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펑)보통 남매인 경우..만약..신랑 누나나 여동생이..

-- 조회수 : 5,238
작성일 : 2011-12-11 09:23:52

여긴 아는 사람도 있고 친척도 있어서...글을 오래 남겨두기가 그러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요즘 시누이에 관해 시어머니 행동이 부쩍 좀 이해가 안가서 짜증나니까..

노파심에 걱정되서 글 올렸거든요..님들 조언대로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걱정할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그때 닥치면 저도 거절 해야지요..

IP : 1.245.xxx.11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1.12.11 9:30 AM (61.38.xxx.182)

    거두실 생각 없으시죠? 시어머니도 딸한테 재산좀 주고, 다른형제한테 부담안주시는게 좋을거같은데..

  • 2. ...
    '11.12.11 9:32 AM (108.41.xxx.63)

    거둬요? ㅎㅎㅎㅎㅎㅎ
    옛~날에야 여자 혼자는 아무것도 못하니 남자형제가 챙겼겠지만 무슨 강아지도 아니고 누가 누굴 거둬요.
    저희 집에 평생 독신으로 사시는 이모 계신데 다른 형제가 거두기는 커녕 이모가 다른 형제를 더 챙기십니다.
    돈문제 생기면 친척들 다 제일 먼저 이모한다 달려가고..... ㅜㅜ
    돈 없는 독거노인 되시면 그때는 형제가 부담이 되는지 그건 모르겠네요.

  • 3. --
    '11.12.11 9:34 AM (1.245.xxx.111)

    돈이 문제가 아니예요..시누이 직장도 튼튼하고 넉넉해요..노후도 보장받을 정도록..어릴때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조울증 끼도 있는거 같고..여유있을정도록 다 가졌어도..저희 부부 질투하고 은근..그렇더라고요..독립할 생각도 전혀 없고..누가 나를 보살펴 주고 기댈 곳 찾아요..(시모 말로는..)
    저야 뭐 당연히 냉대하지만..

  • 4. ..
    '11.12.11 9:35 AM (59.15.xxx.184)

    그 시누 인복하난 좋네요
    쓰신 대로라면 성격이 그닥이구만
    좋은 사람이어도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내쳐진 사람도 있는데
    원글님네는 어휴 나 아님 누가 널 거두냐 하는 분위기...
    그게 시누 인생을 더 망치는 게 아닐까요
    시누를 좀더 믿고 주위에 기대감 가지 않고 혼자 서게끔 하면 시누도 지금보다 행족해질 거 같아요
    본인이 설마 자길 모를까요
    몰라도 주위에서 자길 그렇게 본다는 건 알겠죠..
    그게 더 견디기 힘들 거 같은데

  • 5. ...
    '11.12.11 9:37 AM (114.207.xxx.186)

    시누가 그걸 원한데요? 그럴리가요.
    혼자사는 사람들에 대한 편견이 있으신듯

  • 6. ...
    '11.12.11 9:41 AM (110.13.xxx.156)

    시누 능력도 있는데 미쳤다고 올케 언니랑 합가 합니까
    그리고 부모도 못모시는 세상에 누가 시누를 거둡니까 다 옛날얘기죠
    그런건 있습니다 재산 공평하게 못나누는거 아무래도 혼자된 시누가 부모랑 합가해서 살면
    그재산 다받을 가능성이 많은건 있어요.

  • 7. --
    '11.12.11 9:42 AM (1.245.xxx.111)

    시모도 지쳐서 집구해 줄테니까 나가 살라고 한적 있었대요..워낙 사람 괴롭히는게 취미인지라..매일 받아주기만 하는 시모도 많이 힘들어 하긴 했지요..그런데 안나간데요..유학비 다 대줄테니까 외국 가라..그래도 안가고...오로지 집에 붙어서..자기 맘에 안들면 한번씩 들쑤시고 뒤집기..

  • 8. ...
    '11.12.11 9:42 AM (222.121.xxx.183)

    시누가 원하는게 아니고 시어머니가 은근 압박하실걸요??
    저희도 손윗시누가 그런데요.. 지금 마흔 중반 넘었고..
    돈도 있고 그래요.. 좀 답답한 면이 있지만 저는 그럭저럭 잘 지내는데 남편과는 무지 사이 안좋아요..
    시어머니는 자꾸 제 아아에게 나중에 커서 고모한테 잘해라.. 이런식으로 말씀하시고 저한테도 니가 잘해놓으면 나중에 **는 돈도 많으니~ 이런식으로 말씀하세요..
    거둔다는 표현은 좀 그렇지만.. 하튼 그런게 있긴하죠..

