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산문제 정답이 있을까요?

야옹이 조회수 : 3,084
작성일 : 2011-12-11 12:16:36

얼마전에 아버지를 황망하게 보낸 딸입니다

정말 멍하니 얼마를 보내고 나니 아버지를 보낸 슬픔보다

더한 것이 오더군요

 유산상속문제   각자의 욕망이 드러나더군요

우선 저희는 삼형제이고 어머니는 아직 살아계신데

시한부이십니다   그러다보니 아버지를 보내는 순간부터

어머니 문제와 재산 문제가 생기더군요

아버지가 돌아가시기전까지 두분이서 사셨고 이제 누가 모실거신가

하는 현실적인 문제가 생기니 힘들더군요  우선 전 외국에 살아서

모시기가 힘들고  오빠는 한동안 모신적이 있는데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주저하고 언니는 형부가 집을 넓혀주는 조건으로

받아들이겠다고 했다더군요  하지만 언니네는 맞벌이를 하고 있어서

제생각에는 무리한 생각이라는 생각도 있어서  엄마에게 나오는

연금으로 요양원을 보내면 어떨지하는 의견을 내놓았는데

은근 팽팽한 긴장감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모시게 되는 형제에게 얼마만큼의 유산을 더주어야하나요

 

 

IP : 182.170.xxx.7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나물
    '11.12.11 12:20 PM (61.43.xxx.223)

    형제들이 상속을 포기하고 어머님이 다 받으시면 모시는 문제부터 다 해겔되죠...
    어머님이 시한부라도 돈을 쥐고 계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럼 며느리든이 살아계실때 잘할꺼에요

  • 2. ..
    '11.12.11 12:22 PM (211.203.xxx.177)

    언니네가 원하는데 그리하도록 냅두는 게 좋지 않을까요? 20년 모신 자식에게 50%이상 지급하라는 판결이 있긴 하지만, 그것도 몇 년 가지고는 많이 책정해달라고 하기가 애매한 거 같아요. 모실 생각도 없는 사람이 재산분배를 원하는 건 범죄라고 생각해요.

  • 3. 콩나물
    '11.12.11 12:26 PM (61.43.xxx.223)

    원만히 해걸되셨음 좋겠어요

    챙피한 애기지만 전...남펀이 하도 설쳐서
    사위도 친정재산에 눈독들이는 경우 있어요
    그런 남편과 살고있네요
    나중에 형부와 오빠네 싸움없이 되도록 확실히 애길해두는게...좋을것 같아요
    다 좋으신분들이면 상관없겠지안요...

  • 4. 세금문제가
    '11.12.11 12:30 PM (14.52.xxx.59)

    걸린다면 어머님꼐 몰아드리기도 그러네요
    일단 간병인 붙여서 요양원 보내드리구요
    그 비용은 누가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일정금액만 통장에 넣어서 아들이나 며느리 주세요
    어차피 원글님은 외국 계시니 은행일 못하시잖아요
    집같은건 어머님이 상속받으시는게 나을거고(부부공제가 크니까요)
    부조금 정도 자식들 주시고,나머지는 어머님이 관리하시는게 편할겁니다
    새언니가 모신다면 재산 신경쓰지마시고 좋게 보고 모시게 하세요
    내가 못하는거 남이 해주면 그거 공짜 아니거든요

  • 5. 야옹이
    '11.12.11 12:45 PM (182.170.xxx.75)

    어머니께서는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 상태이고 오빠는 아직 장가를 가지 않아서
    오빠가 혼자서 모시는 게 너무 미안한 상태인데 형부쪽이 제일 재산에
    관심이 많아서 걱정입니다 지금은 우선 오빠가 모시고 있는데 처형을
    못믿겠으니 인감이라도 가지고 와서 숨겨야한다는둥
    맞벌이여서 낮에는 아무도 없는 집에 유산을 우선 받아서 집을 넓혀서
    언니네가 모시겠다는 둥하는 말을 하니 속이 너무 보이지만 속이 상합니다
    하지만 저는 외국에 있다보니 발언권도 없고...

  • 6. 어머님이
    '11.12.11 12:46 PM (211.207.xxx.97)

    돈을 쥐고 계셔야 되요.

  • 7. 그렇다면
    '11.12.11 12:54 PM (211.203.xxx.177)

    어머님은 요양원에 모셔야겠군요. 재산은 셋 공동명의로 하거나, 오빠 믿고 맡기거나, 각자 나눠가진 후 염출하거나. 참 돈이 있고, 자식이 있어도 노후는 문제예요. 결국은 자식을 돈 안 떼먹으면서 입퇴원이나 문병 자주 가는 정도의 양심을 갖춘 인간으로 키워내는 것이 관건이지요.

