ...
    '11.12.11 9:09 PM (121.184.xxx.173)

    임아트에서 뽁뽁이 사서 오늘 창에 붙였는데 정말 잘 붙네요..모양도 나쁘지 않고...그냥뽁뽁이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 3. ...
    '11.12.11 11:04 PM (110.14.xxx.164)

    그냥 뽁뽁이도 잘 붙어요
    두겹으로 하면 더 좋긴한데 테이프로 붙여야 하고요

  • 4. jk
    '11.12.12 12:19 AM (115.138.xxx.67)

    가능하긴 합니다만

    포장용 뽁뽁이의 경우 엄격하게 말하면 두께가 좀 얇고 심한건 뽁뽁이 품질이 안좋은 녀석이 오는 경우도 있어용...

    뽁뽁이가 탱글탱글 해야하는데 단열시트로 나오는건 상당히 탄탄하게 만들어져 있는데
    포장용의 경우 탱글함이 제각각인 경우가 많고 아무리 탱글해도 단열시트보다 못미치고
    재수없어서 안탱글한 녀석이 오면 정말 짜증나죠.

  • 5. jk님하
    '11.12.12 5:29 AM (174.253.xxx.153)

    님이 모르시는 건 도대체 뭐란말이삼.
    미모돼 정보돼...그냥 자게에서 댓글러로 살기엔 뭔가 억울하삼

  • 6. 따라쟁이..
    '11.12.12 7:05 AM (218.234.xxx.2)

    오늘 마트에서 결국 사갖고 와서 발랐습니다. 심지어 그냥 뽁뽁이처럼 보일까봐 인테리어 단열시트로.. (그래봤자 촌시런 꽃무늬 입힘).

    일단 일반 뽁뽁이하고 다른 거는 일반 포장재 뽁뽁이는 -o- 이런 식으로 돼 있잖아요. 그런데 단열시트는 비닐과 비닐 사이에 o이 들어 있어요. 이거 어케 그림으로 표현해야 할지 ( '흐' 같은 형태..)
    그리고 그 비닐이 좀 탄탄해요. 그래서 돌돌 말린 거 풀어보면 훨씬 힘이 있어요.

    인테리어 단열시트가 가로90 세로180 센티미터에 8900원인데요, 유리창이 커서 이어 붙일 생각으로 3개 사왔는데 애매하게 모자라네요. (한 창에 5센티 정도만 모자람) 이중 섀시인데 북향이라 추운 방에 일단 붙였어요. 한쪽 창은 이중창에 각각 다 붙임. 다음주에 마저 하나 더 사와서 붙여야겠어요..

  • 7. ..
    '11.12.13 12:05 PM (221.158.xxx.231)

    뽁뽁이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306 도시락 싸서 먹을만한 메뉴 뭐가있을까요 4 2012/04/03 1,263
92305 블라우스는 바지나 치마속으로 넣어야 하나요? 4 코디의 정석.. 2012/04/03 1,510
92304 남초사이트에서도 쉴드 불가라고 난리인데 도대체 82분들 왜 그래.. 26 김용민 2012/04/03 2,578
92303 이명박, 이래도 노무현 탓이라고만 할 텐가 7 참맛 2012/04/03 1,147
92302 '김제동, 국정원 압력까지'…<조선> <동아&g.. 그랜드슬램 2012/04/03 955
92301 [스모킹건smoking gun]-천안함의 진실 4 문라이트 2012/04/03 826
92300 시민단체가 선정한 19대총선 심판 후보-닥치고 투표!! 5 은석형맘 2012/04/03 1,246
92299 국정원이 사찰에 참여했다고? 맞는 말이네요 3 허허허 2012/04/03 931
92298 사실 제가 볼때 중도층이라는건 존재하지 않아요 1 서울시민 2012/04/03 666
92297 도올 김용옥- 지금 전국은 쥐새끼로 들끓어 6 기린 2012/04/03 971
92296 사랑앓이)노처녀 입니다.도와 주세요!-세번째 14 ... 2012/04/03 3,820
92295 닭치고 쥐잡는 날.... 14 바따 2012/04/03 978
92294 김용민 빠순이다. 그래서? 6 ^__^ 2012/04/03 1,341
92293 천안함 조작... 그렇다면 우리 병사들 살릴수도 있었다는 말인가.. 11 조작 2012/04/03 2,256
92292 드디어 김용민후보 무시녀 등장~ 13 참맛 2012/04/03 2,057
92291 정말 밥 안 먹는 애 때문에 미치겠어요.. 22 엄마노릇 힘.. 2012/04/03 2,490
92290 시어버터 바르고 화장해도 될까요? 화장 2012/04/03 1,474
92289 이외수 &quot;예전의 정동영 아니다. 진정성 믿는다&.. 6 prowel.. 2012/04/03 1,969
92288 요즘 옷 어떻게 입으세요? 2 바느질하는 .. 2012/04/03 1,417
92287 8년이 지났어도 아직 유효한 노래~ 바람의이야기.. 2012/04/03 623
92286 아가씨때 엄마가 돌아가시는것과 아줌마가되고 엄마가 돌아가시는거 10 또로로 2012/04/03 3,111
92285 아주 훈훈한기사.. 12 .. 2012/04/03 1,663
92284 다음주에 중국가는데 여권만기ㅜㅜ 비자까지 받을수 있나요? 4 만기5개월전.. 2012/04/03 1,206
92283 트랜치코트랑 일반 쟈켓...어떤거 사고 싶으세요? 3 -_- 2012/04/03 1,433
92282 정치가 사람을 돌아이로 만드네요, 김용민사건 17 정신나간녀들.. 2012/04/03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