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깨가 뭉치고 무거울때 ..어떻게 하세요?

,,,, 조회수 : 2,666
작성일 : 2011-12-11 18:45:22

피곤한가 봐요

한의원 가서 침이라도 맞고 싶은데 그럴 시간이 안되네요

어깨에 돌덩이가 있는거 같아요..

IP : 220.78.xxx.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1 6:48 PM (61.79.xxx.61)

    목욕요. 좀 풀리겠죠.
    누가 좀 주물러 줘도 좋구요.
    아 참 전에 그래서 일본에서 사 왔던 네모난 파스 있었는데 붙였는데 효과 좋더군요.
    파스 붙여도 시원한데..

  • 2. ...
    '11.12.11 6:48 PM (115.143.xxx.82)

    남편이나 남친 있으시면 주물러달라고 하세요
    여자힘으론 안되더라구요....
    길게도 필요없고 5분이면 됩니다

    살살 주무르다가 눈물 날 정도로 몇번 주무르면 좀 나아요
    샤워할때 수압 괜찮으면 마사지샤워기로 한참 맞고 계시구요
    (지금집은 수압이 보통이라 전혀 소용 없네요)
    마트나 오픈마켓 가시면 끝에 고무덩어리 붙어있는 막대기 있어요
    손잡이 있고 납작한 철판대가 있고 그 끝에 붙어있는데 철판때문에 흔들면 휘청휘청합니다
    철판부분이 딱딱한것도 있는데 그건 더 아프고 효과가 별로예요...

  • 3. 저는
    '11.12.11 6:50 PM (175.197.xxx.94)

    안마 받아요
    한달에 1-2번쯤이요
    맹인 안마인데 자격증 가지신분들이라 믿을만해요
    포털에 실로암 안마센터라고 쳐보세요

  • 4. ...
    '11.12.11 7:09 PM (115.143.xxx.82)

    사이트 바꿔가며 찾았는데 링크가 제대로 안걸리네요
    제가 말씀드린건 옥시장에서 지압 안마기 겸용 효자손 으로 검색하시면 나오구요
    소리는 통통 좀 시끄러워요

    등긁기 안마기 겸용 으로 검색하면 나오는건 날개뼈 주변 내손으로는 힘안들어가고
    남편은 집에없고 꾹꾹 눌러주고 싶을때 쓰시면 괜찮아요

    향기두드림 방망이로 검색하면 복숭아씨앗 들어있는 주머니인데 단단해서 두드리면 좋구요
    집에 혹시 매실 씨앗 있으면 만들어도 될것 같죠?

    핸드형 안마기-요건 검색하다 본건데 하나 사고싶네요. 어깨전용으로.....

  • 5. ...
    '11.12.11 7:24 PM (218.48.xxx.59)

    어깨 뭉치는데는 걷는게 제일이에요.
    그냥 어깨 돌려서는 안되고 안마도 일시적
    제가 한때 어깨 뭉침이 심해서 들지도 못하고 머리가 깨질듯 아팠는데 많이 걸으면서 길거리서 창피같은거 접고 어깨 돌리고 팔도 많이 돌리면서 다니니 풀어지더라구요

  • 6. 저도 걷기 추천
    '11.12.11 8:02 PM (211.44.xxx.175)

    근육 푸는 건 걷기만한 것이 없어요.

  • 7. 저도
    '11.12.11 8:06 PM (114.207.xxx.163)

    장기적으로는 걷기 추천.
    조금 돈 더 내는 찜질방가면 수압 센 샤워기 있어요. 거기 수압이 어깨 뭉친데 좋구요.
    테니스공같은 걸 어깨에 넣고 누워서 굴리면 3일이면 풀립니다.

