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아침 잘사는법 방희씨편 보셨나요?

잘먹고 조회수 : 3,560
작성일 : 2011-12-10 12:17:52

아침에 이거보면서 집이 몇평일거 같다 신랑과 얘기하다 싸웠어요- -;;

 

무지 넓은 아파트에 살던데, 부럽다하며 보다가 평수얘기가 나왓어요

제가 볼떈 6~70평은 되어야 그정도 나올거같은데

신랑은 50평정도여서 저정도 된다고하거든요

저흰 작은 평수에 살아서 큰평수 실감을 잘 못해요..ㅠㅠ

혹시 보신분 계시면 몇평일거 같으세요?

 

글구 거기나온 달걀말이밥 지금 해먹을라고 하고있어요

쉽고 맛날거같아서요.ㅋㅋㅋ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IP : 211.178.xxx.2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2.10 12:40 PM (122.32.xxx.93)

    50평보다는 더 넓은 듯이요.
    방 갯수가 많구요. 주방도 넓네요. 거실도 잘빠진 50평대보다 더 넓었어요.

  • 2.
    '11.12.10 12:41 PM (203.234.xxx.232)

    방희씨가 살림 잘하고 ,가정 잘 꾸려가는 푸근한 아줌마 모습이라 보기 좋던데요
    부부가 음식도 같이 만들고 ... 그 남편분은 정리정돈 넘 잘하고 꼼꼼한 스타일이던데
    성악가이고 교수라고 하네요
    부부가 서로 성격은 다르지만 잘 살고있는 모습이었어요

  • 3. 원글
    '11.12.10 12:49 PM (211.178.xxx.229)

    잠깐님, 전 잘 못느꼈는데, 제가 좀 둔해서 그런가요?^^;;
    ㅇㅇ님, 그쵸? 50평은 더되보이죠? 부럽더군요..ㅠㅠ
    전님 저도 좋아보였어요^^
    지금 달걀말이밥 해서 먹고있는데 쉽고 편하고 맛있네요^^
    댓글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095 강아지가 초콜렛을 먹었어요ㅠㅠ 16 강쥐 2012/03/20 25,123
86094 아람단 없는 학교도 있나요? 4 궁금 2012/03/20 1,348
86093 차인표. ..안내상 3 차인간..... 2012/03/20 3,461
86092 신종플루 유행인데 왤케 조용하죠? 9 ** 2012/03/20 3,495
86091 관리 안 되고 있는 아들 치아가 더 깨끗하네요 2 치과 2012/03/20 1,235
86090 반장이 엄마들 모임비 내나요? 19 어느화창한날.. 2012/03/20 4,130
86089 불펜펌)야권후보 단일화 경선관리위원회의 실체.txt 1 .... 2012/03/20 965
86088 학부모회 조직 안하는 학교도 있나요 2 외롭다 2012/03/20 1,440
86087 강아지 꼬리 자르기를 왜 하는거죠? 23 반려견 2012/03/20 14,498
86086 초등4학년 남아에요.논술을 해야 할까요? 2 .. 2012/03/20 1,674
86085 아이에게 자신감을 주고 싶은데... 6 신입생 엄마.. 2012/03/20 1,507
86084 민주당이 쎄게 나오네요. 29 유나 2012/03/20 4,043
86083 세타필 로션 용량과 가격 아시는 분~ 4 코슷코 2012/03/20 1,998
86082 1학년 엄마라 학교생활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요. 내일 학부모총횐.. 4 바람은 불어.. 2012/03/20 1,575
86081 왜 정부에서 종교인 과세얘기가 나온걸까요?? 2 이 시국에 2012/03/20 1,024
86080 다들... 중학교 공개.. 2012/03/20 982
86079 키친토크보고와서 드는생각.. 6 .. 2012/03/20 2,952
86078 5세아이의 반친구가 자꾸때려요 1 ^^ 2012/03/20 1,105
86077 키친아트에서 네오팟하고 비슷한 오븐기가 키친아트훈제.. 2012/03/20 999
86076 중1, 중2 자매가 이틀이 멀다하고 미친듯이 싸우네요. 3 걱정 2012/03/20 2,108
86075 집에서 피부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7 ........ 2012/03/20 3,570
86074 오늘 강아지랑 산책하다 큰일 날뻔했어요 20 놀라워 2012/03/20 4,148
86073 피아노 치는 윗집 어린이 거진 1년을 참아줬는데 보람있네요..... 39 냠냠이 2012/03/20 12,040
86072 임신이라는데 술을 먹었으니 어째요... 10 한심한 나 2012/03/20 2,487
86071 “한미FTA, 의지만 있으면 언제든지 종료할 수 있다” 무조건 폐기.. 2012/03/20 898