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니꼬발리,클럽메드 등등 발리여행 추천 부탁해요~~

발리가족여행 조회수 : 2,788
작성일 : 2011-12-10 16:01:47

12월 말쯤 떠날 예정입니다.

초등2학년 딸아이랑 남편과의 가족여행인데 딸아이가 활동적이라서  한적하고 조용한 휴양보다는 놀거리+볼거리가 많은 쪽으로 가고 싶어요..

검색해보니 아이들 맡기거나 숙소에서 심심하지 않게 놀기엔 클럽메드가 좋은거 같은데 위치가 너무 떨어져있어서 우붓?이라던지 다른곳을 관광하기엔 좀 문제가 있나보더군요.

 얼핏 보니 니꼬발리가 숙소내에 워터슬라이드등 놀기에도 좋고 경관도 훌륭한거 같던데 어떤가요?

제가 원하는 컨셉은 숙소내에서도 놀거리가 있으면서 근처관광(우붓,사파리투어등)이 가능한 걸 원합니다.

물론 숙소내 식사나 경관이 훌륭하다면 더욱 좋구요..

그리고 발리가면 이건 꼭 해봐라~하는게 있다면 꼭 추천좀 해주세요..

여행사도 같이 추천해주시면 더 감사하구요..

후회없는 알찬 발리여행을 보내고 싶은데 다녀오신분들의 조언 좀 꼭 부탁드립니다 ^^

IP : 112.150.xxx.5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유여행
    '11.12.10 7:14 PM (180.65.xxx.158)

    약간 자유여행 원하시면 클럽메드는 좀 아깝지 않을까요?? 추천 보단 비추천으로 크루즈는 좀 그랬어요..
    배멀미 심하시면 피하세요..가격도 좀 비쌌었던거 같네요.. 약간 큰 호텔들은 풀장 시설은 왠만큼 되어있을걸요..니꼬나 클럽메드는 다 남부 아닌가요??발리를 삼등분 하면 클럽메드 남부 짐바란등 시내 중부 우붓 공항은 북부에요.. 아이 있으시니 워터붐 추천이요..

  • 2. 발리3번
    '11.12.10 9:29 PM (218.39.xxx.195)

    다녀온 사람입니다.

    클럽메드, 꾸따의 호텔, 동쪽 해안가의 하이얏트에서 숙박했었어요.
    아이가 놀기 좋아하면 니꼬발리도 괜찮구요, 남쪽의 리츠칼튼 등도 좋습니다.

    클럽메드는 밖으로 관광다니면 손해예요. 워낙에 식사랑 놀거리가 많거든요.
    여기는 발리 여기저기 다~ 보시고 나서 그냥 쉬고 싶을때 가시면 좋겠네요.

    우붓 가고 싶으시면 남쪽보다 중간의 꾸따에 위치한 호텔등이 좋을 거 같아요.
    발리 관련된 사이트들 많으니 회원가입하셔서 꼼꼼하게 체크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뱀부까페가 갑이었네요.. 츄릅..
    더 좋고 고급스러운 레스토랑도 많이 갔었지만 왠지 발리스러움이 제일 많이 느껴졌던 곳이예요.
    가격도 미안할 정도로 착하구요.. 대신 에어컨 없습니다. ㅎㅎ

  • 3. 원글
    '11.12.12 9:58 AM (1.231.xxx.67)

    답변감사합니다.. 니꼬발리가 남부였군요..
    말씀하신 중부쪽도 함 알아봐야겠군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326 헬스 시작하고 한 달도 못채우고 그만두는 사람들이 절반 넘는데요.. 1 ... 2012/03/21 2,354
86325 김지수씨 원래 솔직하고 개방적인 타입이신가 봐요. 7 @.@ 2012/03/21 3,918
86324 BBK 가짜 편지 쓴 신명 씨 "홍준표가 진실밝혀야&q.. 세우실 2012/03/21 1,340
86323 이런 자격증에 도전해 보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1 열공해보세 2012/03/21 1,404
86322 수학의 神들 ‘수제비’ 만들어 교육기부 1 샬랄라 2012/03/21 1,454
86321 아 갑자기... 초1 총회 꼭 가야하나요?? 2 총회 2012/03/21 1,912
86320 독감 걸리고 나서 피부가 좋아졌어요 1 김씨 2012/03/21 1,720
86319 용인에서 훼손된 자연을 되살린 사례 조사하기 질문요~ 2012/03/21 1,183
86318 쌍꺼풀액 자주 쓰면 안 좋겠죠? 11 솜사탕226.. 2012/03/21 2,208
86317 요새 중학생 제 2 외국어가 중요한가요? 3 2012/03/21 2,965
86316 누구를 미워한다는 것이, 더구나 아이 또래를 미워한다는 것이.... 7 엄마 2012/03/21 1,896
86315 강아지가 사료를 거부해요 12 강아지 2012/03/21 2,318
86314 덕성여고 나오신분 계세요? 12 덕성여고 2012/03/21 4,493
86313 청소력이나 아무것도 못버리는 사람 같은 책 읽어보신분~~ 12 정리 2012/03/21 3,410
86312 김밥을 건강한 재료로만 쌀수 있을까요? 28 건강한재료로.. 2012/03/21 4,316
86311 초등학교 총회때 아이들 데리고 가도 괜찮나요??? 급 3 총회 2012/03/21 1,516
86310 초등학생 생일잔치 금요일 저녘이 좋으세요 토요일 낮이 좋으세요 14 초등생일잔치.. 2012/03/21 2,037
86309 인터넷에서 사먹어본 양념게장 넘 맛있네요.. 1 ㅜㅜb 2012/03/21 1,243
86308 오늘 본 2개의 트윗에 맘이 가네요 4 공감 2012/03/21 1,134
86307 보험 일일이 다 타먹어야하나요? 6 백세보험 2012/03/21 2,161
86306 매연땜에 미치겠네요. 꺼먼먼지 적은 동네 추천해주세요 3 매연 2012/03/21 994
86305 등산화요, 꼭 발목까지 올라오는 스타일이어야 할까요? 9 추천좀.. 2012/03/21 2,366
86304 무심코 신문을 봤더니 1 2012/03/21 898
86303 한선교 뻥차고 용인시 고교평준화만든다는 김종희 되면 좋겠어요 4 용인시민들 2012/03/21 2,104
86302 앞만보고 달려온지 십수년.....우울하고 무기력해요. 6 방가워요 2012/03/21 2,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