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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아줌마

코트 조회수 : 2,335
작성일 : 2011-12-10 18:59:27

겨울..  옷장을 열어보면,  작년에  입던  옷들..

그 옛날, 28년전 쯤엔  6개월 할부로도 척척 사 입곤 했는데,,

십만원에서 이십만원만 되고,, 몇번 망설이곤 하는 소심함..

오늘 파주 롯*  아울렛  갔더니,  그런대로 맘에 드는 건

49만원쯤  근데,, 몸이 예쁘게 맞는 55는  우람한 어깨 아래가 걸리고

66는 전체적으로 헐렁한데..  성질 급한 울 신랑 암거나 사라고 재촉

에구구  오늘도  갈등하다 또 와 버렸네요..

아무래도 혼자 백화점가서 실컷 입고 사는 게 편하겠지요..

당장 낼도 외출해야 하는데.. 롱패딩으로 .. 코트 한벌 사기 어려워요..

IP : 175.213.xxx.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0 7:42 PM (210.205.xxx.25)

    저는 요즘 벼룩시장같은 가게 찾아서 거기가는 재미로 살아요.
    코트도 만원주고 샀어요.
    단 남이 입은거 못입으시는 분들은 패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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