  • 9. ..
    '11.12.11 9:44 AM (175.112.xxx.72)

    그 시누도 원글님네가 거두는거 좋아 하지 않을 겁니다.
    당연 사이좋은 시누올케, 남매 사이도 따로 삽니다.

  • 10.
    '11.12.11 9:46 AM (210.222.xxx.204)

    저도 결혼 안한 독신 시누이인데요.. 참 듣기 거북한 표현들이네요.
    거두긴 뭘 거둬요..?

    나이 쳐먹어서 사지 멀쩡하면 지가 알아서 살아야죠.
    다만 사람 삶이 어찌 되는건지 모르니, 정말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상황이 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저라면 님 같은 올케언니에게는 밥 한술도 안 얻어먹고 싶을 것 같네요.

  • 11. ok
    '11.12.11 9:46 AM (221.148.xxx.227)

    애도 아니고 다큰 처자를 왜 거둬요?
    본인 의사를 먼저 물어봐야할듯.
    성질 드러운사람들 누구랑 함께 사는것 싫어해요
    원글님 글에서도 아니라는 표현이 강력히 묻어나는데요
    지금은 내색하지마시고 나중에 생각하세요. 시어머님 돌아가신후에...

  • 12. ㅇㅇ
    '11.12.11 10:04 AM (211.237.xxx.51)

    돈이 노후보장임
    저 에전 직장 상사중에 골드미스 있었는데
    40대 후반 에 퇴직해서 50대부터는 벌어놓은 돈으로 자기가 하고 싶었던 장사 하면서
    잘 지냈죠.
    그 남동생 부부가 있었는데 처음엔 자기네 아이가 나중에 누나 제사를 지내줄거라는둥 그랬대요
    그리고 자기한테 잘하라는 식으로 말하고 늙고 병들면 자기네밖에 더있겠냐고
    그러던 사람들이 뭐 남동생 사업이 삐걱대고 올케가 몇번 돈사고치더니 계속
    이 누나한테 와서 치근덕 대면서 돈 좀 빌려달라고 ㅎㅎ
    그렇게 거들먹대면서 자기가 아님 누가 거둬주냐는 식으로 큰소리 치더니
    자기 아이 학비도 없으니까 나중에 제사지내줄 조카 학비도 안내준다고 와서 행패부리고
    아휴~ 진짜 없느니만 못한 형제더군요

  • 13. ^^
    '11.12.11 10:05 AM (24.136.xxx.141)

    저가 그 시누이입장이었는데요^^;; 성격드런것만 빼고^^
    형제들이 제게 말은 안했지만, 제가 홀로 나이들어가면 절 누가 거두나..했나봐요^^;;
    남동생부부가 나중에 저 데리고 살겠다고 하자, 언니부부가 너네에게 그런짐?을 지울수 없다.. 내가 그앨 거둘께.. 뭐 이런~~ 얘기가 오갔다고 하더라구요ㅋㅋ

    저 서른 후반에 결혼했는데, 우리형제들 3박4일동안 파티했네요.. 너무 홀가분해서~~~ ㅋㅋㅋ

  • 14. ,,,
    '11.12.11 10:07 AM (110.13.xxx.156)

    시누가 걱정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능력있는 시누 늙으니까 형제들 끼리 시누 늙어 재산 자기 자식에게 넘기라는 농담아닌 농담도 하던에요
    은근 욕심도 부리고

  • 15. -_-
    '11.12.11 10:09 AM (61.38.xxx.182)

    젤 좋은방법은요. 원글님이 먼저 시어머니한테, 혼자살 시누이는 혼자살거니까, 재산을 많이 물려주라고하세요.

