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궁금했던건데.. 왜 중전은 안나올까요?
실제로 저 당시 중전은 없었나요?
아님 출연료를 아끼기 위해^^ 배우를 적게 써서 그럴까요?
아까 광평대군이 죽는 모습 나오는데.. 막 눈물나면서도.. 그때도 또 궁금했어요.
아들이 죽었는데.. 중전은 어디가셨나..하는. -.,-
계속 궁금했던건데.. 왜 중전은 안나올까요?
실제로 저 당시 중전은 없었나요?
아님 출연료를 아끼기 위해^^ 배우를 적게 써서 그럴까요?
아까 광평대군이 죽는 모습 나오는데.. 막 눈물나면서도.. 그때도 또 궁금했어요.
아들이 죽었는데.. 중전은 어디가셨나..하는. -.,-
그런거 아닐까요?
네.. 안그래도 그 생각도 해 보긴 했어요.
무휼. 소이. 채윤. 이들과의 관계를 더 독보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중전을 배제했나 하는..
그래도 궁금해요. 중전 왜 안나오나..하는 ^^
소현왕후는 극 초반에 아버지인 심온대감이 죽을 때 나왔어요....지금은 극전개상 한글반포에 둘러싼 정기준과의 암투에 초점이 맞춰지니까 안나오는거겠죠...소현왕후는 한글이 반포되던해에 죽습니다.
광평은 나와도 세자는 한번도 안나온다는, 극의 몰입도를 위한 것이다
글케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좀 아쉽
좋아요,우리나라는 현대극이건 사극이건 너무 사람이 많이 나옵니다
극을 이끌어가는 사람만 나오면 되요
초반에 나온건 이방원의 숙청이 주요테마여서 그런거고,,지금은 굳이 나올 필요가 없어요
중전의 나인들도 나와야되고 조선임금사상 자녀가 제일 많았다던가 그런 세종인데 문종이 되는 큰아들부터 딸들도 나와줘야되고...........아이고 머리아픕니다.
그냥 저렇게 깔끔하게 나와서 몇몇인물들에 포커스맞추는게 제일 좋네요
시간도 모자라고, 밀도있게 하느라고, 꼭 필요한 역할들만 등장시킨다고 하더라구요.
중전 나오면 18남 4녀나 되는 세종 자식들 다 한번씩은 나와야지
그 엄마들도 나와야지 그 엄마 식솔들 나와야지..
불가능이옵니다.
왕이 중전보다 궁녀에게 자기속을 내보이고 같이 고민하고 울고....
그런것은 좀 그래요.
홀아비왕도 아니고...초반처럼 양념?으로 계속 나왔으면 좋았을거 같은데....
왜 나와야 하죠?
그 사건에서 필요한 인물이 아닌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