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사서 가려고 해요.
이번에 이사가면 아예 쭉 살 수 있는 곳으로 가려고 합니다.
잠실5단지가 여러 면에서 매력적이긴 하지만,
저희 부부는 조용하고 공기 맑은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일원동 샘터마을이나 목련타운도 고려중이예요.
그리고 올림픽선수촌도 교육환경 및 주거환경으로 아주 좋은 곳 같더군요.
아이들은 초등 저학년입니다.
많은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투자 목적보다는 실거주로 평생 살만한 곳으로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집을 사서 가려고 해요.
이번에 이사가면 아예 쭉 살 수 있는 곳으로 가려고 합니다.
잠실5단지가 여러 면에서 매력적이긴 하지만,
저희 부부는 조용하고 공기 맑은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일원동 샘터마을이나 목련타운도 고려중이예요.
그리고 올림픽선수촌도 교육환경 및 주거환경으로 아주 좋은 곳 같더군요.
아이들은 초등 저학년입니다.
많은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투자 목적보다는 실거주로 평생 살만한 곳으로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강남 개포동도 대모산이 있어서공기가 좋을 듯 하고요....
교육 주거 조건 만족하시리라 보는데요....
일원동으로 이사온지 4년째인데.. 조용하고 거리 깨끗한편이고 저희는 만족하고 잘살고 있어요
주위 학군도 좋은편이구요
대출 없이 들어갈 수 있어요. 현재 약 10억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추천합니다. 하지만 워낙 구조가 별로라서, 아마 평수가 어느 정도 이상은 되어야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수리하고 들어가시면 되니까요. 생각하고 계신 예산으로 어느 정도 평수가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방 4개, 욕실 2개 구조가 아주 좋아보이던데요. 아마 40평대 후반-50평대 초반 평수일거에요. )
잠실 5단지는, 그 안에서만 있으면 조용하고 괜찮지만, 인근 일대가 다 개발이 되어서, 집 밖은 굉장히 번잡스러운 곳이 되었어요. 그리고 재건축 얘기가 나오는 곳이라 실거주로 평생 사시기에는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애들이 저학년이면 학교는 선수촌이 제일 괜찮아요
올림픽 선수촌, 집 낡은 거하고 교통이 5호선 뿐인 거 제외하고는 살기에는 최고에요.
초-중-고 다 괜찮고 올림픽 아파트 가깝고 단지 조용하고 내부에 있을 거 다 있고
애들 유해 환경 하나도 없고... 15년을 살았는데 서울살이 한 거 같지 않아요
올림픽 아파트 말고 올림픽 공원 ㅎㅎ 한강도 산책이나 자전거로 갈 수 있죠...
대학가고 취직하고 하면서 교통 때문에 나왔지만 참 거기 같은 데가 없었다 지금도 생각해요.
저희 아직 거기 집 보유하고 있는데 40b.. 방 네 개에 화장실 하나요.
팔아야 하나 얼마전에 알아보니 10억 넘어갔었는데 요새는 8,9억대 매물도 있나 보더라구요.
네 식구 살기 충분하긴 했는데 좀 더 넓으면 좋죠.
굳이 5단지 생각하시는 이유가 없다면, 파크리오도 함 생각해보세요.
한강변 나가기도 쉽고, 올림픽 공원 옆이라 운동하고 산책하기 좋고,
주변에 생활 편의시설이 다 가깝고, 전철역 가깝고,
그리고 새아파트라 깨끗해요.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는 저도 주변환경은 엄지손가락 치켜드는데, 아파트 자체, 내부구조, 단열미비
주차장 등등 너무 아니었어요. 내부수리를 싹 하실 생각이시라면 찬성..
올림픽 선수촌은 학원이 좀 멀어서 과외 등 많이 시키더라구요.
아무래도 아이들, 학군, 학원 생각하면 대치동 청실(재건축 중)이나 반포 래미안(26평이 9억대인데 확장해서 30평 정도 느낌이에요...)이 좋을 거 같아요...