  • 16. 아이고
    '11.12.11 10:17 AM (184.146.xxx.41)

    저도 오빠랑 저랑 딸 달랑둘 남매였고, 저 30살 중반에 정말 아주 드라마틱하게 갑자기 결혼하게되어서(저 결혼할때 주변에서 정말 다들 놀랐다죠.. 평생 결혼안하고살거같았대요.. 사실 저도 제가 결혼하게될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어서.. ^^;;;)
    이 글 읽고나니 저희 오빠네도 걱정이 많았겠어요
    전 더구나 엄마만 계셔서 오빠가 거의 아빠처럼 굴었거든요
    진짜 제가 여러사람 구한거네요 ㅎㅎㅎ

    저 결혼하기전에(결혼생각없었을때) 정말 엄마든 오빠든 누군가 절 거둬줘야한단 생각 전혀없었는데..
    그냥 형제간이니까 연락이나 끊어지지않게 살면 되는거 아닌가요?
    다큰 어른이고, 자기 앞가림 다 하는 사람들인데 누가 누굴 거둬주고.. 좀 아닌거같아요

  • 17. 차라리
    '11.12.11 10:30 AM (113.59.xxx.203)

    거둔다는 자체가 거슬리는 표현입니다. 어차피 다같이 늙어가는 처지고
    자기 뱃속으로 낳은 자식있어도 한부모 봉양못해서 요양원도 가는 시대입니다.
    그 시누 전혀 안보살펴도 됩니다. 알아서 다아 살아가게 되어있습니다.
    나이들면 왜 독신인 시누가 같이 살아야됩니까! 그런 생각자체가 말도 안되는겁니다.
    나이들면 본인자식들도 본인을 떠나고 남편이 먼저 떠날테니깐 독거노인이 되는거예요.
    남걱정 할때가 아니라구요.

  • 18. .....
    '11.12.11 10:36 AM (203.248.xxx.65)

    오히려 반대 경우도 많이 봤는데요?
    혼자 사는 누나가 돈 좀 가지고 있으니
    남동생, 올케는 공공연히 '늙으면 우리밖에 더 있느냐'는 식으로 돈 빌려달라고 압박하고
    벌써부터 누나 돈은 다 자기 애들 몫으로 점 찍어좋고 김칫국부터 마시고...
    거두는게 아니라 뜯어먹고 사는 사람들도 많죠.
    요즘은 결혼하고 자식있다고 노후 보장되는 세상 아니예요.

  • 19. 윗분말대로
    '11.12.11 10:55 AM (175.201.xxx.77)

    나이들어가면 오히려 독신인 시누이 재산 은근히 다른 가족들이 자기 것인양 생각하더라고요.
    심지어 예전에 집 분양 받을 때 1순위 때문인지 혼자 사는 누나가 1순위였는데 그 주민등록증 빌려서 낼름 아파트 당첨된 후에 적당히 몇 년 뒀다가 명의 이전해가면서 입 싹 닦은 인간도 봤습니다.
    그리고 누가 누굴 거둘지?는 아무도 장담 못합니다.
    제 친척중에서도 혼자 50넘어서 독신인데 이혼한 남동생 애들 오히려 대신 키우고 있는 경우도 있어요.

  • 20. 이해가 안 감
    '11.12.11 10:58 AM (218.239.xxx.170)

    태어나는 순서는 있어도 죽는 순서는 없다고 몇 살 차이도 안 나는 오빠, 여동생... 누가 누굴 거둬요?
    원글님 자식들에게 고모 부탁을 할 수는 있어도...
    근데요... 경제력 있는 독신, 딩크들에게 젤 무서운 사람이 친척들이예요.
    임자없는 돈이라고 덤비는 인간들이 한, 둘이 아닌지라...
    그것이 알고 싶다였던가??? 고모 정신병원에 가두고 돈 맘대로 다 쓴 조카얘기도 나온 적 있죠.(이건 좀 극단적인 예지만 은근히 바라는 경우는 비일비재... 심지어 결혼하는 것 반대하는 경우도 봤음)
    돈 없는 시누이도 아니고 돈 있는 시누인데 쓸데없는 오지랖인듯...

  • 21.
    '11.12.11 11:07 AM (59.29.xxx.218)

    저도 마흔세살의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시누이가 있어서 원글님이 거둔다는 말이 이해가 가는데요
    그래도 님 시누이는 든든한 직장도 있다는걸 보니 성격이 괴팍해서 그렇지 일상생활은 되는 정신력인가보네요
    저희 시누이는 직장도 파트였는데 그만뒀구요
    비정상적으로 시어머니랑 밀착되서 시어머니가 돌아가시면 어쩌나 걱정입니다
    내놓고 부모님 돌아가시면 자신을 책임 질거냐
    나중에 문방구라도 하나 차려줘라
    엄마(시어머니)가 오빠(저희 남편)는 자기 마누라랑 아들밖에 모르니 미국 사는 동생네 옆으로 가라했다는 둥...
    모르는 사람들이야 다 큰 성인인데 거두냐 마냐 하겠지만 조울끼가 있고 의존적이라는 말을 들으니
    저는 님이 걱정하시는게 이해가 가요
    시어머니께 경고하세요
    시누이를 위해 집 가까운 곳이라도 독립을 시키고 연습시키시라구요
    저희 시누이는 그게 안되는 정신력이지만 저희보다는 훨씬 나아보이니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 22. 오버
    '11.12.11 11:11 AM (211.63.xxx.199)

