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뿌리깊은 나무 그렇게 재미

있나요? 조회수 : 2,464
작성일 : 2011-12-11 14:09:52

저는 드라마를 안좋아 해서 잘 안챙겨 보는데

요즘 뿌나 난리더군요

그래서 지금 좀 보는데..

중간에 봐서 그런가 뭔소린지 모르겠어요

몇회인가요?

1회부터 다운받아 볼까요?

정말 재미있어요?

IP : 222.116.xxx.22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1 2:12 PM (112.167.xxx.205)

    네. 1회부터 보세요..
    아주 열심히 보셔야 이해가 갈거예요.
    근데 그렇게 정성을 쏟는만큼 배우는 것은 더 많을거예요..
    지식을 배우는게 아니라 "지혜"를 배울 수 있다고 봅니다.

  • 2. 저는
    '11.12.11 2:13 PM (118.38.xxx.44)

    우연히 8회인가 보고 완전 빠져들어서 인터넷으로 1회부터 바로 다 봤어요.
    몇년만에 보는 드라마에요.

  • 3. 뿌나
    '11.12.11 2:14 PM (59.5.xxx.79)

    1, 2회를 보셔야 전율돋는 무사 무휼의 매력을 보실 수 있나이다~~ ^^
    무~~~사. 무! 휼!ㅋㅋㅋ

  • 4.
    '11.12.11 2:17 PM (114.207.xxx.186)

    수욜 목욜 본방 사수하고도 타 방송에 수목 드라마 재방하는데도 안보고 뿌나 재방봅니다.

  • 5. 재밌어요
    '11.12.11 2:21 PM (14.52.xxx.59)

    기존 사극과 해석이 달라서 재밌네요
    초반에 똘복이 소리지르는것만 참으면 다 괜찮아요

  • 6. ...
    '11.12.11 2:24 PM (180.64.xxx.147)

    저 드라마 진짜 안 사랑합니다.
    특히 사극은 전혀 안봐요.
    우리집 식구들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지금은 수, 목 밤 10시만 기다립니다.
    최고에요.

  • 7. 고냥이
    '11.12.11 2:25 PM (114.204.xxx.131)

    초반에 똘복이 소리지르는것만 참으면 다 괜찮아요 22222222222


    ㅎㅎㅎㅎㅎ '똘복아. 너 힘든거 다 아는데, 이제는 그만 소리 질렀으면 좋겠다.'

    라고 마음 속으로 어찌나 주문을 외었는지 ㅋㅋㅋ

  • 8. ㅋㅋㅋ
    '11.12.11 2:27 PM (220.78.xxx.12)

    월화뿌뿌금토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 ^^
    '11.12.11 2:38 PM (58.224.xxx.49)

    강추요.....

    요즘 시대적 상황과 맞물려서인지 대사 한마디한마디가 완전 주옥입니다요.....

    물론 초반 똘복이의 오바연기는 좀 힘들긴 해요....ㅋㅋㅋ

  • 10. ㅌㅌ
    '11.12.11 3:07 PM (115.143.xxx.59)

    저도 원글님과 같은생각인데..아까 재방송봤는데..뭐가 재밌다는건지..사극 싫어해서..전 이해안감

  • 11. 코코아
    '11.12.11 3:29 PM (175.114.xxx.52)

    ㅋㅋㅋ 저도 초반엔 똘복이 눈 튀어나오는줄 알고 조마조마 했어요.ㅋㅋ
    눈에서 레이저 쏘겠더라구요. ㅎㅎ 그 악다구니도 거슬리고..
    그리고 뽀송한 중기 세종때문에 봤어요. ㅎㅎ

  • 12. 언제 봐도
    '11.12.11 4:55 PM (121.160.xxx.70)

    내용 파악되는 드라마들이랑은 달라요.
    저도 사극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뿌리깊은 나무는 지금까지 본 드라마들 중 최고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881 마흔둘에 제과제빵 기능사..... 10 뭘할까 2012/02/06 6,297
67880 귀국 아이 영어공부, 갈수록 뭐가 옳은지 모르겠어요.. 4 .. 2012/02/06 1,494
67879 갤럭시 S 사용중인데 S2로 무료로 갈아타라 전화빗발치네요 2 갤스 2012/02/06 1,152
67878 자기 남편자랑하는거 보기 좋나요? 25 ... 2012/02/06 5,758
67877 초3 올라가는 딸 성장클리닉이요 1 궁금이 2012/02/06 1,302
67876 올케의 음식 72 올케의 음식.. 2012/02/06 14,769
67875 유모차 같은건 미리 준비할 필욘 없는거죠? 7 임산부 2012/02/06 1,304
67874 아토피와 충치치료비도 내주실래요? 3 안나제이 2012/02/06 1,502
67873 염색약 뭐 쓰세요 염색 2012/02/06 842
67872 일반 아파트 방에 간단한 방음처리 하는 방법 있나요? (쫌 길어.. 2 82님들 2012/02/06 4,496
67871 뉴스데스크 방송사고 ‘새누리당 패러디 뉴스?’ 2 세우실 2012/02/06 1,319
67870 스칸디아 프로방스키즈 가구키즈 쓰시는 분,,같이 고민 좀 해보아.. 1 가구 2012/02/06 1,810
67869 이중으로 된 가격표-끌올.무플절망 7 속상해요. 2012/02/06 1,328
67868 공부못하는 울아들과 요령없는 제게 조언부탁드려요 7 초3 2012/02/06 2,395
67867 친한집 딸이 고등학교를 기숙사에서 생활예정인데요 7 붕어아들 2012/02/06 2,578
67866 예비 고1 마음 못잡는 아들이 있어요 2 아들맘 2012/02/06 1,542
67865 살고 있는곳과 제 생활이 괴리감이 많이 느껴집니다. 7 인테리어 2012/02/06 2,671
67864 아이가 대학합격 했는데 이상한 기분이에요 4 모르겠어요 2012/02/06 2,730
67863 면접 결과 통보해 줄 때요.. 7 소심맘 2012/02/06 13,668
67862 임차인에게서 연락이 왔는데 계량기가 동파되었다고 수리비를 입금해.. 10 집주인 2012/02/06 3,570
67861 결국 '재미있는'일을 찾아서 열심히 하라는거였잖아요. 7 어제 SBS.. 2012/02/06 2,184
67860 전업주부님들 국민연금 어찌 하셨나요? 12 궁금 2012/02/06 3,654
67859 예비초등 엄마 예비초등 2012/02/06 1,118
67858 주말 내내 잠만 자는 남편 8 모닝모닝 2012/02/06 8,099
67857 사춘기아들볼만한책이나영화추천부탁 4 따끈한오곡밥.. 2012/02/06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