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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아침 잘사는법 방희씨편 보셨나요?

잘먹고 조회수 : 3,315
작성일 : 2011-12-10 12:17:52

아침에 이거보면서 집이 몇평일거 같다 신랑과 얘기하다 싸웠어요- -;;

 

무지 넓은 아파트에 살던데, 부럽다하며 보다가 평수얘기가 나왓어요

제가 볼떈 6~70평은 되어야 그정도 나올거같은데

신랑은 50평정도여서 저정도 된다고하거든요

저흰 작은 평수에 살아서 큰평수 실감을 잘 못해요..ㅠㅠ

혹시 보신분 계시면 몇평일거 같으세요?

 

글구 거기나온 달걀말이밥 지금 해먹을라고 하고있어요

쉽고 맛날거같아서요.ㅋㅋㅋ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IP : 211.178.xxx.2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2.10 12:40 PM (122.32.xxx.93)

    50평보다는 더 넓은 듯이요.
    방 갯수가 많구요. 주방도 넓네요. 거실도 잘빠진 50평대보다 더 넓었어요.

  • 2.
    '11.12.10 12:41 PM (203.234.xxx.232)

    방희씨가 살림 잘하고 ,가정 잘 꾸려가는 푸근한 아줌마 모습이라 보기 좋던데요
    부부가 음식도 같이 만들고 ... 그 남편분은 정리정돈 넘 잘하고 꼼꼼한 스타일이던데
    성악가이고 교수라고 하네요
    부부가 서로 성격은 다르지만 잘 살고있는 모습이었어요

  • 3. 원글
    '11.12.10 12:49 PM (211.178.xxx.229)

    잠깐님, 전 잘 못느꼈는데, 제가 좀 둔해서 그런가요?^^;;
    ㅇㅇ님, 그쵸? 50평은 더되보이죠? 부럽더군요..ㅠㅠ
    전님 저도 좋아보였어요^^
    지금 달걀말이밥 해서 먹고있는데 쉽고 편하고 맛있네요^^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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