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을 들이고 캡슐을 사고 이젠 돈 들일 없겠다 했더니, 집에 있는 설탕으론 뭔가 부족한 이 느낌
앵무새설탕을 살것인가 맛난 시럽을 살것인가 고민중에 있어요.
커피고수님들 맛난 커피시럽 추천 좀 부탁드려요~~
머신을 들이고 캡슐을 사고 이젠 돈 들일 없겠다 했더니, 집에 있는 설탕으론 뭔가 부족한 이 느낌
앵무새설탕을 살것인가 맛난 시럽을 살것인가 고민중에 있어요.
커피고수님들 맛난 커피시럽 추천 좀 부탁드려요~~
ㅎㅎ 프랑스에서 흔하고 잘 안쳐다보는 설탕인데 여기선 인기있나봐요.. 근데 별차이 없고 좋은거 모르겠어요
프랑스에서도 아무도 특별한 설탕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우왓 프랑스에서 앵무새설탕은 찬밥신세군요... 여기선 매우 비싸고 귀한설탕으로 여기더군요
동네 아짐들에게 이야기 해줘야 겠습니다^^
저도 원글님이랑 완전 같은 처지^^
그래서 완전 동감가는글이네요~
그럼 앵무새설탕님 그 설탕이 프랑스에선 보통 얼마나 하나요
여기저기 다들 그 설탕이 진리인듯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한번 사볼까? 했거든요~
그쵸그쵸^^
전 동네아짐들이 하두 커피랑 잘 어울린다고해서 얻어먹어봤는데, 당췌 뭐가 틀린지 몰라
제 저질입맛만 탓했는데 ....
저는 특별한거 모르겠던데요.
제 입맛이 무딘건지...
그냥 일반 비정제 설탕이랑 비슷했어요.
프랑스에서 1kg 짜리 6000원 정도 주고 샀던거 같아요.
(6유로인지 6천원인지...;; 정확하지 않아요.ㅋ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ㅠ 6유로면 너무 비싼데... 비싼 느낌은 없었거든요.)
커피시럽은 무슨 향 들어간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냥 시럽은 집에서도 쉽게 만드실 수 있어요.
그냥 시럽은 물과 설탕을 1대1로 끓이면 커피숍에서 파는 시럽이랑 같아요...
전 미세한 맛의 차이를 알겠던데요.
단맛이 깔끔합니다.
같은 원당이라도 일반 유기농설탕 쓰면 텁텁하고 약간 원당 섞인맛이 나는데
이 아이는 뒷맛이 그냥 깔끔해요.
원두 내려서 설탕 넣어 먹어보면 차이를 느낄 수 있어요.
앵무새설탕ㅋㅋ
카페쇼가서 처음 알게됐는데..
커피보단 홍차 드시는 분들이 많이 찾으시더라구요
아참 커피엔 갈색앵무새설탕 넣어드세요 커피랑 잘 어울린다고 하더라구요
전 최소한으로 커피 만들어마셔요
모카포트에 에스프레소 뽑아서 프레스기에 우유커품내 라떼로ㅋㅋ
시럽은 백설 시럽ㅋㅋ
윗님
모카포트에 어떤 커피를 사는게 좋을까요?
포트 사고 아직 커피 한번도 못 내렸어요
포트 산지 어언 넉달..... ㅠㅠ
머신 들이고 돈이 엄청 깨져요ㅜㅜ
스타벅스 시럽이랑 앵무새설탕 먹는데 다른분들도 많이들 찾으시더라구요.
저도 카페쇼 갔다가 넘 비싸서 구경만 하던 앵무새설탕 개별포장 할인해줘서 홀린듯이 구입했어요ㅜㅜ
윗님 카페 뮤제오라는곳에 가시면 커피에 관련된 정보가 많으니 함 보세요. 전 케냐더블에이를 모카포트용으로 구입합니다. 은근 쓴듯하지만 부드럽고 달닮한 맛이 느껴지더군요.
동서에서 나오던가? 커피 슈가,
그것만으로도 보통 가루 백설탕보단 훨씬 좋은 맛이 나던데요.
뜨거운 정수기 물 1: 설탕 1로 휘휘 저어서 만들어요 ;; 별거 아니에요
깔끔한 맛이 나긴하더군요.
우리집에선 완전 찬밥이라 양념에 한번 넣어봤더니(설탕떨어진날) 일반설탕과는 다른 뒷맛이 깔끔한(끈적이지 않은)맛이 나더라구요.
그 뒤로는 갈색설탕 잘 모셔두고 있는데...
