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모라는 드라마 볼만 한가요?

드라마 조회수 : 1,860
작성일 : 2011-12-11 13:11:04

 

제가 사극은 취향이 아니라 안보거든요

거기다가 무술 뭐 이런거는 딱질색인데요

어제 친구가 무슨말하다가 다모이야기가 나왔는데 그걸 안보다니..하면서 꼭보래요

검색하니까 주인공도 그냥그렇고..

인기는 많았던거 같네요

다운받아 볼까요?재미있나요?

 

IP : 175.197.xxx.9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른연
    '11.12.11 1:14 PM (59.23.xxx.160)

    무술, 사극 취향이 아니시라면...글쎄요...전 사극, 무술 취향이라 잼나게 봤어요. 무술 취향 아니심 멜로라인에 초점 맞춰 봐도 재밌을 수도 있겠네요...

  • 2. ///
    '11.12.11 1:15 PM (110.13.xxx.156)

    그걸 안보셨다니...다운 받아보세요 근데 원글님은 기대치가 너무 높아져 재미 없을수도 있어요
    한때 다모 폐인들 많이 양산했죠. 라디오에서도 연신 다모 얘기 하고
    김재동은 글도 올리고 했죠

  • 3. 강추요
    '11.12.11 1:28 PM (222.155.xxx.154)

    저 원래 드라마를 별로 안좋아하는데요, 사람들이 하도 재밌다해서 요근래 한꺼번에 본 드라마중 하나네요.
    다모, 발리에서 생긴일, 시크릿가든 ,시티헌터 ..요즘 한꺼번에 다보고 드라마주인공에 빠져서 못빠져나오고있는중이라는.....ㅠㅠ

  • 4. 드라마안보는저도
    '11.12.11 2:03 PM (27.115.xxx.161)

    명작으로 꼽습니다.

  • 5. 그이후로...
    '11.12.11 2:10 PM (112.146.xxx.72)

    드라마폐인 다모폐인..이라는말이 생겨 났죠..
    나역시 내일 줄거리가 너무 궁금해서 다모홈피를 기웃 거렸으니...처음으로..

  • 6. ...
    '11.12.11 2:28 PM (114.206.xxx.81)

    88올림픽을 한국인의 의식구조 변화의 분수령으로 보듯이 다모는 이전 사극과의 변화의 분수령이 됩니다.

    카메라의 앵글, 의상과 대사 심지어 배경음악까정 이전과는 전혀 다른 디테일을 보여 주면서 사극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죠

    다모 이후부터 사극의 비쥬얼이 다양화되죠

    꼬옥 보세요

  • 7. 다모폐인
    '11.12.11 3:02 PM (121.163.xxx.44)

    다모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멜로에 무술에 거기다 ost까지
    어쩜 줄거리에 조관우의 애절한 노래까지 딱 맞아떨어지던지
    아주 몰입하며 본 드라마였습니다
    갠 적으로 강추

  • 8. 저도 강추
    '11.12.11 4:41 PM (180.229.xxx.81)

    제가 너무 좋아하는 드라마라입니다.
    보고 또 봐도 질리지않는 드라마라 지금도 한번씩 꺼내 보는데...
    과장된 무술씬이 좀 거부감 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전 무술 영화도 워낙 좋아해서요.

  • 9. 저도 추천..
    '11.12.11 5:12 PM (119.197.xxx.228)

    그 당시 거의 폐인이었네요.
    처음 다모가 나왔을 땐 정말 쇼킹 했어요.
    주인공들이 비주류 계층에 서정적인 대사와 이전과는 다른 의상들..
    남자 한복이 이쁠 수 있다는걸 다모를 보면서 느꼈네요.
    다모 이후에 사극의 비주얼과 스토리의 시각이 많이 다양해졌던거 같아요.
    세월이 지난 지금 본다면 생각보다 심심할 수 있지만
    어쨋든 재미있는 드라마 였던거 같아요.

    무술씬에서 날라다니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데 그것만 빼곤 정말 좋았어요.

  • 10. 1,2,3회
    '11.12.11 6:48 PM (119.67.xxx.56)

    1,2,3회의 완성도가 참 좋았죠. 영화를보는것 같았어요.
    윤종사관과 채옥의 절절할 수 밖에 과거 이야기가 너무도 잘 그려져 있어요.
    거기서 설득이 되어버리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09 12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13 451
46508 ann 전화기 새 것 어떻게 처리하셨나요? 1 gma 2011/12/13 603
46507 패션 N5가 계속 계속 웃긴것 같아요~ 6 개콘사랑~ 2011/12/13 1,362
46506 교과부 "초중고 홈피에 FTA 홍보 배너 달아라" 5 광팔아 2011/12/13 834
46505 누가 누구에게 무엇을 주었나 영어표현 4 .. 2011/12/13 1,024
46504 아름다운 가게 기부 후기 9 ... 2011/12/13 3,232
46503 캐나다이민.. 돈 얼마나 필요할까요 10 .... 2011/12/13 4,983
46502 방학동안 한국에 오는 학생 문법정리 조언좀~ 1 과외샘 2011/12/13 738
46501 재밌는 삶... 이 있을까..싶도록 지쳐요; 사는게 하나.. 2011/12/13 1,147
46500 해외 거주중인 저..먹고 싶은 것 너무 많아 잠도 않오네요. 오.. 21 교포아줌마 2011/12/13 3,511
46499 만두 만들기 어렵네요 5 처음 만들었.. 2011/12/13 1,492
46498 본방사수못하고 뒤늦게 올려봅니다~~^^ 4 나가수시청기.. 2011/12/13 1,529
46497 돌선물로 현금이 좋지요? 2 이클립스74.. 2011/12/13 1,635
46496 아이방 침구 어떤게 좋을까요? 1 침구 2011/12/13 711
46495 미국 월가 점령 시위대 미국 서해안 항구 점령 시위 시작 참맛 2011/12/13 835
46494 이런 딸도 있습니다. 22 에휴~~ 2011/12/13 8,364
46493 미샤...초보양 라인 괜찮은가요? 설화수 쓰다가... 2 rhals 2011/12/13 3,293
46492 열나고 쑤시면 독감, 구토·설사하면 돼지독감 살림원 2011/12/13 1,135
46491 Sooge라는 분 멋지네요,,, 3 나나나 2011/12/13 1,551
46490 케이블에 클래식 명연주만 모아 놓은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어요 4 지나 2011/12/13 835
46489 식혜 이렇게 해도 되나요? 1 .. 2011/12/13 1,148
46488 셋째 키우고 계신분 힘들지 않으세요? 3 셋째 2011/12/13 1,497
46487 초5딸 드럼이나 기타같은거 시켜도 좋을까요? 3 잠꾸러기왕비.. 2011/12/13 1,234
46486 40대 중반 약대가 메리트 18 있나요? 2011/12/13 22,113
46485 너무 귀여워요 4 ㅋㅋㅋㅋㅋ 2011/12/13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