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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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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휼로 나온 배우 얘기 해주세요

뿌나 조회수 : 3,323
작성일 : 2011-12-11 13:08:01
어제부터 봐서 11회까지 봤어요처음 보는 사람이라얘기좀 해주세요
IP : 122.40.xxx.4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1 1:14 PM (110.15.xxx.217)

    스키점프를 소재로한 영화 국가대표에서 해설자로 나왔었다네요.
    살 빼기 전.

  • 2. 영화
    '11.12.11 1:15 PM (14.52.xxx.59)

    국가대표에서 막판 경기할때 해설자였어요 ㅎㅎ

  • 3. 소설에는
    '11.12.11 1:17 PM (175.197.xxx.94)

    무휼이 내시로 나와요
    슬퍼요 ㅜ

  • 4. ..
    '11.12.11 1:33 PM (218.238.xxx.116)

    조진웅씨예요..76년생 똘복이 장혁씨랑 동갑이구요..
    제 최고 이상형이예요~~
    멋져~~~~~

  • 5. 비누인
    '11.12.11 1:40 PM (61.102.xxx.78)

    영화 글러브에 비중있는 조역으로 나옵니다. 참 다양한 케릭터를 가진 배우란 생각이에요

  • 6. 고지전에서도..
    '11.12.11 1:42 PM (59.5.xxx.200)

    고지전에서도 나왔죠.
    전장에서의 현실을 잘 모르고 고집 센 상관으로...
    결국엔 고수에게 당하는.

    그리고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 에서 국밥집 총각으로 나왔어요. 책임감있고 진국인 순정파로.

  • 7. 이분
    '11.12.11 1:43 PM (114.207.xxx.163)

    연극배우 오래 하셨대요. 어쩐지 대사 치는 게 너무 안정감있다 싶었어요.
    글러브에서도 저 배우 흡인력 있다 싶었구요.
    엄정화 나온 스릴러에서 농촌 총각도 잘 어울리고, 변신의 귀재.

  • 8. ^^
    '11.12.11 1:47 PM (180.66.xxx.180)

    솔약국집.. 에서도 인상깊었는데 다양한 연기를 다 소화하시죠!

  • 9. 아..
    '11.12.11 1:56 PM (119.67.xxx.222)

    솔약국집에서 오토바이타고 다니는 부르투스,, 아픈 아내와 아이둘 돌보는 박선영 오빠로 나왔었어요
    그때는 한몸매 하셨죠
    추노에도 나오셨고,, 예전 M방송 한고은이랑도 나왔고요

    갠적으로 '7년의 밤'영화화되면 현수역에 캐스팅 됐으면 좋겠다싶음 배우 1순위예요 송강호등 쟁쟁한 인물이 있지만 조진웅씨 영화에서도 보고싶어요~

  • 10. 신불사
    '11.12.11 2:11 PM (112.186.xxx.95)

    송일국 주연의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서 '장호'란 인물로 무척 뚱뚱하고 한고은한테
    집적대던 느끼한 첫 기억떄문에 '추노'에서 '곽한섬'과 '뿌리깊은 나무'의 '무휼'한테
    몰입하기가 조금 힘들지만, 연기력과 그에 걸맞는 변신하는 모습은 대단하네요.

  • 11. 살 많이
    '11.12.11 2:25 PM (14.52.xxx.59)

    뺐는데 뿌나안에서도 요요가 다시 오는게 보여요 ㅎㅎㅎ

  • 12. ...
    '11.12.11 2:28 PM (180.64.xxx.147)

    어..님 저도 그거 영화 만들면 송강호가 1순위였는데 조진웅씨가 이제 1순위에요.
    7년의 밤 좀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 13. ..
    '11.12.11 3:02 PM (180.64.xxx.89) - 삭제된댓글

    요요 현상 오는건가요? ㅎㅎㅎ 얼굴이 좀 통통해졌다 싶긴한데요..^^;

  • 14. 추노
    '11.12.11 3:14 PM (125.134.xxx.42)

    에서 약간 각인되었어요.
    추노에서 세손 마마모시고 다니던 궁녀를 좋아하는 순정파 무사로 나왔었어요.
    그때는 살집이 있었는데 이목구비는 오목조목하고 연기도 그런대로..

  • 15. 팜므 파탄
    '11.12.11 3:33 PM (112.161.xxx.12)

    이번 무휼 역으로 연기자로서 완전히 자리매김한 것 같아요.
    그 동안 여러 번 봐왔는데 목소리가 그리 좋은 줄,,,연기가 그리 안정감있는 줄 미쳐 몰랐네요.

  • 16. 코코아
    '11.12.11 3:37 PM (175.114.xxx.52)

    살빼니까 완전 훈남이에요.

  • 17. dddd
    '11.12.11 3:41 PM (115.139.xxx.16)

    사랑을 믿어요인가 (입양된 사촌이랑 결혼하는..)
    거기에서 국밥집 사장님 아닌가요?

  • 18. 푸하하
    '11.12.11 3:41 PM (218.186.xxx.11)

    아니... 그 멋진, 나의 무휼이.. 이름마져 멋진 무휼이..
    그 국가대표의 코믹했던 그 해설자???
    저는 그 해설자,, 진짜로 해설자인가 했어요.
    하하.. 정말 반전일세...

  • 19. 오마~
    '11.12.11 4:40 PM (110.11.xxx.126)

    위에 디디디디니임~!
    그 국밥집 사장님은 구엽고 발랄한 그집친딸아랑 혼인했고
    입양된 이쁜 김선상님은 사촌오빠가 될뻔한 사람과 결혼했어용~^^

  • 20. 음...
    '11.12.12 5:52 AM (182.172.xxx.35) - 삭제된댓글

    연기가 너무 오버하는듯 보였는데 저같이 생각하는분이 없네요..................

    20회 인가요.. 북방민족인 외국인무사와 대치중 시선처리가 너무 이상해서 몰입이 안됐습니다.
    급박한 상황임에도 눈을 내리깔았다가 옆에 봤다가 계속 이리처리 처다보더군요.

    상대는 무휼한테서 한순간도 눈을 떼지않고 있더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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