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술 물집 나보신적 있으신분~
1. ㅇㅇ
'11.12.11 10:37 AM (211.237.xxx.51)약국에 가서 아시클로버 사다 바르세요.
아마 단순구순포진인가봅니다.2. ..
'11.12.11 10:40 AM (183.107.xxx.18)그게 헤르페스바이러스 땜에 생기는 거라 몸이 안좋을때 마다 계속 납니다.
생기기 전에 입술이 간질간질한 느낌이 드는데 그 느낌 들고 24시간 이내 조비락스(아시클로버)연고를 발라야
바로 쉽게 가라 앉아요.
흉터 생긴거는 오래 지나야 없어질꺼예요.3. ...
'11.12.11 10:41 AM (114.207.xxx.186)지금은 거의 아무셨을테니 흉터연고 바르시면되고요.
다음엔 물집생기기전에 약간 뻐근하면서 그 부분이 느껴지잖아요. 아니면 살짝 올라올때
연고를 계속 발라주세요. 마를틈없이 그렇게 하면 가라앉으면서 딱지안생기고 각질떨어지듯이 나중엔 얇은막만 떨어져 나와요4. tranquil
'11.12.11 10:41 AM (211.202.xxx.156)ㅇㅇ님 감사합니다. 아시클로버 쓰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흉이 안남게 스크릿의 주문을 외워야겠어용.
5. tranquil
'11.12.11 10:44 AM (211.202.xxx.156)..님 감사합니다!! 마데카솔같은 연고도 하나 상비해둬야겠네요. 말씀대로 꼭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6. ..
'11.12.11 10:48 AM (110.13.xxx.156)윽 딱지 떼는 쾌감이라니요 입술 부위가 얼마나 아픈데 딱지를 떼다니요 원글님 대단하세요
7. tranquil
'11.12.11 10:52 AM (211.202.xxx.156)..윗님 ㅎㅎ ㅋ 저 어렸을때부터 딱지 떼는거 좋아했던거 같아요 ㅋㅋ 별나죠 ㅋㅋㅋ 근데 이 물집은 입술 중앙쪽은 아니고 입술 옆쪽 경계라서 조금 덜 아팠던듯해요 ㅋㅋ
8. 질문 좀..
'11.12.11 10:58 AM (125.177.xxx.193)아시클로버 연고가 유명한가요?
저 몇 년전에 그 단순포진이 콧망울에 생겨서 피부과에서 바이버 연고랑 알약이랑 처방받았거든요.
그 후에 가끔씩 재발하는데 저는 초기에 바이버 연고 열심히 발라요. 그럼 가라앉기도 하네요.
상비약으로 바이버 연고/아시클로버 연고 뭐가 더 좋을까요? 처방전없이 살 수 있는거죠?9. 제가
'11.12.11 11:27 AM (180.71.xxx.78)지금 입술이 잔뜩 부어오르고 물집 생기고 해서
많이 불편해요. 며칠전에 임플란트 하면서 많이 힘들었는데
입술 헐더니 물집이 생기네요. 불편하고 보기흉하고...저는
치과만 다니면 이렇게 되는거 같아요. 며칠후에 실밥 뽑으러
가야파는데 이상태면 못가지 싶어요.ㅠ10. ㅇㅇ
'11.12.11 11:29 AM (211.237.xxx.51)바이버 아시클로버 다 똑같은 항바이러스 연고에요.
이름만 다를뿐 같은 성분 연고11. 저도ㅜㅜ
'11.12.11 1:58 PM (180.70.xxx.57)저도 그런상태인데요.
이상하게 왼쪽편 얼굴과 눈알까지 송곳으로 찌르는것처럼 따끔거려요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159 | 에피소드에요... 1 | 어제있었던 | 2011/12/12 | 1,204 |
47158 | 연대와 고대의 이미지 혹은 사회적시각 25 | 궁금해요 | 2011/12/12 | 8,767 |
47157 | 브이볼 티*에 떴네요.. 3 | 지를까?? | 2011/12/12 | 2,256 |
47156 | 중1아이.. 영어학원 걱정.. | 두아이맘 | 2011/12/12 | 1,128 |
47155 | 소녀시대는 왠지 관심이 가네요 32 | 소녀시대요 | 2011/12/11 | 3,825 |
47154 | 폐렴에 뭐가 좋죠? 2 | 딸 | 2011/12/11 | 1,752 |
47153 | 일년 전에 금으로 떼운 치아 ㅠ 3 | 오뉴 | 2011/12/11 | 1,807 |
47152 | 남자 양복을 맞출까요, 살까요? 1 | ... | 2011/12/11 | 1,148 |
47151 | 헛웃음만 나네요...허허허 2 | 다소니 | 2011/12/11 | 1,348 |
47150 | 직장다니는 사람은 현금영수증 많이 끊는게 좋은가요?? 3 | // | 2011/12/11 | 2,123 |
47149 | 남편 채무관계 확인할수있는법 없나요? 3 | 궁금 | 2011/12/11 | 4,982 |
47148 | 김장김치 할때 콩물 넣어해보세요 7 | ,, | 2011/12/11 | 5,792 |
47147 | 백화점에서 산 상한 불고기ㅜㅜ 7 | 윌마 | 2011/12/11 | 2,890 |
47146 | 김치 양념 사 보신 분 있으세요? 2 | 지쳐 | 2011/12/11 | 1,137 |
47145 | 딸아이가 생리를 시작했어요... 6 | 우울 | 2011/12/11 | 3,100 |
47144 | 운전면허증 어떻게 따요? 2 | 아줌마 | 2011/12/11 | 1,169 |
47143 | 아웃백...레몬을 짜고~ 먹고왔습니다.여기 왜이러는지 아시는분 47 | 오늘질문올렸.. | 2011/12/11 | 13,987 |
47142 | 다용도실 천정에서 물방울이 떨어져요~ 3 | 엉엉 | 2011/12/11 | 1,226 |
47141 | 너무 당연한걸 물어 보는 남편 ㅠㅠ 23 | 남편 | 2011/12/11 | 6,875 |
47140 | 아줌마들모임 3 | .... | 2011/12/11 | 2,826 |
47139 | 모차르트 - <아, 어머니께 말씀드릴게요.> 주제에 .. 3 | 바람처럼 | 2011/12/11 | 2,007 |
47138 | 택배 메모는 경비실에 맡겼다고 붙여져 있는데.. 4 | 실종 | 2011/12/11 | 1,674 |
47137 | ‘4대강사업’ 수자원공사 3년만에 채무 200배로 5 | 참맛 | 2011/12/11 | 1,233 |
47136 | 심사위원도 딱히 할말 읍쑤다 반응보인건 적우가 첨인듯 10 | 나도나가수 | 2011/12/11 | 3,982 |
47135 | 시댁이란 존재...나에게 시댁이란...ㅠ.ㅠ 1 | 하루하루가... | 2011/12/11 | 2,0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