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김근태님 둘째 따님 결혼식이 있었다네요.

꿀벌나무 조회수 : 2,807
작성일 : 2011-12-10 19:22:08

김근태님은 지금 서울대학병원에서 투병 중이어서  참석 못하시구요.

신부인 명민씨는 아버지의 빈 자리를 보고 화장이

씻겨내려가는 줄도 모르고 눈물을 흘렸다는

기사를 읽는데  가슴이 먹먹해져 옵니다...

 

오늘의 우리가  있기까지

김근태님의 희생이 있었음을 잘 알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어서 쾌차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121015288221634&outlink=1
IP : 118.220.xxx.2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1.12.10 7:54 PM (14.45.xxx.169)

    고문 휴유증이라는데..
    수술하고 경과가 좋다니
    얼른 쾌차하시길 바랄뿐입니다.

    이근안이나 정형근같은 인간들은
    아직도 팔팔한데
    진정 신은 없나봅니다ㅠ.ㅠ

  • 2. ㅠㅠ
    '11.12.10 8:01 PM (180.70.xxx.249)

    부녀지간 남달리 더 좋아보였는데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 3. ...
    '11.12.10 8:13 PM (112.172.xxx.30)

    얼마전 자게에 올라온 글로 근황을 알게되었어요.

    김근태님과 더불어 많은 분들의 희생으로 오늘의 우리가 있는거겠지요.
    그런 마음에서 감사하고 활기차게 활동하셔야할 때에 그렇지 못하심에 가슴이 아픕니다.
    그저 빠른 쾌차바랄 뿐입니다.

  • 4. ㅡㅡ
    '11.12.10 8:47 PM (115.140.xxx.18)

    여기가 지옥이 맞나 봅니다
    악인들만 남기네요...
    악인들만 명이 징그럽게 길어요....ㅠㅠ

  • 5. ...
    '11.12.10 10:40 PM (125.132.xxx.117)

    명바기 진짜 오래 살긋다 조케다..

  • 6. MB OUT
    '11.12.11 12:50 AM (58.143.xxx.27)

    이 분... 빨리 건강 회복 하셔서 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이명박 내려오는거 꼭 보여드리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33 <키우는개가 사람을 물었어요> 옆 글 보고.. 3 기막혀 2012/01/16 1,565
59132 추운 겨울 집에서 이수연679.. 2012/01/16 511
59131 맛간장 활용도 높은가요? 주로 어디에 쓰시나요? 7 .... 2012/01/16 1,782
59130 요즘 몸이 너무 가려워요 ㅠㅠㅠ 14 흑흑 2012/01/16 26,857
59129 혹시 싸이월드에서 인화해보신분 된다!! 2012/01/16 578
59128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초등학생때문에 황당~ 6 요즘 아이들.. 2012/01/16 2,198
59127 문성근 자신있으면 수도권 출마하지 6 freeti.. 2012/01/16 1,315
59126 영어 질 문 rrr 2012/01/16 345
59125 소리는 위로 간다는게.. 4 궁금해서요 2012/01/16 2,081
59124 허무하네요,, 서울대 공대 vs. 교대 비교하는 글에 댓글 달고.. 20 춥다 2012/01/16 4,050
59123 떡국떡과 가래떡 진공 포장된 것 냉동해도 되나요? 2 문의 2012/01/16 1,023
59122 친정 엄마가 집을 언니에게 주신다는데요... 86 .... 2012/01/16 15,799
59121 남동생네 퍼주는 친정엄마 5 짜증 2012/01/16 1,980
59120 이 땅에 제가 살곳은 없나봐요....... 3 귀마개 2012/01/16 1,103
59119 쉬폰케잌 맛난곳 추천해주세요~ 2 쉬폰 2012/01/16 393
59118 갈수 있으면 강남으로 가서 학교를 보내는게 나은걸까요? 9 뿌듯뿌듯 2012/01/16 2,055
59117 어버이 연합 보면서 느낀점..늙음이 공포... 8 착찹 2012/01/16 1,572
59116 급질)) 길냥이 밥줄껀데 맨밥에 멸치괜찮나요? 5 Dddd 2012/01/16 784
59115 월세관련 도와주세요. 2 머리아퍼 2012/01/16 688
59114 다시다는 주로 어디에 쓰이나요? 3 ᆞᆞᆞ 2012/01/16 868
59113 어제 조국교수님 나온방송.. 5 ㅏㅏ 2012/01/16 1,286
59112 명절을 집에서 하는데, 이럴때도 따로 부모님 용돈드리나요? 6 가을맞이 2012/01/16 1,569
59111 저녁 5시에 우리집에 놀러오겠다고. 6 헬프미!!!.. 2012/01/16 1,914
59110 왜 내가 쓴 글이... 여자 2012/01/16 537
59109 어머님이 돈을 보내셨대요.. 24 명절 2012/01/16 9,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