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뜨거운물 다이어트..랄까요..

다이어터 조회수 : 9,926
작성일 : 2011-12-10 22:08:15

여름에 장장 13키로 감량후

요요가 엄청 무서워서

먹는걸로 스트레스 엄청 받았어요..

아이구 먹고 또 빼자 싶어서

그냥 먹어댔죠..

금새 3키로가 늘더라구요..

또 다이어트 해서 3키로 빼고

조심 조심 하고 있는데

중국사람들이 그토록 기름진 음식을

먹고도 살안찌는 이유가 뜨거운차를 수시로

마시기 때문이라는 정보(?)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냥 하루에 한두잔 마시는거 말고 중국사람처럼

수시로 마셔보자 싶어

1.5리터 보온병에 펄펄끓인물 넣어놓고

녹차도 타먹고 커피도 타먹고 보리차도 해먹고

하여튼 수시로 마셨어요..

몸도 훈훈해지고 피부도 촉촉해 지는것 같고

소변도 시원하니 잘나오고..

게.다.가!!!

신나게 퍼먹었는데

왠만큼 먹어도 살이 안찌는겁니다..

조금만 과식해도 바로 요요가

그림자 처럼 따라붙던 제몸인데 말이죠..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뜨거운 차를 마시면

기초대사량 10%정도를 올려주는 효과가 있다네요..

너무 신기해서 팁처럼 몇자 올려봐요..

 

IP : 58.121.xxx.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1.12.10 10:14 PM (221.151.xxx.170)

    미국의 다이어트 권위자들 중에는 또 차가운 물을 마시면
    몸 안에서 그 물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운동에너지가 발생한다고 식전에 찬물 마시라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ㅋ;;

  • 2. ===
    '11.12.10 10:15 PM (210.205.xxx.25)

    저도 차 마시고 살빼본적 있는데
    몸을 차게 만들어서 아주 고생한적 있어서 다신 못해요.
    열많은 체질은 괜찮은데 저같이 몸이 체질적으로 찬 사람은 안되겠더라구요.^^

  • 3. 저는
    '11.12.10 10:22 PM (220.116.xxx.187)

    차가운 물 마시면 복부에 지방 쌓인다는 말도 들었어요 ㅎㅎ (한약 재료상이였나??)

  • 4. ...
    '11.12.10 10:31 PM (221.139.xxx.238)

    저는 그냥 블랙 티를 물로 끓여서 마시는데.. 효과 있어요 ㅋㅋ

  • 5. 보험몰
    '17.2.3 4:09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03 헤어왁싱하면 머리결이 더 좋아지나요? 2 두아이맘 2011/12/15 2,480
47802 부탁드려요. 입주 아주머니 면접시 체크할 사항 1 부탁드려요 2011/12/15 1,020
47801 터치가 잘 안 되요..다른 분들은요? 3 스마트폰 2011/12/15 921
47800 모임이나 일대일로 사람을 만나면 제 존재가 분위기를 서먹하게 하.. 2 어렵다 2011/12/15 1,361
47799 꼽다리다 들으면서 3 돈벌기 2011/12/15 1,038
47798 인터넷뱅킹 수수료.. 8 부탁 2011/12/15 970
47797 행복나눔입니다. 행복한나눔 2011/12/15 386
47796 옛남자 얘기하는 여자... 3 이런 2011/12/15 1,635
47795 사랑한다는 거, 사랑을 지켜 간다는 것 참 어렵네요. 2 루실 2011/12/15 1,184
47794 코스트코 냉동 츄러스 맛이 어때요? 7 츄러스 유감.. 2011/12/15 2,609
47793 임신하고 기분이 싱숭생숭하거나, 연애하고싶어지는게 정상인가요? 6 이상.. 2011/12/15 1,912
47792 청약통장으로 입금을 잘못했는데요.... 2 수애놀이 2011/12/15 2,646
47791 과외샘께 입금하고 항상 문자하시나요? 5 회비날 2011/12/15 1,468
47790 대전에 사시는 분들~ 3 맛있는곳 2011/12/15 941
47789 몇십년만에 만난 초등동창들과 친해질수있을까요? 5 동창들~ 2011/12/15 1,728
47788 서울교대 영재교육원에 다닐 정도의 아이는 어떤 점이 특별한가요?.. 12 영재 2011/12/15 9,462
47787 언니들 이게 뭔 소린가요 ㅡ.ㅡ; 2 ... 2011/12/15 1,661
47786 결혼의 제2막 4 저도 2011/12/15 1,803
47785 몽당연필 버려야할까요 3 아깝당 2011/12/15 1,037
47784 혹 말린망고 파는데 아시면 가르쳐 주세요~^^ 10 삐삐 2011/12/15 1,676
47783 재봉틀이 사고 싶어요오 8 궁그미 2011/12/15 1,804
47782 프라다 가방중에서 어떤게 제일 나은가요? 4 새벽 2011/12/15 3,272
47781 중년님들도 화장 열심히 하시나요? 6 해야되려나... 2011/12/15 2,368
47780 이런 시어머니의 마음은 무엇일까요? 4 며느리 2011/12/15 1,971
47779 방학특강으로 주산배우는거 어떨까요? 2 초3 2011/12/15 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