    오버네요. 나이든 독신 시누이 올케가 거둔다는 소리 첨 들어봐요.
    전 한번도 그런 케이스 못 봤어요.
    휴가떄나 명절떄 좀 길게 시누이가 오빠네집에서 머물고 쉬는건 봤어도 시어머니도 아니고 시누이를 왜 거두나요?

  • 23. 나이들고 독신인 능력없는 시누
    '11.12.11 11:27 AM (211.207.xxx.97)

    골칫덩어리 맞죠.
    스스로 앞가림을 못하니까 거두니 마니 하는거고.

    시누에게 시부모님이 적당히 재산 물려주시길 바랍니다.

    자기 인생 자기가 살아야지 뭘 거둬요.

    저런 시누가 있어서 시부모님이 은근히 압박하시는데, 절대 거둘 생각 없어요.

  • 24.
    '11.12.11 11:33 AM (110.12.xxx.138)

    멀쩡한 직장 잘 다니는 시누 거둘 걱정을 사서하는 님이 오바에요. ㅎㅎ
    대부분 일용직 수준이거나 직장 없이 결혼 안하고 부모님에게 얹혀 사는 시누를 걱정하죠.
    지금이야 어머니랑 살면 빨래니 밥이니 청소니 다 편하게 해결되니 독립 안하겠죠.
    하지만 오빠네 들어가서 올케랑 사는 건 또 다른 문제 아닌가요?

  • 25. ㅋㅋ
    '11.12.11 11:52 AM (220.78.xxx.12)

    시누가 노후보장 다 되있는데 님이 왠 사서 걱정이세요?
    저도 아직 결혼못한 시누이인데 우리 새언니가 님같이 저런 생각한다면 불쾌할거 같아요
    시누가 애인가요? 알아서 살면 되죠

  • 26. ...
    '11.12.11 12:01 PM (122.58.xxx.76)

    부모님 돌아가시면 그때 걱정하셔도 늦지 않아요..;;
    아주 먼 미래를 미리 걱정하는건 별로 도움도 안되고 스트레스만 받으실꺼예요.
    부모님이 앞으로 10년,20년은 더 살아계실테니,, 나중에 걱정하세요~

    그때까지도 시누가 싱글로, 지금과 같다면...
    부모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해결책을 마련하실꺼예요.

    원글님께는 시누이일뿐이지만, 시부모님께는 하나뿐인 딸입니다.
    시부모님이 원글님부부보다는 훨씬 더 많이 걱정 하고, 훨씬 더 좋은 해결책을 마련하실꺼예요.
    그건 시부모님의 몫이니까, 지금부터 원글님이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 27. 아마
    '11.12.11 12:42 PM (114.207.xxx.163)

    거두라는 게 데리고 살라는 뜻은 아니구요,
    정서적으로 의존할 수 있는 올케가 있어요. 친정처럼요.
    근데 그건 시누나 올케나 둘다 성격 좋고 코드도 맞고 그래야 해요.

    그리고 그런 언질을 줌으로써 있던 정도 의무감으로 변질 된다는 걸 시어머님이 모르시는게 딱한 거죠.
    님은 그냥 하던대로 하시고, 담담함을 유지하세요,
    설사 님이 적극적으로 시누를 품으려한다 해도, 성인들 사이에는
    주관도 다르고, 각자 짊어질 몫이 있기때문에 것도 한계가 있구요.

