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이 너무 힘들고 정신이 없을때.. 우울하네요..

힘들어 조회수 : 1,477
작성일 : 2011-12-11 17:28:09

몸에 뭐가 고장나서 약을 먹고 있는데 부작용인지 몸이 너무너무 힘들어요

처음엔 좀 괜찮더니 요 일 이주일 동안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지경이에요

근육통에 건조증에 두통에 감기에..

만사가 다 싫고 누워만 있다보니

집안은 쑥대밭이고 뭐하나 제대로 처리가 안되네요

 

몸 불편하고 피곤한 분들은 도대체 일상 어떻게 건사하세요?

이젠 화가 나려고 해요.. 마음이 다스려지지 않아요..

IP : 220.86.xxx.7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1.12.11 5:38 PM (220.78.xxx.12)

    요즘 제가 그래요..
    회사 가면 정말 정신 없고 일은 많고..
    원래 허리가 안좋은데 요즘 너무 아프네요 병원갈 시간도 없고..우울하고..
    어제도 회사 나갔다 왔어요..
    진짜 왜이러고 사나 싶어요..
    다음주는 사흘동안 출장 가고 또 행사 있어서 그거 준비 해야 되고..
    우울해요 진짜..허리 아픈데 병원가서 물리치료 받으 시간도 없네요..

  • 2. ..
    '11.12.11 9:25 PM (121.137.xxx.163)

    잠깐이라도 가사도우미를 써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848 환경미화원을 대하는 대학들의 엇갈린 태도 세우실 2012/03/15 679
83847 견갑골이 핫요가 2012/03/15 798
83846 [기사]"식당에서 밥먹다 들은 원전사고 얘기가 …&qu.. 2 ㄷㄷ 2012/03/15 2,050
83845 한의원 or 정형외과 어디서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4 병원 2012/03/15 1,016
83844 복을 부르는 말투가 있데요;;;; 47 복자 2012/03/15 24,592
83843 급질) 깊필원의 12시에 만납시다 오늘 나온 노래 4 만원빵 2012/03/15 761
83842 출퇴근베이비시터는 빨간날에 노는건가요? 아닌가요? 10 코콩코콩 2012/03/15 2,164
83841 선배엄마들 저희 아이 성향 괜찮을까요? 엄마 2012/03/15 601
83840 화장실 난방 7 .... 2012/03/15 1,992
83839 오늘 날씨 참 좋네요!! 2 좋다 2012/03/15 779
83838 장터 대게 사보신분 2 대게 2012/03/15 713
83837 집에서 사진 인화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2 성장앨범너무.. 2012/03/15 1,467
83836 채소를 거의 안먹고 토마토만 먹는데 괜찮나요? 4 ... 2012/03/15 1,741
83835 여러분 미스트 뿌리시나요? 3 호불호가가 .. 2012/03/15 1,965
83834 겁쟁이 신랑 땜에 미치겠어요 ㅡㅡ; 8 .. 2012/03/15 2,411
83833 "매월 280만원씩 청와대에 상납했다" 파문 .. 9 세우실 2012/03/15 2,002
83832 속이 씨~원 합니다!!! 51 음하하하 2012/03/15 14,009
83831 바로 이 장면.... 3 사랑이여 2012/03/15 1,223
83830 이민가방에 그릇 옮기는것 9 예쁜천사 2012/03/15 1,666
83829 외국사는 회원님들 얘기 나눠요.(최근 영어유치원 논란을 보며) 10 ㅇㅇ 2012/03/15 1,548
83828 KBS 아침드라마'복희누나'에서 "4월11일은 쥐잡는날.. 6 귤고 2012/03/15 1,829
83827 우리의 새싹이자 뿌리를 지킵시다 한국교육 2012/03/15 434
83826 영어로 기초생활대상자가 3 뭔가요? 2012/03/15 973
83825 한미 FTA때문에 미치겠다 12 가슴이 답답.. 2012/03/15 1,728
83824 우리 조카처럼 한심한 아이와는 친구라고 부르지 말라는 아이 7 .... 2012/03/15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