  • 8. ...
    '11.12.11 1:06 PM (220.118.xxx.142)

    형부 웃기네요. 일단 제껴두시길... 사람아픈데 집넓혔주는 전제하에...
    정말 자기 속물감정에 너무도 솔직하신 분이란 생각들어요.
    그냥 시설좋은 요양원에 보내드리고 재산분배는
    돌아가신 그 후에 나누자고 결정지으세요. 어머니 돌아가시고도 요양비로
    충분한 상황이면 물가인상 나중에 요양비 인상될수도 있다는거 생각하셔서
    아주 넉넉히 빼 놓으시고 나머지 공평하게 n/1로 나누시면 어떨까요?

    오빠쪽을 조금 더 생각해줘도 좋구요.
    외국에 계시지만 한국으로 들어오심 안되나요? 어머니도 모시고 재산문제도
    더 가져가시는 종결자로...집으로 모신다해도 요양비 따로 떼고 4명분으로 나눠 님이 2사람분
    가져간다하시고 나머니 두집에게게 4/1씩 주면 되지 않을까요? 하여간 나누고 모셔가는 사람있다해도
    요양비는 확보해놓아야 합니다. 나중에 어찌될지 모르는 일이니...

    모시는건 욕심이나 생각으로 할 수 있는게 아니지요.
    집에 사람이 붙어있을 수 있는 사람이어야 가능하구요.

  • 9. 루씨이
    '11.12.11 1:07 PM (125.178.xxx.3)

    정신이 온전치 못한 노인 모시는것 어려워요.
    언니네도 돈에 욕심이 있지, 모시고 싶어 모시는것 아니잖아요. 재산 모두 어머니의 여생을 위한 금액으로 사용해야하며, 재산분배는 어머니 사후가 해결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비슷한 경우 보니 요양원이 어머니나 자식 입장에서 최선이더군요
    요양원의 질 천차만별이니 잘 알아보시고 선택하세요.

  • 10. 음~~
    '11.12.11 1:17 PM (220.117.xxx.81)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가장 좋은 요양원을 알아보심 어떨까요? 형제들에게는 어차피 그 돈은 다 어머님 것이니 어머님 살아계시는 동안 다 쓰고 가시는 한이 있더라도 최고의 시설에서 편안하게 계시게 하자고 하시구요. 저라면 그렇게 할 거 같습니다.

  • 11. 오빠가
    '11.12.11 1:19 PM (14.52.xxx.59)

    결혼을 안했군요
    그리고 집 넓힌다는 언니는 친언니구요
    그럼 답 나왔어요
    간병인 써서 오빠가 모시면 됩니다
    입주간병인으로 아예 한방에서 기거하게 하세요
    오빠도 자기 집에만 모시는거지 병수발 안해도 되고,형부는 엄한 생각 안하겠네요
    일단 재산 분배 섣불리 하지 마시구요,시한부라고 해도 얼마나 더 사실지 아무도 몰라요

  • 12. 맞벌이
    '11.12.11 1:21 PM (58.126.xxx.162)

    면서 어찌 모시죠?
    낮에 고용인 두고...
    집이라도 안넓히면 몰라도 그냥 돈요구하네요..

  • 13. 야옹이
    '11.12.11 1:31 PM (182.170.xxx.75)

    아버지께서 공무원이셨어서 어머니앞으로 꽤 많은 연금이 나올예정이고
    어머니는 정신이 온전하지 않아도 혼자서 얌전히 계시고 말씀이 별로 없으신 분이신데
    요양원은 많은 사람과 계시는 걸 두려워하셔서 걱정입니다
    얼마 안남은 여생 편안하게 계시길 바라지만 제가 지금 할수 있는 일이 없으니...
    처음에는 오빠에게 재산을 다 돌리기로 말해놓고 점점 말이 다 변하니...
    저는 재산포기각서용 서류까지 다 주고 왔는데 맘이 아픕니다
    원래 돈앞에서는 다 이런가요 ?

  • 14. 순동씨
    '11.12.11 2:01 PM (220.78.xxx.12)

    아니아니..절대 언니형부한테는 맡기지 마세요
    맞벌이 부부가 어찌 모시나요?
    말이 안되고요 형부라는 사람이 벌써 저렇게 처가집 재산에 눈독 들이는거 보니까 제가 다 기분 나쁩니다.
    재산이 좀 있으시다면 요양원중에서도 좋은 요양원 있어요
    아무래도 비싼 곳일수록 시설도 좋고 깔끔하죠
    그런곳에 모시세요
    좀 커다랗고 언니네랑 오빠네랑 근처 가까운 곳 이런곳 알아 보세요
    아니면 오빠가 모시면서 간병인은..
    아직 총각인데 오빠분이 힘들꺼 같아요
    어머님 정신이 온전치 못하시다니까..전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추천이요
    님이 오빠를 설득하세요 언니는 좀 제쳐 두시고요