  • 28. ....
    '11.12.11 12:53 PM (211.246.xxx.234)

    모른체는 못하죠. 늙어 병들먄 원글님 자녀분들이 고모 챙겨야 하는 상황..그나마 그 시누가 노후대책에 돈이라도 좀 모아두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을경우 민ㅖ투성이... 결혼 안할거면 보험이라도 짱짱 들어두고 노후대책이라도 잘 해 놔야

  • 29. 아예
    '11.12.11 1:02 PM (14.52.xxx.59)

    같이 살지는 않아도 어느정도 각오는 해야죠
    가령 아플경우 병원 데려가는거부터 은행일까지는요
    나이 먹으면 내 돈 있다고 병원 가는게 아니에요,
    검사할때 서약서도 누가 와서 도장 찍어줘야 하더라구요
    저희도 집에 노처녀 있어서 저나 제 아이들이나 나중에 기본적인 수발은 각오시키려고 합니다
    지들 태어났을때 이뻐했던 이모 고모니 ,그정도는 지들도 해야죠

  • 30. 웃겨서..
    '11.12.12 6:23 AM (218.234.xxx.2)

    손윗시누이이고 마흔살 스댕미스인데요..

    조카들 한번씩 상경하면 3박 4일동안 유원지에 패밀리 레스토랑에 호텔 부페, 다니는 차(동생네가 차를 가지고 올라오니까) 주유비, 내려가는 기름값까지 모두 제 돈으로 대줍니다. 3박 4일 있다가면 60만원 이상 제 돈이 나가죠. 걔네들은 올라올 때 주유비하고 톨비, 내려가는 톨비만 들고 오고요.

    그런 손윗 시누이가 보니(원글님 지워도 내용은 댓글 보니 알 거 같아요) 거참.. 기가 막히네요.
    이젠 아예 조카들 올라오지 말라 해야겠어요. 시누 입장에서 내 돈 바리바리 쓰고 올케가 이런 생각하고 있을 거라 생각하니 소름이 쫙 끼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95 쇄신바람·측근비리가 직격탄… 4년 '형님 정치' 막내렸다 5 세우실 2011/12/12 1,260
47194 자존감 척도 검사한 종이를 봤어요.ㅠ도움글부탁드려요 2 중1딸 2011/12/12 2,053
47193 은퇴하고 몇평짜리 집에서 살고 싶으세요? 16 .. 2011/12/12 3,916
47192 스팀 청소기 쓸만 한가요? 1 holala.. 2011/12/12 1,189
47191 좀전에 전화와서 시험성적 얘기하는 우리딸... 4 초2 2011/12/12 1,838
47190 코성형 유명한 대학병원 추천좀요(성형문의 아니에요 ㅠㅠ) 1 걱정한가득 2011/12/12 6,936
47189 중딩 내사랑 4 내사랑 2011/12/12 1,391
47188 일일이 가르쳐야 하는 아들 어찌 하나요?? 20 중딩인데도... 2011/12/12 2,531
47187 독일어 아시는분 이게 무슨말이에요? 5 ㅠㅠ 2011/12/12 1,356
47186 아파트 경로당에서... 2 단지 농담.. 2011/12/12 1,354
47185 남편이 저더러 농부의 자식이래요..ㅡㅡ 58 남편이 2011/12/12 12,191
47184 사람이..죽을때가 되면..갑자기 정을 뗀다는 말..있잖아요 ㅠ.. 7 무지 슬퍼요.. 2011/12/12 9,728
47183 김은진온수매트... 사용해보신분....정말 좋으세요? 12 ... 2011/12/12 5,339
47182 윗층에서 매일 이불을 털어서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 6 busymz.. 2011/12/12 2,045
47181 곽 교육감 "대가 아닌 선의 부조" 일관된 답변 4 ^^별 2011/12/12 1,285
47180 장터 절임배추로 김장하신 분들 후기좀 부탁드려요 5 김장 2011/12/12 1,592
47179 퍼스널트레이닝 받아 보신 분 있으세요? 4 힘든 삶.... 2011/12/12 1,505
47178 미묘하게 수긍가는, 불구경하는 소방관 2 sukrat.. 2011/12/12 1,707
47177 새벽에 이름만 물어보는 전화? 1 신상털기 2011/12/12 1,424
47176 시중에서 파는굴중에 생굴은 없나요? 7 생굴 2011/12/12 1,285
47175 감기시작하면 바로 약먹이시나요? 4 애들 2011/12/12 1,331
47174 정시관련 궁금해요. 2 ... 2011/12/12 1,468
47173 보좌관이 받기엔 거액… 이상득에게도 갔나 3 세우실 2011/12/12 1,165
47172 박지원 "전대 결과 따를 것.. 소송 안 한다" 7 ^^별 2011/12/12 1,820
47171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모습 판화 앞의 냉면 인증샷 1 사랑이여 2011/12/12 1,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