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과지망 고1아들이 있어요. 방학에 뭘준비시켜야 할까요

이과지망 고1아들 조회수 : 2,959
작성일 : 2011-12-11 01:45:17

첫째라서 아무 정보가 없고..막막해요

이과지망인데  과학공부를 시켜야 할까요?

인강으로 가능할지..

영어1내신 모의 1등급이고 수학은 2~3등급이예요.

이넘이 워낙 의지도 없고  살랑살랑 귀가 얇아서 걱정이에요;;

IP : 180.67.xxx.2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자패밀리
    '11.12.11 1:47 AM (58.239.xxx.118)

    고1 수학은 2-3등급이면 거기서 더 떨어진다고 보심 되요.고2부터는.
    그럼 이과에서 어디를 가겠냐 하는거죠.지금 과학걱정할게 아니라 수학을 빠짝 올려야 할 타이밍.

  • 2. 네..
    '11.12.11 2:00 AM (180.67.xxx.23)

    중학시절 잘해서 방심했었는데 고등학교 올라와서 떨어지는 성적에 많이 실망 하더라구요.
    어찌공부하라고 해얄지..지금 다니는 학원샘은 선생님은 너무 느릿느릿 태평이라.. 셤 끝나고 수1 진도 들어간다네요..;; 조언 시급합니다. ;;

  • 3. 치대생
    '11.12.11 4:12 AM (58.228.xxx.38)

    수학이요. 과탐은 고2 여름쯤부터 해도 충분해요.

    아니면 아예 과탐부터 먼저 끝내버려서 공부할게 남았다는 부담을 줄이는것도 좋고요. 저라면 과탐 +수학 할거같아요. 일단 최 우선시 되어야 하는건 수학입니다.

  • 4. 치대생
    '11.12.11 4:13 AM (58.228.xxx.38)

    저같은경우엔 고등학교때 수학 차일피일 미루다가 결국 삼수했어요.. 이과에서 수학못하면 다른과목을 아무리 잘봐도 대학 세네등급은 낮춰서 지원해야해요.

  • 5. 동전군
    '11.12.11 8:07 AM (128.61.xxx.129)

    저도 수학요.
    고2부터 미친듯이 진도 빼는 학교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진도를 못따라가서 중도에 포기하는 애들 많아요.
    과학은 물리는 미리 봐 놓으면 좀 나아요

  • 6. 하루종일
    '11.12.11 8:10 AM (110.35.xxx.199)

    수학만 시키세요. 수1 탄탄하게... 학교 진도 체크하셔서.. 선행도 , 심화도 많이 시키세요...

  • 7. 지금
    '11.12.11 8:46 AM (203.152.xxx.141)

    과탐 걱정하실 때가 아니네요.
    미친듯이 수학 수학 수학 수학 수학 수학에 올인하세요.

  • 8. 위에
    '11.12.11 10:24 AM (14.52.xxx.174)

    새글 올리신 것 봤어요.
    답글을 보고 걱정되서 올립니다.

    이번에 아이가 수능 봤어요
    제 아이는 고2 올라갈 때 수1과 기벡만 하고 올라갔어요
    수1은 고1 여름방학때 한번 했으니 두번째였구요.
    제 아이같은 경우는 수학적인 감각이 있는 아이였지만,
    주변에 아이친구들 수학이 좀 부족하다 싶은 아이들도 같은 수준으로 진도 뺐지만
    꾸준히 하니 수능시험에서 괜찮은 성적 받던걸요?
    그리고 이과에서 수학 1등급은 쉽지 않습니다.
    선행이랑 머리만으로도 절대적으로 확신할 수는 없어요.
    제 생각으로는 너무 아이에게 겁을 주거나 무리 하게 진도를 빼시면 안됩니다
    꾸준히 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자신감을 잃거나 부담을 느끼는 것이 더 나빠요.

  • 9. 예비고2
    '11.12.11 11:16 AM (125.132.xxx.219)

    저도 예비고2데요, 이번 방학때10나 다시 안봐도 괜찮나요? 답변좀 꼭...

  • 10. 윗분
    '11.12.11 8:33 PM (110.35.xxx.199)

    문과라면 10-나 다시 보게 하시고, 이과라면 수1 등 선행 나가다가 걸리는 부분만 10-나 다시 찾아 보게 하세요... 10-나가 잘 돼야 이과 수학 쉽다고...하지만 지금10-나 붙잡고 있기에는 이과는 너무 할 게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889 악기하나랑 미술은 고학년때 필요한건가요? 15 리플 부탁드.. 2012/03/31 2,656
90888 산후마사지... 좋으셨나요? 2 마카롱~* 2012/03/31 2,274
90887 독일의 다문화....3 6 별달별 2012/03/31 1,862
90886 노무현때 일어났다면서 왜 삭제하고 파기 하냐? 7 .. 2012/03/31 1,460
90885 얼굴관리받을때 참 민망해요 5 피부관리 2012/03/31 2,981
90884 6천만원을 한달에 백만원씩빼써야할때 6 재테크몰라앙.. 2012/03/31 2,427
90883 모두 다 노무현 때문이다..... 6 광팔아 2012/03/31 1,284
90882 자는데 누군가 저에게 이불을 덮어주려는 기분 ㅠㅠ 2 가위눌림 2012/03/31 2,029
90881 아 대박! 옛날에 듣던 팝스타들 오랜만에! 죽방망이 2012/03/31 828
90880 저희남편은 쓸데없이 아껴요 1 현명한소비 2012/03/31 1,242
90879 광주광역시 분들~~이사 도와 주세요~~ 7 헬프미~~~.. 2012/03/31 1,293
90878 제가 착불로 택배받는방법 8 대문글읽고 2012/03/31 3,144
90877 발리여행 급해요 ~ 4 ... 2012/03/31 1,564
90876 청와대 “모른다” 일관… “검찰서 판단” 떠넘겨 5 세우실 2012/03/31 964
90875 송파구에서 1 영어학원 2012/03/31 828
90874 연근의 기공? 구멍이 더러운것 같은데..그냥먹어도 되는지요? 5 연근 2012/03/31 3,720
90873 글읽으러 들어왔는데... 2 .. 2012/03/31 778
90872 [절약팁] 시골사람들만 실천할수 있는 절약팁이에요 5 새똥님존경합.. 2012/03/31 3,511
90871 지금 태국 방콕인데요 노트북인터넸은 되는데 카카오톡이 안되네요 .. 카카오톡 2012/03/31 924
90870 경추 베개 사용하시는 분? 괜찮은가요? 3 ..... 2012/03/31 4,093
90869 뻔뻔하게 또 기회를 달라는군요.. 8 .. 2012/03/31 2,309
90868 줄넘기하는 분들 있으세요? 5 bobby 2012/03/31 1,855
90867 요새 82 때문에 산것들.....있으시죠?? 31 ..... 2012/03/31 10,786
90866 당찬 작은거인 박선숙의원.. .. 2012/03/31 802
90865 상봉 코스트코에 키플링 백팩 있나요 1 코스트코 2012/03/31 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