  • 8. 칼라스
    '11.12.11 8:39 PM (123.213.xxx.227)

    요가가 최고 ! 운동하세요~

  • 9. 간편한 방법
    '11.12.11 10:22 PM (175.211.xxx.104)

    의료기 파는 곳에 가시면 부황이라고 있어요.
    3,4만원 정도 하는데 부황을 사서 한번 해 보세요.줄이 있는 걸 사면 혼자서 하실 수 있거든요.
    사실 저도 어깨 뭉침이 심해서 마사지도 받고 한의원 도움도 받곤
    했는데 시간이 없다면 부황기를 사서 해보시라고 권해드려요.
    처음에는 몇초씩 시작해서 몇분으로 늘려가면서 해보세요.
    마사지 받은 것도 솔직히 비싸잖아요.
    목욕탕에서 어떤 분이 부황기를 붙이고 계시더라고요.
    그것보고 저도 사서 해봤는데 어깨가 아플때나 목이 뻣뻣할때 사용하면 좋아요.

  • 10. 간편한 방법2
    '11.12.11 10:26 PM (175.211.xxx.104)

    어깨의 뭉친 ,즉 아픈 점을 엄지와 중지 검지로 잡아요. 그리고 쎄게 꼭 몇초 동안 잡고 계세요.
    엄청 아프실 거에요. 그걸 몇번 반복하세요. 두드리거나 잠깐 잡았다 놓는 방법보다는
    아파도 몇초동안 꾹 눌러주는 게 포인트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124 좋아하는 홈쇼핑쇼호스트있으세요? 6 ㅎㅎ 2012/03/18 3,334
83123 혈앨형 열풍 당시 b형남자의 비애 20 비형 2012/03/18 3,560
83122 둘 중에 누가 더 8 민트커피 2012/03/18 1,977
83121 어렸을 땐 몰랐는데 커서 아~하고 이해가 되는 일 있나요? 12 ... 2012/03/18 3,744
83120 영어 배워서 남 줍니당~ & go away smiling.. 22 통번역사 아.. 2012/03/18 4,131
83119 만두피가 얇아서 속이 비치는 찐만두 어디서 파나요? 4 ... 2012/03/18 1,881
83118 영화 '가비','화차' 7 네가 좋다... 2012/03/18 2,673
83117 속좁은 남편과 사는 분들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2 답답 2012/03/18 4,132
83116 사장님 9 mbc 2012/03/18 2,186
83115 시댁쪽 축의금이 보통 얼마나 되죠? 4 흠... 2012/03/18 1,408
83114 오상진 같은 사람은 뒤에서 험담하는 사람은 아니죠 8 ... 2012/03/18 3,261
83113 펌)문재인, 박근혜 조롱에…손수조 '통쾌한 반격' 14 ........ 2012/03/18 3,048
83112 아기 낳은 분한테 케익 사가는 거 별로일까요? 12 ... 2012/03/18 3,870
83111 이런것도 막장에 들어갈까요? 1 .... 2012/03/18 807
83110 학부모님 여러분 반드시 주의하셔야 할것 하나 119 통번역사 2012/03/18 18,083
83109 20개월 딸아이 젖떼는 날 4 ㅠㅠ 2012/03/18 1,342
83108 남편이 환장하게 싫으면 이혼만이 정답일까요? 19 ... 2012/03/18 10,650
83107 서울시 장기세금 체납자 대여금고 봉인 이야기 13 ,,, 2012/03/18 2,141
83106 분당,수지쪽에 치과중 아말감쓰는 곳 있나요? 2 충치 2012/03/18 1,031
83105 방송3사가 파업을 하는 이유 4 정치꾼들 2012/03/18 1,502
83104 지금 초등5학년 교과서가... 3 .. 2012/03/18 1,183
83103 안산 다문화음식거리 4 종이달 2012/03/18 1,349
83102 한글, 통글자로 떼면 단어뜻을 모르나요? 4 한글공부 2012/03/18 1,593
83101 정말 혈액형이 사람의 성격과 관계가 있나요? 17 혈액형 2012/03/18 3,511
83100 지금 kbs1에서 탈북자 강제북송 이야기 하네요 2 ,, 2012/03/18 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