저는 커피는 주로 아메리카노로 마시는지라 별로 사용하질 않아서..
저 혼자 완죤 신나서 다른분들께 소개했는데..
다른 분들이 그닥 맛 차이를 모르겠다고하니..
저 완죤 풀죽어서 걍 가끔 단게 먹고플때 커피에 하나씩 타서 먹고있어요.
근데 비정제 설탕은 다 그정도 맛은 내요
유기농 설탕 검색하면 엄청 종류가 많고 요렇게 네모모양으로 만들어놓은 것도 있더라구요
앵무새가 일본도 그리 비싸지 않은데 우리나라만 비싼것 같아요
앵무새 설탕 사와서 여기저기 다 나눠줬어요 근데 우리나라에서 만원정도하나봐요?
@_@ 자주가는 홍차카페에서 . .. 그게 진리!!!!!!!!!!!! 무슨 유행처럼 ㅠ ㅠ
암턴 저는 다른 설탕 사용하는데... 앵무새 설탕에 왜 열광하는지 모르겠어요 ㅠ
커피 설탕 이나 시럽 안낳고 마셔야 깔끔 하고 커피 참맛 느낄수 있어요
커피마다 자체 단맛 신맛 고소한맛,구수한맛 나는데요
저도 한참 빠르쉐설탕으로 커피 마셨었죠..
근데 지금은 끊었어요..
오히려 그냥 설탕넣어먹어야 커피맛이 더 드러나죠..
빠르쉐는 모든 종류의 원두를 똑같이 만드는 경향이 있죠.
하지만 에스프레소로 먹을땐 빠르쉐가 땅기긴 해요..
그게 아니라면 전 그냥 설탕으로 드시라고 하고 싶어요..
7000원에서 만원사이더군요. 가루로 된것 7000원에 사왔어요.
앵무새 설탕 처음 들었었요..^^;;
머신도 있고, 에어리치노도 있고, 캡슐도 있는데 앵무새 설탕이 없네요..ㅠㅠ
검색 해봐야 겠어요.
궁금하시단 분이요..
전 에스프레소용으로 사요.. 이렇게 먹을때 가장 좋던데요.. 제가 진한 커피를 좋아해서 그런지는 몰라도요
위에 어떤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뮤제오 가서 찬찬히 살펴보시구요.. 동네 로스팅 잘하는 곳이나 전광수커피나 뮤제오 커피도 유명하니 맘에 드는 곳에서 한가지씩 구입해 보시구 맛보고 판단하세요
앵무새 설탕 잘 모르겠어요.. 조금 깔끔한 맛은 있는데 그돈주고 사먹어도 될 만큼인지는 모르겠어요.. 예전에 할인할때 한번 샀다가 요즘은 그냥 유기농설탕이나 흰설탕 넣어 마십니다.. 요즘엔 주로 라떼로 많이 마시는 편이라서요.. 우유가 들어가서 그런가 설탕이 아무거나 들어가도 별 맛의 차이가 없더군요..
저도 커피 너무 좋아해서 유라머신있었는데요 옆집 에어로치노보니 잠이 안오는거에요.
제가 라떼만좋아하거든요 에어로치노 빨강으로 사고 앵무새설탕까지 샀어요
앵무새설탕 맛도 괜찮지만 넘 편해서 좋아요
커피한잔 만들고 설탕 하나 쏙 넣으면 세상에 부러울것이 업다는 ㅎㅎㅎ
결국 둘 다 사시게 될 겁니다 ㅎㅎㅎ 넣어 마시면 모카커피된다능 고디바 코코아 다크도 땡기실거고 아 그래? 그럼 고디바 브라우니도 한번 질러봐? 그러다보면 커피잔에 눈이 돌아가고 안캅이 좋을까 빌보로 지를까,, 막 그러다가...^^
이것저것 다해봐도 하루한잔 별다방 커피값은 안됩니다.
빠르쉐갈색설탕...
커피의 노골적인 맛을 살짝 눅진하게?만들어줘요.
걍 단맛하고는 다르던데...
가격은 어차피 한잔에 하나 정도(그나마 일년에 커피 열개도 안씀...) 사용하니,
비싸다는 느낌은 없어요.
걍 정제된 설탕은 얄팍?한 단맛...
유시농설탕은 특유의 맛때문에 커피고유의 맛이 조금 희석되던데요...
입맛 무난하나 커피를 무척 좋아하는 아줌입니다.^^
시럽은 걍 모닝꺼 쓰는데...
이또한 자주 사용하지 않아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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