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극은 취향이 아니라 안보거든요
거기다가 무술 뭐 이런거는 딱질색인데요
어제 친구가 무슨말하다가 다모이야기가 나왔는데 그걸 안보다니..하면서 꼭보래요
검색하니까 주인공도 그냥그렇고..
인기는 많았던거 같네요
다운받아 볼까요?재미있나요?
제가 사극은 취향이 아니라 안보거든요
거기다가 무술 뭐 이런거는 딱질색인데요
어제 친구가 무슨말하다가 다모이야기가 나왔는데 그걸 안보다니..하면서 꼭보래요
검색하니까 주인공도 그냥그렇고..
인기는 많았던거 같네요
다운받아 볼까요?재미있나요?
무술, 사극 취향이 아니시라면...글쎄요...전 사극, 무술 취향이라 잼나게 봤어요. 무술 취향 아니심 멜로라인에 초점 맞춰 봐도 재밌을 수도 있겠네요...
그걸 안보셨다니...다운 받아보세요 근데 원글님은 기대치가 너무 높아져 재미 없을수도 있어요
한때 다모 폐인들 많이 양산했죠. 라디오에서도 연신 다모 얘기 하고
김재동은 글도 올리고 했죠
저 원래 드라마를 별로 안좋아하는데요, 사람들이 하도 재밌다해서 요근래 한꺼번에 본 드라마중 하나네요.
다모, 발리에서 생긴일, 시크릿가든 ,시티헌터 ..요즘 한꺼번에 다보고 드라마주인공에 빠져서 못빠져나오고있는중이라는.....ㅠㅠ
명작으로 꼽습니다.
드라마폐인 다모폐인..이라는말이 생겨 났죠..
나역시 내일 줄거리가 너무 궁금해서 다모홈피를 기웃 거렸으니...처음으로..
88올림픽을 한국인의 의식구조 변화의 분수령으로 보듯이 다모는 이전 사극과의 변화의 분수령이 됩니다.
카메라의 앵글, 의상과 대사 심지어 배경음악까정 이전과는 전혀 다른 디테일을 보여 주면서 사극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죠
다모 이후부터 사극의 비쥬얼이 다양화되죠
꼬옥 보세요
다모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멜로에 무술에 거기다 ost까지
어쩜 줄거리에 조관우의 애절한 노래까지 딱 맞아떨어지던지
아주 몰입하며 본 드라마였습니다
갠 적으로 강추
제가 너무 좋아하는 드라마라입니다.
보고 또 봐도 질리지않는 드라마라 지금도 한번씩 꺼내 보는데...
과장된 무술씬이 좀 거부감 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전 무술 영화도 워낙 좋아해서요.
그 당시 거의 폐인이었네요.
처음 다모가 나왔을 땐 정말 쇼킹 했어요.
주인공들이 비주류 계층에 서정적인 대사와 이전과는 다른 의상들..
남자 한복이 이쁠 수 있다는걸 다모를 보면서 느꼈네요.
다모 이후에 사극의 비주얼과 스토리의 시각이 많이 다양해졌던거 같아요.
세월이 지난 지금 본다면 생각보다 심심할 수 있지만
어쨋든 재미있는 드라마 였던거 같아요.
무술씬에서 날라다니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데 그것만 빼곤 정말 좋았어요.
1,2,3회의 완성도가 참 좋았죠. 영화를보는것 같았어요.
윤종사관과 채옥의 절절할 수 밖에 과거 이야기가 너무도 잘 그려져 있어요.
거기서 설득이 되어버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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