  • 15. 그리고요
    '11.12.11 2:02 PM (220.78.xxx.12)

    요양원도 1인실 있어요
    시설 좋은곳일수록 깔끔하고 좋죠
    요양워 1인실로 알아 보세요

  • 16. 그런 경우
    '11.12.11 2:03 PM (211.207.xxx.97)

    할머니 인감가지고 몰래 유산 상속하기도 해요. 정말 인감을 금고에 숨겨두던지 해야 되구요. 몰래 한정치산자로 등록해서 재산 빼돌리려구 하고 잘 지키셔야 되요. 맘만 먹으면 인감 새로 등록해서 재산 빼돌리는 건 순식간이에요.
    님이라도 재산포기하시면 안되요. 한사람이라도 반대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야금야금 좌지우지 못해요.

    지금 상황봐선 오빠가 간병인 두고 집에서 힘들어도 모셔야 될 것 같아요.
    할머니 재산 오빠한테 다 물려준들 할머니 뜻대로 하는거지 형부가 왈가왈부할 일이 아니지요. 돌아가시면 법대로 분배될거구요. 돌아가실때까지 할머니명의로 하는걸로 고수하세요.

  • 17. ....
    '11.12.11 2:17 PM (180.66.xxx.180)

    일단 형부는 재산에만 욕심이 있는게 뻔하구요..
    집 넖히는 조건부로 모시고, 처남이 인감 어쩌고 하는것만 봐도..
    치매시면 요양등급이 나옵니다. 요양보호사가 지원되니 그 서비스 이용하시고,
    남은 시간은 다른분을 구해서 오빠께서 모시는게 제일 나을것 같아요.
    결혼문제도 있으니 오빠에게만 계속 모시게 하는것도 사실 어렵죠.
    정안되면 연금과 재산이 있으신것 같으니 좋은 요양소에 모시세요.
    한방에 여러명 있고 요양사 인원은 적고 개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그런곳은
    시설이 열악하고 먹는거나 돌보는게 참 그래요.. 그나마 괜찮은 요양소를 알아보셔야 합니다.
    주말마다 집에 모셔와야 하구요. 언니분이 신경쓰시면 좋을텐데 친어머니인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일단 법적 상속분인 어머니 몫은 꼭 지키세요.

  • 18. ...
    '11.12.11 2:56 PM (222.109.xxx.72)

    요양원도 1인실에 개인 간병인 구할수 있어요.
    오빠가 결혼 전이시면 간병인 구해서 집에서 모시세요.
    병원에서는 보통 180만원인데 집일 경우 식사도 해결하고 세탁도 하고
    청소도 해야 하니 180만원 플러스 얼마 하시면 되요.(도우미 비용 추가)

  • 19. 님 정신차리세요
    '11.12.11 3:19 PM (218.186.xxx.11)

    외국에 있다고 왜 발언권이 없어요
    오히려 한발자국 떨어져 있다고 생각되니, 님께서 중재하시는 편이 더 낫다고들 생각이 들겝니다.
    차라리 오빠가 결혼이라도 했으면 형부가 저렇게 나서지 않을텐데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일단 우리나라 정서상 아들과 며느리한테 더 큰 책임감을 느끼니까요.

    일단 윗분들 말씀대로 법이 정한대로 상속을 진행하심이 맞을것 같아요.
    50프로는 어머니께, 나머지는 자식 셋이 공평하게.
    그리고 어머니 상속분으로 좋은 요양원이든, 오빠가 간병인을 쓰시든 모시는게 좋구요.
    언니네가 모시길 고집한다면, 집 넓히는 문제는 자기들이 물려받은 상속분으로 알아서 하라고 하시구요.
    간병인 비용과 제반비용은 어머니께서 받으신 상속분으로 해결하구요.
    어머니께서 정신이 온전치 않으시다면, 그 상속분은 자식 세분이서 함께 공동 관리 하는걸로
    신탁이든 뭐든 걸어놓으시던지, 변호사를 중간에 끼시든지, 세분이서 반드시 공동관리 하세요.
    외국에 있다고, 지금 이상태로 가만 계시면, 님네 오빠랑 언니 두분은 남매가 완전히 등돌리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과정을 진행할때 그 채널을 언니로 국한하세요.
    언니와 오빠 그리고 원글님 이렇게요.
    언니가 물론 형부의견을 반영하겠지만, 그래도 언니와 대화하세요.
    차라리 님이 외국에 계시니 왔다갔다 전화로라도 중재하시기 나아요.
    그리고 외국에서도 얼마든지 은행일 보는 세상에 (저도 외국에 있습니다. )
    나 몰라라 하지 마세요. 어머니며 남매며 다 해체되겠네요. 세상에...

