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차리고 풀면 (제가 당근을 걸었을때) 100점이예요.
근데 당근을 걸지 않고 평범할때...2-3개정도는 꼭 연산 실수를 해요.
이를테면 85+4= 99 라고 한다던지..
14*8=122 라고 한다던지..
받아 올림이 없는데서 받아 올림을 하고 ....
오늘도 총정리 푸는데 이런 실수를 3개를 하고 나서 제가 답지 매기는데
화딱지가 나서 한마디 했습니다.
실수가 실력이라는거 모르냐고!!
아이는 "눼...죄송해요 엄마..." 하고 풀이 죽었고요..
제가 너무 열받아서 아이한테 미안하기도 한데...
하...참..이런 연산 실수 어떻게 줄여야 할까요?
연산 학습지도 하는데 실수는 잘 잡히지가 않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