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크리스마스 트리까지 시비거는 북한

ㅠㅠ 조회수 : 1,127
작성일 : 2011-12-11 12:01:27
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가 '애기봉 등탑은 왜 켜려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보수패당이 또다시 대결적인 등탑불 켜는 놀음을 통해 우리를 자극하고 반공화국 심리모략전을 더욱 본격화하겠다는 속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논평은 또 "괴뢰군부 호전광들은 애기봉 등탑에서의 불켜기 놀음으로 예상치 못한 결과가 초래될 경우 그에 대한 전적인 책임을 지게될 것"이라고 경고했군요.

하다하다 못해서 이젠 크리스마스 트리까지 시비를 겁니까? 이거 트집잡아서 또 포격같은거 하면 지들이 더 큰 대가를 치를텐데.. 아무래도 이번엔 그냥 입만 놀려대는 것 같네요.

얼마전에는 종편 가지고 맹비난하며 국내 모 정치세력과 똑같은 주장을 하던데.. 이제 북한이 등탑 끄라고 했으니까 국내에서도 북한하고 똑같은 주장 하는 사람들 나오겠죠?
IP : 175.208.xxx.1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옛다 관심.
    '11.12.11 12:28 PM (122.40.xxx.14)

    단순한 트리가 아니니까 그런거지.
    전력난에 허덕이는 북한주민에게 대형트리는 환상 그 자체라 하더라.
    북한과 잘 지내려는 마음이 애초부터 없던 이 맹박정부는 북한이 싫어하는짓만 골라서
    북을 자극하고 있는것이지. 북이 거칠게 나올수록 그를 이용해 이득 보려는 세력
    바로 맨날 좌빨 외치는 쥐새끼와 개나라당 아님? ㅋㅋㅋㅋㅋ

  • 2. 흠...
    '11.12.11 12:28 PM (61.78.xxx.92)

    말도 안되는 짓을 하는건 이 정권도 만만치 않지요.
    북한이 하는짓 물론 밉지만 그건 휴전선 이북의 일이고
    현재 이 정권의 후안무치함에 이갈리는 사람은 이곳에도 차고 넘치지 않나요?

  • 3. ......
    '11.12.11 1:54 PM (175.118.xxx.178)

    유치하게 남의 신경 건드리는 것은 남북한 똑같은 것 같아요.

  • 4. 지랄생쇼죠
    '11.12.11 11:00 PM (121.125.xxx.226)

    그거..진돗개하나 발령해놓고 점등하는 겁니다. 연평도포격때가 진돗개하나였지요 아마?
    그렇게 도발하는 짓거리인거 뻔히 알면서 하는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883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 들어볼만 한가요? 1 오늘은 좀 .. 2012/02/06 1,207
67882 외고는 거의 다 기숙사 생활하는건가요 7 문의좀 2012/02/06 1,687
67881 마흔둘에 제과제빵 기능사..... 10 뭘할까 2012/02/06 6,297
67880 귀국 아이 영어공부, 갈수록 뭐가 옳은지 모르겠어요.. 4 .. 2012/02/06 1,494
67879 갤럭시 S 사용중인데 S2로 무료로 갈아타라 전화빗발치네요 2 갤스 2012/02/06 1,152
67878 자기 남편자랑하는거 보기 좋나요? 25 ... 2012/02/06 5,758
67877 초3 올라가는 딸 성장클리닉이요 1 궁금이 2012/02/06 1,302
67876 올케의 음식 72 올케의 음식.. 2012/02/06 14,769
67875 유모차 같은건 미리 준비할 필욘 없는거죠? 7 임산부 2012/02/06 1,304
67874 아토피와 충치치료비도 내주실래요? 3 안나제이 2012/02/06 1,502
67873 염색약 뭐 쓰세요 염색 2012/02/06 842
67872 일반 아파트 방에 간단한 방음처리 하는 방법 있나요? (쫌 길어.. 2 82님들 2012/02/06 4,497
67871 뉴스데스크 방송사고 ‘새누리당 패러디 뉴스?’ 2 세우실 2012/02/06 1,319
67870 스칸디아 프로방스키즈 가구키즈 쓰시는 분,,같이 고민 좀 해보아.. 1 가구 2012/02/06 1,810
67869 이중으로 된 가격표-끌올.무플절망 7 속상해요. 2012/02/06 1,328
67868 공부못하는 울아들과 요령없는 제게 조언부탁드려요 7 초3 2012/02/06 2,395
67867 친한집 딸이 고등학교를 기숙사에서 생활예정인데요 7 붕어아들 2012/02/06 2,578
67866 예비 고1 마음 못잡는 아들이 있어요 2 아들맘 2012/02/06 1,542
67865 살고 있는곳과 제 생활이 괴리감이 많이 느껴집니다. 7 인테리어 2012/02/06 2,671
67864 아이가 대학합격 했는데 이상한 기분이에요 4 모르겠어요 2012/02/06 2,730
67863 면접 결과 통보해 줄 때요.. 7 소심맘 2012/02/06 13,668
67862 임차인에게서 연락이 왔는데 계량기가 동파되었다고 수리비를 입금해.. 10 집주인 2012/02/06 3,570
67861 결국 '재미있는'일을 찾아서 열심히 하라는거였잖아요. 7 어제 SBS.. 2012/02/06 2,184
67860 전업주부님들 국민연금 어찌 하셨나요? 12 궁금 2012/02/06 3,655
67859 예비초등 엄마 예비초등 2012/02/06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