초등 저학년에 쭉 사실거라면 올림픽선수촌만한데가 없어요. 구조가 안좋지만 수리하면 나름 괜찮아요.
이런단지 서울시내에서는 없다고 봅니다. 이지역이 하나의 섬같아요.
일원동이 제일 나아 보여요.
향후 집값 상승이나 투자가치는 모르겠고요. 일원동이 대모산 밑이라 공기 좋고 조용한 동네예요.
90년대에 지어진 아파트라 잠실 5단지나 선수촌 보다는 덜 낡았구요.
초등 아이들 있으시다면 바로 앞에 수서 청소년 센타와 태화복지관으로 아이들 특기 가르치기 편해요.
그리고 중,고등학교 들어가면 대치동으로 학원 다니기도 편하구요.
이왕이면 아이들 생각하셔서 대치, 도곡, 개포로 입성하시는게 후회 없으시겠지만 잠실과 일원동중 고르라면 저라면 일원동이 나은거 같네요.
오래된 아파트 같네요
20년된 아파트 살다가 2년차 아파트 살아보니 이젠 오래된 아파트는 못살거 같아요
새아파트도 아파트 나름이지만 ..
올림픽선수촌아파트는 주차가 전쟁이던데요.
파크리오가 실거주에 좋을거 같아요
잠실5단지는 언제 재건축될지도 모르고요
그 앞이 너무 혼잡해요 ㅡㅡ;;
올림픽단지는 주차가 테러블하긴하나
남아 여아 모두 학군 괜찮고요 주위에
유해환경없고 단지내 분위기가 좋아요
가까이에 공원있어서 쾌적하고요
단점이라면 아파트가 낡아서 수리
재대로 하셔야 하고요 구조가 안좋아요
올림픽은 학군은 좋은데 화장실 두 개 있는 평형부터 13억 이상으로 확 뛰고 10억 아래로는 화장실 하나... 제 친구 그것때문에 변비생기고 우울증 오고. 아침마다 식구들 다 일보고 나갈 때까지 참느라 본인은 변비생기고 아이들끼리 싸우다 급하면 하나는 상가 화장실로 뛰고 난리도 아니라는.
거기 새로 이사가면 예쁜 요강사러 간다고 하더라구요.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가 환경은 정말 좋아요
초등부터 고등까지 학군도 좋고 유해환경 하나없어서 애들도 순한편이에요
성내천 산책하면 주변이 다 그린벨트라 정말 시골마을 같고 아파트 뒤쪽으로
사계절 농사짓는 것까지 볼수 있어요^^;;;;
주변 대형 학원들도 좋구요 좀 부족하다 싶음 대치동 다니기도 그리 멀지 않아요
(15분에서 최대 30분이면 충분해요)
올림픽 공원 좋은건 뭐 말안해도 아실테구요
문제는 주차랑 낡은 아파튼데요
반드시 수리 잘된집 찾으시구요 아니면 돈좀 들여서 싹 수리하시면 좋아요
주차는 뭐....어쩔수 없네요^^;;;
전 남편에게 혹시 나중에 다른곳으로 이사가더라도 나이들면 다시 이곳에 와서 살자고 얘기하고 있네요
인테리어 몇천 들여도 낙후된 수도관은 어쩔거며 큰평형 아니면 화장실도 1개 ...여러가지 감수해야 하죠
예산이 맞으면 그냥 잠실 새 아파트 들어가세요
단지안에 들어가보면 밖에서 보는거랑 느낌이 또 달라요
잠실 리센츠 단지내에 초 중 고 ... 다 있구요
3개중에 하나 선택한다면
잠실5단자=일원동>올림픽선수촌 순입니다
다른 재산이 있어서 더이상 욕심 안부린다면 일원동~
투자도 생각한다면 잠실5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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