  • 20. ..................
    '11.12.11 6:06 PM (112.158.xxx.196)

    .......
    전 왜 언니가 모시지 못한다고 하시는비 모르겠네요.
    형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구요.
    언니의 심성이 제일 중요합니다.
    언니가 어머님을 낮에는 도우미와 생활하게 하더라도
    전반적으로 건강관리나 병원 다니시는 문제를 관리할 수 있다면
    조금 평수 넓혀가게 도움을 주고
    나머지 유산은 형제들끼리 나누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형부가 모십니까?
    언니가 형부에게 잡혀사는 것 같으면 몰라도
    언니의 발언권이 있다면
    대부분 딸들은 자기 부모를 내치지는 못하더군요.
    전 원글님이 사심이 없다는 전제하에.....많은 경우 배아프다거나 심술이 난다거나
    요양원보다야 아무리 못된 형부라도 당신 딸이 더 낫지 않을까요?

    전 요양원 보내라는 댓글이 .....ㅠㅠ

  • 21. 저라면요.
    '11.12.11 11:05 PM (125.177.xxx.167)

    먼저, 유산상속은 법대로 진행하겠습니다.
    어머님 몫은 몫대로, 자식 몫은 몫대로 분배하겠어요.
    원글님도 어머님이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르니, 받아두시는 게 낫습니다.

    그리고
    가능 하면 오빠에게 어머님 보살피라 하겠습니다.
    공무원 연금이 나온다면, 간병인 구하고 때때로 가정도우미까지 쓰실 수 있을 거예요.

    오빠가 안되면 언니 내외분께 맡겨야 하는데.
    어머님께 상속된 유산을 나중에 언니내외들에게 상속한다면 모를까,
    불확실한 미래 노후보장을 두고 벌써부터 재산을 넘겨야 한다는 건 언니내외가 너무 돈을 밝히는 거죠.
    어차피 어머님꼐 지급될 월 연금을 본인들이 관리하게 될텐데요...

    3안이 요양병원.
    재산 상속 다 완료하시고. 어머님 안고 갈 것 가시고, 연금으로 요양원 가시는 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44 중 1 기말고사끝나는날 과외수업 시켜야 할까요,,,? 8 ... 2011/12/11 1,550
46943 근데 은근히 아기(baby)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네요 ?.. 26 세레나데 2011/12/11 3,400
46942 이 가격에 이 점퍼 적당한지 좀 봐주세요~ 7 괜찮나? 2011/12/11 1,400
46941 시험때 미역국 끓이면 안되겠죠..? 13 먹고파 2011/12/11 2,643
46940 대학자퇴.. 5 은행나무 2011/12/11 1,965
46939 예비고1 어떤식으로 공부 할까요? 4 .... 2011/12/11 1,561
46938 돌 잔치 유감. 12 돌 잔치 에.. 2011/12/11 3,294
46937 천일의 약속에서 이미숙과 김해숙 중 어느 쪽에 몰입되세요? 34 어느쪽 2011/12/11 4,244
46936 도미노피자 50% 할인쿠폰 주실분 계신가요? 5 혹시요 2011/12/11 1,326
46935 붕어빵 1000원에 5개씩 팔아도 남을까요? 5 ... 2011/12/11 2,319
46934 인순이씨 딸 스탠포드 합격했다네요.. 40 우와 2011/12/11 15,774
46933 (급질문)핫케잌가루나 호떡믹스로 와플만들수 있나요 8 와플믹스가 .. 2011/12/11 2,333
46932 형제간 땅문제. 9 유산배분 2011/12/11 2,073
46931 수학적이해와 깊이를 위해 뭘 풀리면 좋을까요? 초4예요 3 멀리보자 2011/12/11 1,612
46930 자살을 생각하며 걸리는 것 30 이제 그만 .. 2011/12/11 10,662
46929 회사 그만뒀는데 저 잘 결정한거죠? 3 좋은 말씀주.. 2011/12/11 1,530
46928 뿌리깊은 나무 그렇게 재미 12 있나요? 2011/12/11 2,277
46927 뿌나 재방 지금 보는데.. 왜 중전은 안나와요? 10 뿌나 2011/12/11 2,614
46926 레몬을 짜고~ 그거 요즘광고하는거 맛있나요? 5 아웃백 2011/12/11 1,697
46925 갤럭시탭을 초등 아이 선물로 주려 하는데요 12 서약서 2011/12/11 2,119
46924 보드게임 카탄과 카르카손중에 4 생일선물 2011/12/11 1,276
46923 고현정 나온 대물,재미있을까요? 3 드라마 2011/12/11 1,184
46922 수학과외를 해도 성적이 제자리인 경우 11 고민 2011/12/11 3,122
46921 중1 기말고사 시험안보면 어케되나요 7 쪙녕 2011/12/11 3,543
46920 17년 된 중앙난방 1층 아파트 8 .. 2011/12/11 3,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