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정체가 뭔가 정말 궁금하네요.
안철수교수가 가만 있을때 먼저 인터뷰해서 그러더니
이제는 자기말 듣고 양보한 거라고 인터뷰 여기 저기하고
이해가 안가네요.
초반에 그렇게 정치인만들고 싶어 안달하더니
이젠 어떻게 보면 정치적이미지를 깎아내릴 소리를 여기저기 하고다닌다는게...
애초에 안철수교수에 대한 신망이 있었는 지 조차 의문이에요.
그런 믿음이나 신뢰도 없이 애초에 그렇게 설레발 친 건지...
그냥 킹메이커놀이라도 하신건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여준씨 인터뷰보니까
?? 조회수 : 2,297
작성일 : 2011-12-10 17:32:38
IP : 119.17.xxx.1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피리지니
'11.12.10 5:45 PM (14.41.xxx.69)나름 합리적인 보수라고 생각할텐데 제생각에는 잔머리밖에 안보여서...ㅠㅠ
2. ??
'11.12.10 5:53 PM (119.17.xxx.161)입이 가벼워 보여요. 원래 저 동네 인간들은 다 저런걸까요.
3. 몰랐을 꺼다
'11.12.10 6:40 PM (211.44.xxx.175)안철수의 정치 감각이랄까, 역량이랄까 그런 것을 몰라봤던 거죠.
자신이 멘토를 자처할 만큼 딱 그 정도로 생각하고 조종 가능하다고 생각했을 꺼에요.
하지만... 똑똑한 안철수의 정치 감각은 시각이 흐를수록 세련되어지고 있고
내년쯤이면 더욱 선명해질 겁니다.
국민이 어떤 유형의 리더를 원하는지 제대로 읽어낼 꺼에요.
정말 아주 좋은 의미에서의 명예욕으로 인해 그는 국민 절대 댜수와 일치하는
정치적 소신, 이념을 지향하게 될 겁니다.
김여준으로서는 일찍이 경험하지 못했던 캐릭터겠죠.
조중동 시대는 가고 나꼼수가 오는 이때,,,,
김여준은 너무 낡았어요.4. 음
'11.12.10 7:36 PM (121.147.xxx.151)여당쪽으로 끌어들이지 못할바에야
흔들어 놓아 지지율 끌어내릴려고 꼼수 쓰는 거죠.
전두환의 최시중이라 보면 딱 맞습니다.
전두환이 언론통폐합에 깊숙히 관여한 사람일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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