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창문에 붙이는 뽁뽁이요.. 그냥 일반 뽁뽁이도 되나요?

나도 조회수 : 5,314
작성일 : 2011-12-11 20:00:50

이마트에 파는 단열시트지라고 이름붙은 건 양도 너무 적고 비싸서요.

지마켓에 보니 그냥 포장할때 쓰는 일반 뽁뽁이 폭50센티짜리 50미터..(다 어디 쓸지..^^;)가

배송비 포함 8천원도 안하더라구요.

단열시트 뽁뽁이는 포장 뽁뽁이랑 두께 그런게 다를까요?

 

IP : 175.126.xxx.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1 8:21 PM (183.107.xxx.21)

    단열 뽁뽁이 아니고 그냥 포장용 뽁뽁이(일명 에어캡)붙였는데 안붙인것 보다 나아요.

  • 2. ...
    '11.12.11 9:09 PM (121.184.xxx.173)

    임아트에서 뽁뽁이 사서 오늘 창에 붙였는데 정말 잘 붙네요..모양도 나쁘지 않고...그냥뽁뽁이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 3. ...
    '11.12.11 11:04 PM (110.14.xxx.164)

    그냥 뽁뽁이도 잘 붙어요
    두겹으로 하면 더 좋긴한데 테이프로 붙여야 하고요

  • 4. jk
    '11.12.12 12:19 AM (115.138.xxx.67)

    가능하긴 합니다만

    포장용 뽁뽁이의 경우 엄격하게 말하면 두께가 좀 얇고 심한건 뽁뽁이 품질이 안좋은 녀석이 오는 경우도 있어용...

    뽁뽁이가 탱글탱글 해야하는데 단열시트로 나오는건 상당히 탄탄하게 만들어져 있는데
    포장용의 경우 탱글함이 제각각인 경우가 많고 아무리 탱글해도 단열시트보다 못미치고
    재수없어서 안탱글한 녀석이 오면 정말 짜증나죠.

  • 5. jk님하
    '11.12.12 5:29 AM (174.253.xxx.153)

    님이 모르시는 건 도대체 뭐란말이삼.
    미모돼 정보돼...그냥 자게에서 댓글러로 살기엔 뭔가 억울하삼

  • 6. 따라쟁이..
    '11.12.12 7:05 AM (218.234.xxx.2)

    오늘 마트에서 결국 사갖고 와서 발랐습니다. 심지어 그냥 뽁뽁이처럼 보일까봐 인테리어 단열시트로.. (그래봤자 촌시런 꽃무늬 입힘).

    일단 일반 뽁뽁이하고 다른 거는 일반 포장재 뽁뽁이는 -o- 이런 식으로 돼 있잖아요. 그런데 단열시트는 비닐과 비닐 사이에 o이 들어 있어요. 이거 어케 그림으로 표현해야 할지 ( '흐' 같은 형태..)
    그리고 그 비닐이 좀 탄탄해요. 그래서 돌돌 말린 거 풀어보면 훨씬 힘이 있어요.

    인테리어 단열시트가 가로90 세로180 센티미터에 8900원인데요, 유리창이 커서 이어 붙일 생각으로 3개 사왔는데 애매하게 모자라네요. (한 창에 5센티 정도만 모자람) 이중 섀시인데 북향이라 추운 방에 일단 붙였어요. 한쪽 창은 이중창에 각각 다 붙임. 다음주에 마저 하나 더 사와서 붙여야겠어요..

  • 7. ..
    '11.12.13 12:05 PM (221.158.xxx.231)

    뽁뽁이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22 확장한 방 전열기구 뭐가 좋을까요? 5 전열기구 2011/12/26 1,063
52521 현대홈쇼핑 ‘가짜’ 호박고구마 팔다 걸렸다 2 꼬꼬댁꼬꼬 2011/12/26 4,114
52520 남편이랑 뭘 해도 재미가 없어요..ㅠ 9 어쩌나 2011/12/26 5,101
52519 강아지가 감씨를 삼켰어요!! 4 어쩌죠 2011/12/26 5,078
52518 자녀방.. 각자방 & 침실,공부방따로 중...... 5 ... 2011/12/26 3,067
52517 전세재계약-전세금이 오른 상태에서 어떻게 하나요 6 고민이 2011/12/26 1,400
52516 나꼼수 특별공지 유튜브 링크입니다. 1 흠... 2011/12/26 1,130
52515 고등 생기부 중요한데 샘이 고쳐주질않네요...ㅠㅠ 13 고등맘 2011/12/26 8,028
52514 왕따 은따의 경험은 지금도 절 따라다녀요 7 삼십대초반 2011/12/26 3,690
52513 목욕탕에서 혼자 등 밀때... 6 문의 2011/12/26 3,210
52512 12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6 763
52511 22일 봉도사 집앞...ㅠㅠ [동영상] 13 불티나 2011/12/26 2,461
52510 석어 먹어본 잡곡중에 어떤게 젤로 맛있었나여 9 고추다마 2011/12/26 2,055
52509 김전 정말 맛나네요! 6 Zz 2011/12/26 2,976
52508 저기 강정마을 귤 정말 맛있나요 5 .. 2011/12/26 1,258
52507 범죄 피해자들 무료상담하는곳이나 전화번호라도 후유증 2011/12/26 630
52506 미즈판 슈퍼스타K를 한다네요~ 민소희 2011/12/26 875
52505 여성 노숙자들 옷도 못갈아입고 “엄동설한에 잠 잘 곳이 없다네요.. 4 호박덩쿨 2011/12/26 2,475
52504 교통사고후가 궁금합니다. 1 이브날 2011/12/26 827
52503 요즘 한국에 정말 왕따가 그리 심한가요? 9 해외아줌마 2011/12/26 2,119
52502 부끄러운 글 내립니다. 21 고민 2011/12/26 7,729
52501 마이웨이 봤어요. 2 영화 2011/12/26 1,979
52500 .진짜 아빠떄문에미치겟어요 1 ㅇㅇ 2011/12/26 1,278
52499 아주 자상하고 다정다감한 스타일의 남편두신분.. 18 궁금 2011/12/26 8,448
52498 예전에 올라온적 있는 야매요리가 4 그냥 2011/12/26 2,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