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판기념회에 초대받았는데, 어떤 선물을 가져가야할까요?

초대받은 자 조회수 : 5,420
작성일 : 2011-12-11 16:13:05

지인께서 책을 내셨네요.

책을 내신 이유는 내년 총선을 염두에 두시고 미리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신데, 그 중 하나인거 같아요.

 

초대를 받았는데, 장소는 부페구요....

빈 손으로 갈 수는 없고, 선물을 살까 했더니 어떤 분께서 그런 경우에는 책을 사면 된다고 하네요.

남편은 정치후원금 모으려고 하는 거라고 말하고....그 말도 맞는 거 같아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아주 친한 분은 아니라 정치후원금을 많이 내기는 내키지 않구요.

그나마 제가 좋아하는 분이라 성의는 표시하고 싶습니다.

초대장을 친히 주셔서 안 갈 수도 없고^^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조언해주실 분 계신가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59.187.xxx.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봉투에
    '11.12.11 4:22 PM (112.146.xxx.72)

    얼마간 넣어서...
    책값대신 내면 되는거 같던데요..
    성함을 쓰셔도 되고...안써도 되고..
    출판에 행사 가보니..
    선물은 안해도 되지만..
    책은 구입을 안할수가 없더라구요...

  • 2. 책값
    '11.12.11 4:36 PM (14.63.xxx.105)

    그냥 돈을 봉투에 담아 전달해도 되지만
    책을 여러권 구입해서 책값으로도 많이들 내지요..

  • 3. 어제
    '11.12.12 10:21 AM (125.128.xxx.98)

    2580에 나왔어요
    정치후원금 맞더라구요
    보통 1억이상 벌린다고
    책을 무료로 주는건 선거법에 걸리고, 돈 받고 파는건 안걸려서
    책 파는 형식으로 봉투를 받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14 ‘디도스 공격’ 당일 청와대 행정관도 돈 받았다 3 흠... 2011/12/22 1,191
51213 여고가 왕따 시키는게 남녀공학보다 더 심한가요? 12 ㅇㄹ 2011/12/22 5,447
51212 아침에 팥죽 드셨어요~~^^ 5 미소 2011/12/22 1,429
51211 남편 또는 애인이 술 마시는거...어디까지 봐주시나요 4 무겁다 2011/12/22 1,301
51210 돌아가신 시아버님이 꿈에 너무 자주 나오세요. 3 아침 2011/12/22 3,451
51209 위치 혼자 옮길 수 있을까요? 3 장농 2011/12/22 1,192
51208 봉도사님 화이팅!!!! 27 분당 아줌마.. 2011/12/22 1,916
51207 원형탈모 치료 피부과 가면 되는거지요? 5 원형탈모 2011/12/22 4,611
51206 FTA 반대글 부장판사, SNS 통제 '나치 비유' 비판 참맛 2011/12/22 799
51205 기가막히게 시원한 글 - 다시 퍼왔어요 4 정봉주 2011/12/22 2,175
51204 (펌글)★[미주한인여성들 450개 응원모음글] 달려라 정봉주!★.. 2 공부 2011/12/22 1,644
51203 왕따인 친구에게 내아이가 손내밀어 주라고 말씀하시는지... 27 솔직히 말하.. 2011/12/22 4,171
51202 우리 이제는 왕따라는 용어를 쓰지 맙시다. 3 싱고니움 2011/12/22 908
51201 엄마라는 사람한테 쌓인게 많은 나 14 oo 2011/12/22 3,482
51200 12월생 아기 여러분이라면 출생신고 어떻게 하시겠어요? 31 hms122.. 2011/12/22 33,549
51199 루즈한 v넥 니트 입다보면 많이 늘어나나요? 1 likemi.. 2011/12/22 723
51198 팬심으로 물건 사보긴 처음! 5 초보엄마 2011/12/22 1,758
51197 배추에 뭘 싸먹어야 맛있나요? 고기 말구요.. 12 메모신 2011/12/22 1,857
51196 뿌나 결말 스포 (알고싶지않은 분은 패쓰) 9 ... 2011/12/22 3,103
51195 여자와 남자의 언어구조의 다름. 12 흔들리는구름.. 2011/12/22 4,576
51194 몇년전 저희 아이 얼굴에 흉나서 응급실가서 꿰맷어요..무슨 주사.. 12 갑자기 궁금.. 2011/12/22 1,866
51193 알아서 궂은 일 하는 가족 싫으네요. 3 --- 2011/12/22 1,810
51192 우리 아이들 왜 이런건가요? 1 도대체 2011/12/22 1,138
51191 왕따 문제 사실 피해자였던 아이들이 가해자가 되는 경우 무서운 사실.. 2011/12/22 1,617
51190 3살 딸아이가 인중 가운데가 찟어졌는데 흉 덜지게 하는 방법 아.. 7 눈물이나 2011/12/22 4,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